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타이젠 vs 파이어폭스OS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플랫폼전문가그룹에서 진행했던 정회원토론 모임의 후기입니다. 주제는 모바일 웹 플랫폼 전쟁에 대한 토론입니다. 과연 파이어폭스OS vs 타이젠 vs 우분투 모바일중에 어느 것이 살아남을까요? 아래 글은 참여했던 박민우님이 정리한 내용을 여기에도 올립니다. 원본: http://platformadvisory.kr/archives/2650PAG에서 3월 20일에 한 “2013년 MWC 소고 + 웹 플랫폼 기반의 NEW Mobile OS의 가능성“에 다녀왔다. PAG모임은 “한 말씀 하시는 분들”의 모임답게 언제나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가는 곳.MWC 2013에 대한 조만영 님의 발표는 MWC에 대한 리뷰가 여기저기 많기 때문에 포함하지 않았다. 주로 Daum 윤석찬님의 Firefox OS에 관한 내용과 .. 더보기
MS의 기회는 '기업용 스마트 기기'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직까지 현금 보유고로도 미국에서 선두업체이고 앞으로도, 당분간 PC 시장이 갑자기 줄어들 이유는 희박하기 때문에, 매출의 핵심인 MS 오피스와 윈도 플랫폼은 계속해서 판매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PC 이외의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MS가 약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MS에게 어떤 기회가 남아있는지, 특히 그중에서도 기업 시장에서의 가능성에 대해 필자의 의견을 제시해본다. 이제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허용하기 시작하고 있다. 기존에 보안 등을 이유로 블랙베리 같은 기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폰만을 이용해서 기업 메일을 사용하도록 했었다. 그러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보안성이 높은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더보기
결국 하이브리드가 답이다. 자동차 말구요 지난 화요일 있었던 HTML5 컨퍼런스에서 두번째 세션인 네이티브 앱과 웹앱의 미래에 대한 패널토론에 나왔던 얘기를 좀 모아서 적어봅니다. 저(@marsnine)도 좌장으로 참석했지만, 같이 열띤 토론을 해주신 윤석찬님(@channyun)과 권정혁님(@xguru), 황원철님(@yalkongs) 그리고 황리건(@HRG)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네 분의 10분씩의 발표 자료입니다. 이번 패널토의에서 황원철님은 처음 오프라인으로 뵈었는데 금융권의 현황을 차분해서 그리고 현실적으로 멋지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찾아다니며 들어보려 합니다. 이분 얘기를.. 여러분도 트위터 팔로어하시길.. ( 황원철님(@yalkongs)) 발표자료 사전에 토론할 주제로 여러가지를 고민하긴 했지만 시간 관계 상 결국 아래 세 가지.. 더보기
모바일에서의 TV 서비스의 미래 모바일 브로드밴드 전성시대가 다가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모바일 인터넷기반으로 TV 방송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을 YouTube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사실 모바일 브로드밴드는 3G 네트워크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최근까지 3G 네트워크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복잡한 요금제와 제한적인 성능의 단말기 그리고 접근성이 어려운 미디어 서비스 등으로 고객이 진정으로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느끼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많았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기기들의 대중화와 3G 네트워크의 무한제 요금제라는 매력적인 제안 그리고 저렴해진 클라우드 기술로 인해 서비스 제공사들은 고객들에게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장점을 제대로.. 더보기
마이피플이 카카오톡을 역전할 가능성은? 필자와 같이 서비스 트렌드나 전략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보면 어떤 서비스가 출시되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참 미래를 알 수 없다고 느끼는 때가 있다. 어떤 서비스는 초기 컨셉이 훌륭한데도 불구하고 발전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것은 초기 컨셉이 형편없어도 소비자의 반응에 힘입어 버즈 마케팅 효과로 다음 단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시장이 재미있는 건 초기 컨셉의 완성도를 떠나서 서비스의 특정 요소가 기존에 주지 못했던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해서 성장하면 곧바로 다양한 경쟁자가 출현하고 심지어 초기 진입자가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어도 경쟁자에게 1위의 자리를 넘겨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를 서비스 전략 관점에서 체계화하면 단계별 주요 전략 과제가 “핵심 .. 더보기
페이스북이 10년 이상 갈 수 없는 이유 1990년대가 야후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 10년은 구글 검색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011년이 시작되는 지금 페이스북이 향후 시대의 리더로서 10년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런 주제로 전문가들끼리 모여서 토론회를 통해 좀 더 깊이있는 얘기를 하는 것이 "토크배틀"행사로 2월에는 내일 저녁에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청 : 여기 결국 이번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서 깊이 있는 얘기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분들은 트위터모임인 플랫폼전략연구당에 가입(여기)하시고, 실시간으로 트위터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해쉬태그는 #plove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1) 페이스북의 플랫폼관점에서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그것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 핵.. 더보기
