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난상토론회가 즐거운 까닭은? 벼르고 벼르던 IT 난상토론회를 4회에서야 참석할 수 있었다. 어제 2007년 10월 7일 회사에서도 모임이 있었고 마누라는 집에서 주말이니 자기랑 놀아주길 바랬지만 그 바람을 뿌리치고 나는 보라매공원으로 가는 지하철에 올랐다. 나는 요새 가끔 내 자신을 객관적인 제 3 자의 시각으로 투영해보는 때가 있다. 이는 일종의 마인드 콘트롤이라고나 할까? 그냥 나 자신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있다. 가을 날씨도 너무나 푸르러서 정말이지 카메라나 들고 촬영을 나가지 않은 게 하늘에게 죄송할 정도인 날씨였다. 이런 좋은 토요일 오후에 생뚱맞게 내가 왜 이런 모임에 가고 있는 걸까? 무엇을 바라면서? 그러면서 내 자신을 다독거렸다. "네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정말 네가 이 모임을 가고 싶어하.. 더보기 인텔의 2009년 MID 플랫폼 무어스타운에서 배워야 할 점은 요새 나의 고민은 미래의 Mobile device이다. 과연 어떤 형태가 우리의 미래를 즐겁게 해 줄것인가? 그러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바로 나의 관심사이기때문이다. 최근에 나온 모바일 기기중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끌었던 것은 역시 Apple사의 iPhone이였다. 또한 며칠 전에는 iPhone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platform을 그대로 사용한 iPod Touch도 발표된 상태이다. 하지만 내가 iPhone에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미디어 플레어어로서의 성능과 웹 브라우저로서의 성능이다. 과연 iPhone에 내장된 ARM11의 성능으로 Flash가 많은 우리나라의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볼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 제안에서 설계했던 휴대폰의 플랫폼을 고민하면서도 또한 개인적으.. 더보기 이전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