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가 기존 Mac OS와 기술플랫폼 관점에서 가장 큰 변화가 바로 플래쉬(Flash)와 자바(Java)에 대한 대응이다. 애플은 Mac OS에서는 플래쉬와 자바를 지금까지도 잘 지원하는데 왜 iOS에서는  금지시켰을까라는 질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자바나 플래쉬 같은 크로스 플랫폼 에 대한 장단점을 애플 입장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우선 소비자 입장에서 크로스 플랫폼이 주는 장점은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에 상관없이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동작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자바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은 윈도 PC나 맥이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상관없이 동작한다. 만약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자바로 개발되어 있다면 소비자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자신이 구매한 PC 기종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또한 반대로 생태계 관점에서 이는 3rd Party 에게도 장점이 있는데 바로 한번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소비자의 PC 기종과 무관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다음(Daum)이 개발한 메신저인 “마이피플”의 PC 버전의 경우는 크로스플랫폼인 플래쉬 에어(Flash AIR)로 개발되었기때문에 윈도PC, 맥, 리눅스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한번의 개발로 3가지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제공이 가능한 것이다. 분명 소비자와 3rd Party 입장에서 크로스 플랫폼은 장점이 많은 접근이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은 하드웨어 제품을 판매하는 제조사나 MS 같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된다. 왜냐하면 만약 이러한 크로스 플랫폼이 점차 확산되어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하드웨어나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동작한다면 이것은 그것들의 차별화가 점차 사라진다는 의미가 된다. 차별화가 없어진다면 결국 남은 것은 가격 경쟁일 뿐이다. 

사실 웹브라우저가 단순히 문서를 교환하기 위한 앱이 아니라 또다른 기술플랫폼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서비스나 컨텐츠가 웹플랫폼을 통해서 제공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점차 윈도(Windows)나 Mac OS X같은 운영체제의 중요성은 줄어들고 웹브라우저 자체가 운영체제 자리까지 넘보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구글의 크롬OS(Chrome OS)이다.

특히 애플같이 독자적인 운영체제와 하드웨어를 통합해서 판매하는 회사 입장에서 크로스 플랫폼은 그들의 차별성을 가려버리는 위장막과도 같다. PC 시장에서 맥은 시장 점유율이 낮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개발자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자바를 지원했다고 볼 수 있지만 아이폰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iOS는 애플이 처음부터 거의 완벽한 통제를 전제로 설계되었기때문에 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바나 플래쉬 같은 3rd Party의 크로스 플랫폼의 사용을 금지하는 조항이 개발자 약관문서 에 들어있다.

표면적으로 애플이 플래쉬를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이유는 모두 소비자 지향적인 내용 들이다. 그것들은 플래쉬가 개방된 기술이 아니며 HTML5 같은 보다 개방적인 대안 기술이 있고 성능상에도 문제가 있으며 아이폰 같은 기기에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고 터치 인터페이스를 제대로 지원할 수 없다는 점으로 모두 소비자나 개발자 관점에서의 지적이다. 하지만 여기서 마지막으로 지적한 문제점이 바로 애플의 입장이다. 즉 플래쉬 같은 크로스 플랫폼은 애플이 만드는 iOS 같은 플랫폼의 장점을 숨겨버리기 때문에 결국 그들의 차별성을 없애는 결과임을 말하고 있다.  

결국 iOS는 커다란 전략적 선택과 포기의 결과이다. 핵심인 iOS 자체를 자신들만의 독점적인 플랫폼으로 제공하면서 차별화를 꾀하면서 동시에 웹브라우저로 보다 개방적인 크로스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웹플랫폼 이외의 크로스플랫폼은 모두 제거함으로써 소비자에게도 단순함이라는 가치를 만들어주었고 또한 개발자에게도 두 가지 플랫폼으로 집중하도록 기술적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애플의 선택이 그들 내부만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일이기때문에 독선적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이러한 선택과 집중은 분명 아이폰을 보다 쉽고 단순하게 만드는데에 일조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결국 이러한 애플의 선택은 다른 플랫폼 제공사에게 유사한 전략을 채택하도록 하게 만든다. MS가 윈도8에서 그들의 독점 기술인 닷넷(.NET)이나 실버라이트(Silverlight) 보다 웹플랫폼을 강조하는 이유도 그것이고, 바다OS가 웹플랫폼이란 크로스플랫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그것이고, 블랙베리OS가 웹플랫폼을 열심히 지원했던 이유 또한 그것이다. 따라서 어떤 기술플랫폼에서 자신 이외의 크로스플랫폼에 대한 사전 탑재와 기술 협력등은 매우 조심스럽게 판단할 전략적 선택이다. 