지메일 계정을 만드는게 쉬우세요? 우리나라 컴퓨터 역사에서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인 1989년 PC통신 시절에 “EMPal”이라는 사설 BBS가 있었다. 당연히 인터넷이라는 것도 없었고 컴퓨터끼리의 데이터 교환은 모두 플로피디스크가 전부였던 시절이었다. 필자도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서 난생 처음 ID라는 걸 만들었고 처음에는 뭘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컴퓨터 옆의 마우스를 보고 “mouse”로 신청을 했다. 하지만 이미 나보다 먼저 “mouse”를 신청한 사람이 있었고 내 ID는 “mouse2”가 되었다. 결국 그 뒤로 PC통신에서 내 ID는 모두 “mouse2”가 되었다. 아마 여러분도 모두 한번씩 경험했을 상황일 것이다. 이제 인터넷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여러분이 처음 이메일 계정을 만들 때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묻고 싶다. 이미.. 더보기
보다폰360과 LiMo는 성공할 것인가? 컨설팅회사인 로아그룹의 이번 달 리포트 내용을 소개합니다. 원래 http://www.roagroup.co.kr/ 에서 회원 가입 후 PDF를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여기에도 첨부 파일로도 올려 높으니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보고서 소개 내용 입니다. 최초 LiMo Platform R2 상용화, 'Vodafone 360'은 과연 LiMo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Current Topics: 삼성전자가 만든 LiMo 단말, Vodafone 360] 지 난 2009년 9월 24일, 삼성전자와 Vodafone은 두 개의 새로운 휴대폰 기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처럼 매달 새로운 Smart Phone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시기에서 새로울 것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 제품들은 우리에게 관심을 받.. 더보기
아이폰과 앱스토어가 10년 가는 이유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성공하자 전세계 모든 통신사들이 앱스토어를 하겠다고 합니다. 전 올 초부터 떠들어 왔습니다. 상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3rd Party와의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고. 이제 앱스토어 관련된 몇 가지 혼란스러운 오해들에 대해서 제 의견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통화료 과욕에 경종을 주어서 기존 국내 WIPI 기반의 통신사 컨텐츠 포탈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스스로가 "통신료 수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전세계 모든 통신사의 욕심이기도 했습니다. 즉 음성 통신 이외에 모든 데이타 통신에 대해서 "전송량"만큼 돈을 받겠다는 거죠. 그러니 3000원짜리 게임을 하나 받으려고 해도 통신료를 1만원을 내야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참조기사) 물론 회사가 돈을 벌겠다.. 더보기
왜 아이폰이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가?-GDC 참관 후기 이번 내용은 이번 GDC에서 ngmoco사의 대표가 발표했던 "Why the iPhone just changed everything?"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내용을 이곳에 요약해보겠습니다. 제가 만든 내용이 아니라서 가능한 원래 발표한 사람의 의미를 적어 보겠습니다. 태초에 세상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창세기를 은유한 듯) 그리고 뱀(Snake)이 있었습니다. 이 스네이크가 아니라 이 Snake으로 휴대폰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게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통신사 - 수 많은 휴대폰 기종들 - 형편없는 성능 - 쓰기 어려운 사용성의 휴대폰들이 시장을 성장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우주를 만드셨습.. 더보기
iPhone의 힘, 모바일 세계는 평평하다 Apple의 iPhone의 진정한 경쟁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모바일 세계를 평평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 제목은 최근에 읽은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아래 책의 개념을 "모바일 세계"로 확대한 것이다. 세계는 평평하다 - 토머스 L. 프리드만 지음, 이윤섭.김상철.최정임 옮김/창해 물론 이 책에서 얘기하는 세계화의 장점에 대한 편향된 논리는 일부 사람들에게 공격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내 생각에 분명한 것은 "세계는 평평한 시장으로 가고 있는 경향" 자체는 거부할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라는 점이다. 이런 관점에서 Apple의 iPhone이 "모바일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라는 것을 분석해볼 수 있다. 왜 iPhone의 App Store는 출시한지 8개월만에 10억번이라는 Application.. 더보기
삼성전자 App Store, 아직 시작도 아니다. 언론에 삼성전자 App Store가 발표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벌써(?)라고 들어가보니 역시나 내가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White Label기반의 삼성 App Store 얼마나 갈까? 이번에 발표한 삼성 App Store는 White Labeling으로 오픈한 것으로 보인다. PokcetGear의 서비스를 빌려서 Samsung의 이름으로 가게를 연 것이다. 이건 사실 User Scenario 관점에서는 기존의 Samsung Mobile Fun club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인다. (참조: 문제는 Ecosystem이야, 바보야) 다만 차이가 예상되는 것은 기존의 Mobile Fun club은 Feature phone에 최적화된 컨텐츠(게임도 포함)을 제공했다면 이번의 App Store는 Smart.. 더보기
