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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TV

Video on the Web 2008 (IPTV가 웹을 만났을 때 !) 행사 안내 좋은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http://www.w3c.or.kr/Events/vow/ 개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비디오 서비스의 미래는? 참여/공유/개방을 표방하는 웹2.0 시대에 진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IPTV/비디오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사용자와 공급자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 행사명 : Video on the Web 2008 (부제: IPTV가 웹을 만났을 때 !)일시 : 2008년 9월 25일 ~ 26일장소 : 건설회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주최 : W3C 대한민국사무국, IPTV 포럼코리아주관 : ETRI, OSIA후원 : 삼성전자, KT, SBSi, 다음, 판도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미정) 프로그램 9월 25일(목) 09:00~0.. 더보기
정말 김용건씨도 사용할만큼 메가TV는 쉬운가? 최근에 메가 TV를 광고하는 TV CF를 보고 정말 무릎을 쳤다. 누가 광고 시나리오를 썼는지 메가TV를 한번이라도 보기는 했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웬만하면 이렇게 계속 메가TV만 얘기하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그러지 않으려고 했으나, 정식 출시 제품은 좀 변화가 있나 싶어서 메가TV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몇 가지 느낀 것이 있어서 적어보려고 한다. CF를 보면 메가TV의 장점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도 제공하지만 "60대가 넘으신 김용건씨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말 그런 걸까? 우리 아버지에게 아직은 IPTV를 권해 드리기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내가 문제인걸까? IPTV에서 특히 UI에 관심이 많아 최근의 전시회 등에서 시장의 IPTV 제품 UI는 대부분 탐색.. 더보기
KT의 PS3 무료 배포, 플랫폼 전략 분석 "1+1" 예상되던 일이긴 했지만 드디어 오늘 기사가 나왔다. 아래는 오늘(2007년 10월 29일) 한국일보에 나온 기사 제목이다. KT "인터넷TV 시장 다 내 거야" 소니 PS3를 메가TV용 셋톱박스로 무료 보급 '승부수' 선두주자 하나로텔·셋톱박스 업체 등 관련업계 비상 기사 내용에 따르면 아직 확정난 것은 아니지만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방안이 KT 메가TV에 대한 3년 약정을 하면 PS3를 무료 제공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한다. 이 블로그에서 이번 한국전자전 2007에 나왔던 메가TV on PS3에 대해서 평가하는 글도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기대하고 있던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성공 전략의 첫번째 방안이 바로 "원플러스원(1+1)"이다. 현재 PS3는 국제적인 게.. 더보기
초등학생 맞춤형 IPTV를 만들어주세요. 오늘의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그냥 "초등학생"을 위한 IPTV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아디이어가 나온 이유 또한 단순하다. 우리 아들 놈 때문이다. 큰 아들 녀석이 초등학생인데 우리집도 위성TV를 보기 때문에 셋탑 설정을 이용해서 기본적인 채널에 대한 제한을 두기는 했지만 도대체 녀석의 TV 시청 시간을 조절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맨 처음 나온 생각은 제발 집에서 혼자 있는 녀석의 TV 시간 시청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IPTV에는 있기를 바랬다. 상대적으로 PC에서는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PC의 사용 시간을 상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테스트해 본 중에서는 아리(제이윈테크) 라는 제품(리뷰는 이곳)이 제일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사용을 시작한 지 1년쯤 되어.. 더보기
정말 메가TV에서 네이버를 하고 싶으십니까? 며칠 전 신문에 PC기반 포털 `IPTV 속으로` 라는 기사가 나의 관심을 끌었다. 결국 예상되던 사업 협력이기는 하지만 조금은 이른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KT 입장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IPTV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마케팅하기 위해서는 뭔가 "차별화 요소"가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 네이버와 손을 잡은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아직은 좀 이르다"라는 생각이다. 물론 현재 발표된 바에 의하면 네이버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올해 말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그때까지 네이버도 TV에 알맞는 홈페이지를 준비하리라. 그러나 우선은 선행되어야 할 것들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IPTV는 아직은 얼리아답타(?)들을 위한 물건이다. 하지만 그들이 얼리아답.. 더보기
PDA 시장은 왜 죽었을까? 일단 한 가지 전제사항을 달아보자. 몇몇 특수한 사례들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시장의 나와있는 대부분의 개방형 OS를 사용한 스마트폰은 모두 이미 PDA로 출시된 OS를 사용하고 있다. 팜(Palm)사의 트레오가 그렇고 우리 나라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MS의 Windows Mobile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소 품종이기는 하지만 임베비드 리눅스도 마찬가지이다. 내장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PDA와 스마트폰은 최소한 개방형 OS를 사용한다는 측면에서는 별 다른 차이가 없다. 다시 말해 PDA와 스마트폰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차이는 거의 없다. 그런데 왜 PDA는 점점 시장이 줄어들고 있고 스마트폰은 성장 일로를 걷고 있는 것일까? (참고 : 아래 그림은 같은 회사에서 만든 Palm PDA와 Treo .. 더보기
한국 IPTV 시장 성공 전략, 천하삼분계책을 제안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IPTV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의 시작을 보는 듯 하다. 다양한 곳에서 IPTV를 얘기하고 있고 Pre IPTV, 개방형 IPTV 등 다양한 시도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IPTV 시장을 계속 바라보면서 한가지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즉 중국의 삼국지에 한국의 IPTV 시장을 투영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위나라 - 통신사들로써 물량 공세로 세력을 확대하는 중 오나라 - 기존의 안정적인 시장을 갖고 있는 케이블 사업자들 촉나라 - 새로이 시작하는 개방형 IPTV 사업자 개인적으로는 유비의 촉나라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현재 시장에서 가장 약자이기 때문이다. 약자는 새로이 시장을 개척해나아가야 하고 그런 약자를 위해서 나는 제갈량의 "천하삼분계책"을 제안하고 싶다. 내 의견은 국내의 유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