"스마트플랫폼 전략(가제)" 책 2부의 일부 내용을 공개합니다.  댓글로 의견주시면 추가적인 내용도 공개해보겠습니다. 위 내용은 저작권이 제게 있으며 상용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 "스마트플랫폼 전략 책쓰기" 그룹에 오셔서 플랫폼 전략에 대한 책 쓰기 작업을 다양한 분들과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플랫폼전략에 대해 저와 대화하고 싶으시면 4월 27일에 있을 비즈니스 플랫폼에 대한 교육에도 참여보시기 바랍니다. 

2012년 4월 15일
플래쉬가 가엾은 퓨처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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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플 아이패드가 나왔습니다. 뭐 사야이나 자세한 내용이야 애플 홈페이지만 봐도 잘 나오니까 제가 주저리주저리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http://www.apple.com/ipad/
http://www.engadget.com/

애플 아이패드가 나왔을때 피(?) 볼 제품들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에어

일단 맥북 에어가 제일 먼저 피해볼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맥북에어를 사용했지만 맥북에어가 참 애매한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성능도 좋지 않으면서 들고 다니기에 "엣지남"을 위한 제품으로는 딱이지만 그닥 자주 쓰지 않게 되는 제품이죠.  결국 저도 집에서 웹브라우징 용도로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그게 참 키보드가 별로 필요가 없어지더군요. 아마도 맥북에어가 가장 먼저 피해를 볼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넷북들

뭐 당연하겠죠? 애플의 이번 발표에서 첫번째로 공격(?)한 제품이 바로 넷북입니다. 애플은 여직까지 그런 100만원 이하의 노트북을 발표하지 않았죠. 결국 자기들 노트북 제품의 포지션을 깍아먹고 싶지 않았기때문이죠. 

이제 기존에 애매한 가격들의 넷북은 직격탄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넷북의 주 용도가 결국 웹브라우저와 이메일입니다. 그런 웹브라우저와 이메일을 보기 위해서 굳이 키보드가 별로 필요 없다는 걸 아이폰이 증명을 한 셈이구요. 그런데 책까지 보기 편하다. 이건 뭐~.

넷북 다 죽으라는 얘기죠. 문제는 가격입니다. 499$이면 웬만한 넷북 가격인데 이건 뭐 HP같은 회사 이제 넷북 장사하지 말라는 얘기죠. 그렇다고 윈도7이 터치 기반의 넷북에 최적화되어 있냐? 그건 아니거든요. 



Kindle 그리고 수많은 이북들

사실 이번 아이패드의 핵심중의 하나는 배터리입니다. 결국 모든 넷북이나 노트북들에게 바랬던 것이 10시간짜리 배터리인데 애플의 주장(?)을 믿는다면 이게 이제 가능해진 겁니다. 사실 이북의 유일한 장점이 배터리인데, 그 배터리가 하루 이상이 가면 별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이북의 장점은 크기 가시성, 배터리 그리고 휴대성입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패드를 보면 그 세가지 관점에서 거의 Kindle 정도가 주는 만족감을 따라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컬러로. 뭐 거의 하드웨어 사업 접으라는 얘기죠.

유일한 Amazon의 장점은 컨텐츠의 양일텐데 이게 또 독점권을 갖기 어려운 분야라고 본다면 시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Kindle는 그 나름대로 고객층을 형성할 수는 있겠지만 기존에 기대했던 것보다는 크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봅니다. 제가 아마존이면 애플 아이패드에 책 공급하겠습니다. 아마존은 하드웨어 장사가 본질이 아니니까요. (뭐 그것도 결국 망하자는 길이긴 하지만~)

책도 보고 심심하면 게임도 할 수 있다. 그런데 가격도 착하다. 뭐 어쩌겠습니까? 선택은 이미 나온거죠. KT가 Kindle 도입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아닐것 같습니다. 그냥 아이패드 들여와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눈 높은 사람들만 사는 나라에는 흑백 안됩니다. 

그리고 타블릿PC들

뭐 더 얘기 안 하겠습니다. 

밤새 본 아이패드 동영상이 아까워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호텔방에서 밤새 아이패드 구경한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1월 28일


PS. 좋은 글들이 많네요.