WIPI 미래에 대한 예측 시나리오 주변에서 WIPI의 미래에 대한 의견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전해들은 얘기로는 WIPI 탑재 의무 조항은 없어지는 것이 거의 현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한다. 일단 WIPI 탑재 의무 조항이 없어진다는 전제로 했을때 각 이해 당사자들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예상 시나리오 내지는 내 의견을 제시해보려 한다. 1. WIPI 탑재 의무가 없어졌을때 국내 통신사 대응 방안 예측 --> 중저가 시장에 대해서는 WIPI를 당분간 존속시킬 것이다. - 국내 통신사는 이제 해외 단말기 도입에 관심이 많은 상태이다. 따라서 WIPI 탑재 의무가 없어지면 그만큼 단말기 도입에 대한 협상력은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반대로 통신사는 WIPI 자체에 대한 기존 투자는 포기할 수 있어도, WIPI용 컨텐츠를 당장 .. 더보기
LGT가 오즈라면 KTF는 아이폰으로 FMC 하라 FMC 단말기는 이통사의 매출 감소를 가져올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통사가 FMC 단말기를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음성 통화 매출은 자연스럽게 줄어가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데이타 매출을 늘려야 한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들었다. 의사는 병원을 위해서 일하는 거지 환자를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고, 이통사는 고객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주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자본주의의 논리다. 하지만 결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들이 누구 때문에 월급 받고 사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고객이 이동통신사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보다 저렴하고 편안하게 음성 통화와 인터넷을 휴대폰으로 즐기고 싶을 뿐이다. FMC 단말기(FMC 단말기인지 아닌지 알 필요도 없이.. 더보기
모바일웹앱캠프에 퓨처워커들도 참여합니다. 제 3 회 MobileWebAppsCamp에 저희 퓨처워커 팀블로그에서도 참여합니다. 이번에는 저희 블로그의 떠오르는 신예인 Nusys님이 패널로서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오픈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토론입니다. 즉 모바일 시장의 큰 트렌드중의 하나인 "오픈 플랫폼" 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공개적으로 토론을 해보는 겁니다. 저희 퓨처워커들 팀블에서는 "오픈 모바일 플랫폼과 마켓 이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로 "오픈 모바일 플랫폼"의 정의와 현재 시장의 이슈들 그리고 향후 영향력에 대해서 저희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저희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문가들과의 인맥도 쌓으시고 관련된 분야의 여러분의 열정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자리라 생각합니다. 행사.. 더보기
기업용 아이폰, 완벽하지 않은 시작이다. 비지니스폰으로 변신하는 아이폰 고급 휴대폰 시장에서 제품 개념을 미디어폰으로 집중하여 성공한 아이폰(iPhone)이 드디어 비지니스폰 시장이 진입했다. 필자가 기존에 작성한 휴대폰 고급 시장의 세분화 기준(2008/02/11 - 퓨처워커의 휴대폰 시장 세분화와 삼성전자의 카테고리 전략의 비교)에 의하면 아이폰은 철저하게 "미디어폰"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미디어폰으로서의 아이폰 사실 STP 전략으로 보면 애플의 "미디어폰" 전략은 매우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현재 애플의 휴대형 제품 즉, 아이팟,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아이폰은 철저하게 "고급 모바일 제품"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폰은 기존의 휴대폰과 같이 음성 통화 기능이 핵심인 제품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아이폰은 "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이.. 더보기
MS에서 Connected PNS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하는군요. 오랜만에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갔더니 재미있는 세미나가 개최되는군요. 제목은 "Microsoft Connected PND Serminar"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새 제가 고민하는 주제가 국내 통신사들 입장에서 무선 인터넷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중인데 그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CNS에 무선 인터넷 모뎀을 내장시키자는 것입니다. 즉 DMB 기반의 TPEG이 아닌 무선 인터넷 기반의 TPEG 정보를 배포하는 장치를 만들어보자는 거지요. 마이크로소프트도 똑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고 솔루션을 준비중인 것 같습니다. 곧장 참석신청을 해야겠습니다. 신청화면 WinCE 코딩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7년 1월 20일 더보기
무선 인터넷 요금 1GB가 얼마인지 너무 어렵지 않습니까? 무선 인터넷 시장 확대 전략 시리즈-"요금제를 시간 기준으로" 한국의 무선 인터넷 시장이 성장하지 못한다고 다들 난리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앞서 올린 포스트를 보면 알수 있지만 결국 원인은 요금이 비싸다는 것이다. 그러면 요금을 낮추면 해결되는 것인가?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이미 "이동성"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그 비용에 대해서는 다들 스스로가 사용 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하지 않나 생각된다. 즉 내가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 정도되면 대략 얼마 나온 다는 것에 대해서 "감"을 가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사용 금액이 많으면 자기가 사용 시간을 조절해서 예상 금액을 줄이면 된다. 이제 무선 인터넷을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