아이패드는 결국 넷북 킬러, 넷북 업체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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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on-i.com BlogIcon i-on-i 2010.01.28 0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승부는 갈라진듯 보입니다.
    오늘 애플 이벤트를 보고 뒷목 잡으신 CEO님들이 꽤 많으실듯 하네요.
    기능도 기능이지만 애플의 프리미엄 가격 정책을 과검이 버렸으니 어떻게 살아남아갈지 걱정입니다.
    또 아이패드가 착탈식 배터리가 아니고 확장 메모리 슬랏이 없다고 폄하 할려나요? ^^
    퓨처워커님의 글에 100% 동감합니다..
    특히 이북 리더기들은 큰일 난듯 하네요. ^^

  2. Favicon of http://ittrend.egloos.com BlogIcon harris 2010.01.28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쓰신 글에 정말 동감합니다. 애플 아이패드..요거 정말 물건이네요. ^^;

  3. Favicon of http://macmagazine.kr BlogIcon JMHendrix 2010.01.28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단, 맥북에어에는 갸우뚱 하네요.

    일단, 제가 보기에 맥북에어는 빈번히 노트북을 들고다니고 고객에게 결과물을 보여주고

    해야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트북입니다.

    Dock을 이용해 외부루 영상출력을 해야하며, 전용 iWork를 써야 하는 iPad가 맥북에어와 부딛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4. 미친늑대 2010.01.28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넷북뿐만 아니라 게임 시연 동영상을 보니 게임기쪽에서도 타격이 클듯 하네요..pmp는 뭐 마찬가지일테고..^^ 글 잘 보고 갑니다.

  5. 글랜워스 2010.01.28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지털 액자 제작업체도 포함해주세요~

  6. 짧은다리 2010.01.28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팀킬하는 제품을 만들어 광고하고 또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무너트릴것 같진 않습니다.

    각각의 제품들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해 사용하는 유져가 틀려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상황으로 보자면, 아직 맥OS보단 윈도우기반의 제품을 많이 쓰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3월달에 국내 출시 예정이지만 아이폰처럼 그렇게 단기간에 많은 점유율을 기록하진 못할꺼 같습

    니다.

  7. 문명 2010.01.28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MP가 나올줄 알았는데 PMP는 없네요.
    그리고 E-Book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E-Book의 핵심은 배터리보단 E-ink 액정입니다.
    LCD는 글자 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지만 E-ink는 종이와 비슷해서 눈이 훨씬 덜 피로합니다.
    제가 IPad에서 가장 실망한 부분이 바로 액정입니다. LCD 액정으론 절대 E-Book 시장 넘보지 못 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E-Book도 된다길래 샀다가 나중에 E-Book 단말기 또 사게 될 겁니다.
    DRM 걸린 휴대전화 mp3기능과 비슷하게 될 겁니다.

    • 회사 안다니세요... 2010.01.29 0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회사에서 10시간 이상 LCD 모니터 보지 않나요? 눈 아픈가요? 저는 15시간씩 회사에서 LCD 모니터 보고 있는데...

  8. 어이상실 2010.01.29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덧글을 다쓰네 몇년만에
    난 이글 쓴사람 초등학생인줄 알았음...진짜로..
    맥북에어가 왜 팀킬이 되? 제품군이 다른데
    멀티태스킹도 안되는 아이폰OS하고 OSX에 부트캠프가 장난인줄알음?
    iPad가 아직두 태블릿PC로 보임? 난 그냥 컨텐츠 디바이스로 밖에 안보이는데?
    잡스가 언제 iPad보고 태블릿PC하 한적있나? 없음
    그런데 수 많은 넷북들이 왜 다 죽으라는 얘기라는 건지
    넷북 소요객층 대다수가 라이트 PC이용 유저들인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activeX미지원에 플래쉬도 지원안하는 아이폰용 사파리 가지구
    와 너무 좋네요 넷북이 필요가 없네 이러겠음?
    PC베이스에서 하는게 저런거 밖에 없음?
    게다가 USB호스트도 지원안하는데???? 당장 공인인증서 찾구있을껄 어디다 꼽아야되냐구..
    iPad가 넷북도 아닌데 왠 넷북이 다죽음?
    1024 768짜리 MP4로 인코딩해서 아이튠즈로 집어넣고 밖에 대략10인치짜리 들고나가서
    지하철타고 보고 있으면 우울하지 않을까?
    게다가 나도 킨들DX하고 국내제품 스토리 쓰는데
    저기 위에 댓글단 양반
    회사에서 10시간 이상 LCD보는 직업을 가지고 있나본데
    내가 e북 무료로 한권 선물할테니까 LCD모니터로 한번 10시간이상 글 읽어보쇼
    업무로 보는거랑 같나..
    게다가 e북리더기 써보기는 한건가? 페이퍼 대체용도인데
    나같은 경우 PDF는 말할것두 없구 백장넘는 파워포인트 매일 출력해서 스태플러도
    안박히는거 낑낑대서 박아서 출퇴근길 들고다니는거 없어진것 만으로도 대만족인데
    그럼 iwork 사용하라고 하겠지.. 이러다 지구채로 애플로 바꿀 기세...
    MS추종자도 아니구 그렇다고 애플매니아 아니지도 않음
    나노1세대 코엑스에서 줄서서 샀을정도니까(발매일날)
    엑셀도 썩만족아니지만 볼정도되구 자연광에서 LCD액정이 잘보임?
    물론 애플 하는게 컨텐츠 잘팔아서 아이패드 성공할지도 모르겠지만
    e북용도로 구입할꺼면 무조건 e link 적용된 EPD제품 사야함
    컬러안된다고 징얼거리는거 보면 좀 우스움
    내생각에 아이폰한개 하고 EPD제품 사용하면 딱 됨
    그리고 태블릿PC라고 자꾸 하지말구
    애플만큼 좋진 않지만 win7스타터 나름 멀티터치 봐줄만함
    MS쿠리에나 HP슬레이트가 나와도 될듯
    iPad 망하진 않겠지만 무슨 다 죽느니 이런거 어이없음...
    하두 기가차서 진짜라고 믿는사람있을까봐 글 쓰고감
    나도 아이패드 출시하면 샀다 몇일 만져보고 쿨매할꺼임...끝

  9. Favicon of http://www.gosealine.com/blog/sealine BlogIcon Sealine 2010.03.02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패드가 빵..하고 터진 후에 바로 적은 내용이라 공감은 갑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과는 너무 많이 달라져서..덧글로라도 내용의 보충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른부분은 모르겠구요..
    e-Book부분은 내용자체가 틀리신듯 합니다.
    위의 덧글에도 있듯이..전자책의 무기는 전자잉크를 무기로하는 가장 책에 가까운 느낌을 실현한것에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보시면서 보셨겠지만...눈의 편안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정말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도..무지하게 많이 들구요...

    현재..기존 업체들이 칼라 E-Book을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들이 있는데..이 또한 일반 LCD와는 다른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LCD로 구현한다면..현재의 E-Book을 능가할 수 없을거구요...

    뭐...그렇답니다.

  10. Favicon of http://goodgle.kr BlogIcon GOODgle 2010.05.28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KT 아이폰 성공 조건 3가지

플랫폼 컨설팅/Mobile 2009.07.06 16:22 Posted by 퓨처 워커

국내 iPhone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현재, iPhone이 국내에서 성공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자. 조건은 3가지 관점 즉  단말기,  서비스, 네트워크 등으로 나눠보자.

단말기, 그냥 출시만 해줘

사실 iPhone이 성공하기 위한 첫 요소는 KT가 손대지 않고 출시하는 것이다. 여기서 손대지 않는 다는 것은 iPhone의 하드웨어 사양을 변경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변경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iPhone의 가장 큰 장점은 WiFi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iTunes를 통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WiFi등을 제거하는 일은 당연히 없어야 한다.

도시락을 iTunes에서

  여기에 iTunes가 이슈다. 과연 KT의 "도시락" 서비스와 경쟁할 수밖에 없는 iTunes를 Apple이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출시할 수 있을까?

  이것이야말로 iPhone을 한국에서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목줄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KT가 iPhone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려 한다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도시락으로 만들어진 국내 음악 CP들을 iTunes 서비스로 몰아주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Apple과의 사업적인 Big Deal이 필요하다.

넷스팟과 함께 SHOW는 기본, 거기다 Egg까지?

기본적으로 iPhone은 Apple의 과도한(?) 요구에 따라서 가격은 저렴하게 나올 것이다. 따라서 단말기 가격은 거의 문제가 없다면 결국 문제는 네트워크이다.

소문에 한국 시장의 크기 문제로 Apple이 바라는 것은 KT와 SKT의 동시 출시라고 한다. KT 입장에는 아쉬운 얘기지만 차별화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KT가 SKT에 비해서 절대 유리한 것은 무엇인가? 3G망이야 어짜피 별 차이 없다고 느낄 것이고 차별화 포인트가 바로 WiFi가 될 것이다.

따라서 KT는 당연히 iPhone과 함께 3G와 넷스팟의 통합 요금제를 제시해야만 한다. 더군다나 Egg도 있기때문에 더 바란다면 와이브로까지 하나의 요금제에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 될 것이다.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요금 하나 내고 고속의 네트워크를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런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되기를 바라며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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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이바라 2009.07.08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팟이 원체 인터넷 무료 .. 아니엿나요 ? 주변에 인터넷 끌어오고 .. 그런데 넷스팟이면 돈내고 인터넷인건가요 ..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kymini267 BlogIcon 햇살 2009.07.11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신분은 "인터넷은 꽁짜" 라는 인식은 버리셨으면 하네요...
      왜 인터넷이꽁짜 인가요.. 아이팟 터치, 아이폰 둘다
      하드웨어로 WiFi(무선랜카드)가 들어가 있는거지
      WiFi(무선랜카드)로 쓰는 인터넷은 꽁짜로 보여도
      누군가는 댓가를 지불하고 있답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7.12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햇살님이 제가 드릴 답변을 벌써 하셨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죠. 단지 어느 가격에 쓰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ㄸ이번 E3에서 모바일 게임기로 가장 기대되는 내용은 바로 Sony의 PSP의 새로운 버전인 PSP Go!가 아닐까 생각된다. 오늘 E3 2009 현장에서 찍은 PSP Go 사진을 이곳에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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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옆 부분으로 툭 튀어나온 것은 분실 방지를 위한 장치다. 이것때문에 디자인이 더 이상해보이기는 하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3.5 | 0.00 EV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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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두께가 얇다고 느껴진다. 일반 슬라이트 폰 정도보다 약간 두꺼운 느낌이랄까?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2:03
그립감은 괜찮은데 PSP 이전 버전보다는 전체적으로 좀 저가(?)의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중국의 힘이 느껴지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sec | F/5.0 | 0.00 EV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2:18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3:00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3:18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3:38
인터넷 브라우저도 들어있는데 WiFi AP가 없어서 제대로 돌려보지는 못했다. 다만 아래 그림처럼 URL을 입력하는 것이 아무래도 많이 불편하다. 이럴거면 그냥 터치 스크린을 넣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sec | F/5.0 | 0.00 EV | 17.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4:36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3.5 | 0.00 EV | 44.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6:00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4.5 | 0.00 EV | 36.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6:06
알려진 사양대로라면 기존 버전과 하드웨어 성능이 다르지 않기때문에 다운로드로 게임이 판매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게임 자체에 별다른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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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0sec | F/4.0 | 0.00 EV | 4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6:04 07: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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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과 비디오, 오디오 출력을 위한 크래들이다. 뭐 이렇게 올려놓고 보면 거의 완벽한 PMP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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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iPhone이 모바일 게임기에 끼친 영향이 또 한번 느껴진다. 이제 디지탈 컨텐츠는 모두 디지탈 다운로드 기반으로 가고 있다. 서점이나 신문에 이어서 대용량의 게임까지도 오프라인 유통은 점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PSP Go!도 On Device Portal에서도 PS3에서도 그리고 PC에서도 모두 Playstation Store를 통해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두 통신사의 네트워크가 아닌 유선망을 통해서 고용량의 게임을 받는 것이다. 결국 iPhone이나 iPod Touch와 Application Store 서비스 모델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이다.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Sony는 PS3라는 홈서버 역할을 하는 놈이 더 있다는 점이다. 이 얘기는 Apple이 AppleTV를 발전시켜야 하는 방향을 유추할 수도 있다.

  또한 이제 모든 제조사는 어떤 형태이던지 Digital Store Platform을 운영해야 한다는 트렌드를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또 한번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미래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다만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 윌리암 깁슨

기대가 컸었던 PSP Go를 보고 퓨처워커
2009년 6월 3일
http://futurewalker.kr

PS.
  PSP Go! spec sheet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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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lim 2009.06.04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영향이라기 보다 경쟁업체인 MS의 Xbox의 게임 구입 환경 (테스트 버젼 다운로드, 구입, 플레이) 을 보고 필요하다고 느낀게 아닌 듯 싶습니다. 앱스토어는 그 이후에 나온 것이구요.

  2. 짧은다리 2010.01.28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sklim님 말씀처럼.
    아이팟 출시 후 어플의 다운방식의 틀은 이미 마소와 소니의 경쟁구도에서 생긴
    새로운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두 업체는 그 제한은 게임기를 사용하는 유저에서 그쳤지만
    애플은 아이팟이라는 mp3를 시작으로 아이폰으로 이어저 그 효과는 상상 그이상이라 생각됩니다.

WWDC와 E3 출장 포스트 예고

플랫폼 컨설팅/Mobile 2009.06.01 10:30 Posted by 퓨처 워커
이번에 회사에서 업무 출장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을 WWDC 2009와 LA에서 있을 E3에 참관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블로그나 트위터를 통해서 포스트해볼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이번 WWDC 행사에서 기대하는 제품들입니다.

Apple의 Mediapad


아래는 iPhone Lite의 Concept입니다. Verizone이 두 제품을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죠.


아래는 E3에서 정식 발표될 마이크로소프트의 Zune Phone이라는 소문도 있었던 ZuneHD 입니다.


어제 언론에 처음 공개된 Sony의 PSP Go!입니다. PSP 2라는 소문의 제품이었죠. 마찬가지로 이번 E3에서 제품을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시는 제품들이 모두 WWDC와 E3에서 제가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에게 빠르게 내용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되는 신제품에 들떠있는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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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루트리 2009.06.01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sp, 준hd나온다는소리는들었는데
    아이팟도나오는거였남 ㄷ
    어떤분은 MS의 준X도 나올꺼같다고하던데 ㅋ
    너무기대되내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6.02 0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히는 아이폰 신제품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거의 정설인것처럼 얘기가 돌고 있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할죠. 관심 감사합니다.


이번 내용은 이번 GDC에서 ngmoco사의 대표가 발표했던 "Why the iPhone just changed  everything?"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내용을 이곳에 요약해보겠습니다. 제가 만든 내용이 아니라서 가능한 원래 발표한 사람의 의미를 적어 보겠습니다.


태초에 세상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창세기를 은유한 듯)

그리고 뱀(Snake)이 있었습니다. 


이 스네이크가 아니라


이 Snake으로 휴대폰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게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통신사
- 수 많은 휴대폰 기종들
- 형편없는 성능
- 쓰기 어려운 사용성의 휴대폰들이 시장을 성장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우주의 중앙에는 아이폰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기존의 휴대폰에 비해서 뛰어는 성능과, 통합된 게임 경험, 직접 유통, 더 단순한 사용성이 좋고

기존의 휴대 게임기에 비해서, 네트워크 기반이고, 고객과의 연결점을 제공해주고, 항상 연결되며 위치도 알 수 있고, 플랫폼 제조사가 게임을 잘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닌텐도처럼?)
 
 
아이폰은 결국 4가지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우선 시장에서 

아이폰/아이팟 터치는 닌텐도DS와 Sony PSP에 비해 빠르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사용성과 능력은 새로운 사용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ppStore에는 매일 평균적으로 165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App들로 사용자들은 선택의 어려움이 있고, CP에게는 가격 하락의 압박이 있습니다. 
게임 자체에 대한 변화로는
 
아이폰떄문에 휴대폰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휴대폰용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수준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픽만이 게임의 품질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PSP는 닌텐도DS에 비해서 사양만으로는 다양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는 닌텐도DS가 더 많이 팔렸죠.

  만약 닌텐도가 아이폰을 만들었다면

    ~~ 였을 겁니다.
  이제 아이폰은 네트워크가 연결된 게임기로 다양한 형태의 게임이 나올 것입니다.

  바로 이런 게임처럼 PC에서 가능했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놀라지 마세요.

  아이폰 게임을 다음 수준으로 높일 시기가 되었습니다.

  아이폰만큼 독립 개발자에게 기회가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어떻게 시작할까요?
  우선 99$을 애플에게 지불하세요.

  25000개의 App과 1만명의 개발자가 있습니다.

  안 좋은 점은 좋은 게임이라도 항상 성공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 어떻하면 독립 개발자로 유지할 수 있을까.
  - 어떻하면 이 에코시스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하나의 히트작을 낸 후에는?
  당신의 슈퍼 파워는?

  우선 성공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다시 성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Rolanddo 라는 게임의 사례를 보면

  게임 발표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이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2009년도에 Rolando 2를 발표합니다.

   향후 Rolando 3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입니다.

  총 12개의 게임 월드가 제공되는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계속해서 고객관계를 유지합니다.

  아이폰은 게임 개발을 변화시켰습니다. 특히 게임의 라이프사이클을

  다음은 게임 퍼블리싱의 변화입니다.

  좋은 퍼블리셔란 좋은 게임을 만들게 도와주고,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지게 해주는 겁니다.    
  좋은 게임이란 ~

  사람들에게 게임이 많이 보여지게 하는 것

  AppStore는 혁신적인 유통시스템입니다. 당신 주머니에 있는 월마트라고 할 수 있죠.

  고객에 대해서 알고, 고객과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래서 Publisher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
  Analytics, Live Tuning, Network-wide Promitions Engine, Embedded Game catalog, Apptism   
  게임 Publisher 플랫폼에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올 여름에 이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컨텐츠를 우리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게임 Publishing을 변화시켰습니다. 따라서 이에 맞는 Publiser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아이폰은 시장과, 게임 자체,

PS.  아이폰 신도(?)라고 할 수 있는 ngmoco 대표가 작성한 내용입니다. 그 편향성을 감안하셔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폰 4G(?)를 기다리고 있는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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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menest.co.kr BlogIcon 토이솔저 2009.05.07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팟터치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동안 이 플랫폼으로 등장한 게임들을 보면서
    어느 정도 한계성을 느꼈습니다.
    조만간 그 포스팅을 해볼 작정이긴 하지만요.

    기존의 조작+터치/혹은 틸트가 가능한 것과
    터치와 틸트만 가능한 것의 갭은 상당히 크더군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5.07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사실 아이폰이 게임기로서 가장 큰 단점이 바로 키패드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한계를 극복한 게임들이 또 다수 생기는 것도 현실이구요.향후 어떤 게임들이 더 인기를 끌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저도 게임에는 실제 키패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rainless.com BlogIcon rainless 2009.05.08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앱스토어를 떠나서 Device 자체만으로도(OS & 기본어플 포함)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아이폰 이지만, 아직은 3천만대 밖에 안팔렸다는것. 그리고 그 이후 3천만대를 5천만대 1억대 팔기위한 다음 모델이 과연 있을까 or 성공적일까 하는게 Rim 과 Nokia 를 보면서 배울점 아닐까 하네요. AppStore 라는 훌륭한 유통모델은 만들었지만, 이게 한계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도 해보는데...
    잘하겠죠 ㅋㅋㅋ 감각 있는 기업이잖아요. Apple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5.08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동의합니다. 분명한 건 단일 모델의 한계는 분명하니까요. 기존에 모토의 레이저가 보여준 한계이기도 하구요. 어쨋든 디자인의 다양성의 매력은 또 하나의 다른 회사의 경쟁력입니다.

    • 제이콥 2010.01.08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조심스럽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애플이 아이폰이나 터치를 하나의 모바일 컴퓨터라는 개념으로 정리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새로운 모델 보다는, 기술발전에 따라 각 부분의 사양이 고성능화 하고, OS가 버젼업, 이에 따른 앱들의 고급, 다변화로 가지 않을 까요? 마치 데스크탑과 노트북 PC가 그랬던것 처럼...

  3. Favicon of http://sunnyboy.tistory.com BlogIcon Sunnyboy 2009.05.19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올려주셨네요. 애플을 앱스토어의 한계를 논하기 전에..
    스티브 잡스는 정말 천재입니다.


  올해 CES의 최고의 Buzz Gadget으로 내 의견은 Palm의 귀환 작품인 Pre를 언급하고 싶다.
  Pre는 하드웨어 사양면에서나 webOS라는 새로운 OS의 능력들을 간략하게 살펴볼때 진정한 iPhone의 경쟁자라고 불릴만한 자격을 가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드웨어만을 iPhone과 비교해본다면, 착탈 분리형 배터리에, 슬라이드 Qwerty 키보드를 내장했고,  홈 버튼 옆에 숨겨진(?) 터치 인터페이스까지 내장하고 있다. 나머지 요소들은 거의 아이폰과 유사한 사양을 내장하고 있다.

  중요한 S/W를 보면 웹 브라우저는 iPhone과 같은 Webkit 엔진을 내장했으므로 유사한 성능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똑같이 Flash도 안된다). 커널은 Linux 기반으로 webOS라는 이름의 자체 미들웨어를 탑재한 OS를 내장하고 있다. 이름에서 의미하다시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아예 Web 표준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HTML, CSS, JavaScript로 개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이러한 아키텍처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상당히 개발자 기반을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어찌보면 iPhone도 안드로이드도 모두 그러한 "꿈"을 이루기위해서 노력했지만 진정한 Web 기술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하지만 결국 iPhone도 자체 Native API를 공개했고, Android는 Dalvik이라는 자체 Java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Pre의 webOS만큼의 개발의 용이성을 제공하고 있지는 못한다고 할 수 있다.


  OS 관점에서 자랑하는 것은 손쉬운 Multitasking이 가능하도록 "Card" metaphor를 사용하여 어플리케이션 화면들 사이를 전환할 수 있다. 위 그림에서는 3개의 어플리케이션 화면을 전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래 링크에서 실제로 동작하는 비디오들을 볼 수 있는데, 탑재된 CPU로 추정되는 OMAP 3430의 성능이 뛰어나서인지 리눅스 기반의 그래픽 엔진을 뭘 썼는지 궁금하지만 화면 전환이나 웹 브라우징의 속도는 iPhone과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Palm의 Pre와 webOS를 보면서 부러운 점은 그들은 거의 몇 년의 시간을 투자해서 결국은 "혁신"적인 OS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국내 어느 업체처럼 2주 만에 UI를 만들었다던지, 아니면 다른 곳처럼 모든 제품 개발은 1년 내에 끝내야 하는 곳들과는 달리, 새롭게 시장을 이끌어 가는 "Iconic product"이 되는 제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Pre의 향후 성공 여부를 떠나 그런 "혁신적인 제품"에 동참해보지 못한 내 자신의 능력이 한심스러울 뿐이다.

  하지만 과연 이미 엄청난 경쟁이 시작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번 Palm이 부활할 수 있을까?  Palm이 누구인가? 과거 PDA 시장을 만들었던 장본인이고, 다시 Handspring이라는 회사로 분사해 Qwerty PDA 시장을 만들었으며 미국 스마트폰 시장을 일군 장본인들이지만 지금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의 M/S로 거의 망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이기도 하다.

  결국 Palm은 자신들의 오랜 숙원인 PalmOS의 혁신을 이루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다시 자신들의 "왕국"을 되찾을 수 있을지 매우 의문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이미 왕국은 너무 수많은 강자들의 격전장으로 변해있기 때문이다.

간만에 새로운 모바일 OS에 흥분 되는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1월 12일

참고링크

Palm Unveils All-new webOS
Galleries > Live from Palm's CES press conference
Palm Introduces Palm Pre and Palm Web OS, Will Be Launching with Sprint
Palm Pre Full Video Tours
Palm Pre in-depth impressions, video, and huge hands-on gallery

Palm’s CES news. Just in time or too late?

Palm needs Nova to shine
Palm unveils Linux "Pre" smartphone
Palm Unveils iPhone Competitor, the Pre
Palm Pre Processor check it out!
Palm Pre wins Best of CES 2009 and People's Voice Award
Palm Pre Impressions, Part One

Palm's Official Video of CES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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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khwang.tistory.com/ BlogIcon tkhwang 2009.01.12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_^;

    무엇보다도...

    "그들은 거의 몇 년의 시간을 투자해서 결국은 혁식적인 OS 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Pre 의 향후 성공 여부를 떠나 그런 "혁신적인 제품"에 동참해보지 못한 내 자신의 능력이 한심스러울 뿐이다."

    저 역시 2주만에 UI 를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그 업체에서 핸드폰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왜 우리는 그런 일을 할 수 없는 것일까요 ?

    그런 장기적인 안목은 없이 다음달에 당장 판매할 제품 생산에만 열을 올리는 것일까요 ?

    이러한 준비 없이 앞으로 smartphone 전쟁에서 한국업체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답을 찾을 수 없네요... T_T;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1.12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처지는 비슷합니다. 흑흑. 사업적으로는 그 분들 입장도 이해는 하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죠. 다들 하루 앞을 모르는 인생들이잖아요 우리 직장인이. 하지만 그래도 시대를 뛰어넘는 "혁신"은 그리 쉽지 않은 건데 너무들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그게 안타까울 뿐이죠.

  2. Favicon of http://itviewpoint.com BlogIcon 떡이떡이 2009.01.13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ES 발표때 시연을 보니 TI 통합칩의 GPU 가속이 인상적이더군요. 카드처럼 Task들을 팍팍 날리는 구조나 호면 하단에 손가락 제스처가 먹는다던가... 리눅스OS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Access 기반이겠죠?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1.13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그게 좀 궁금합니다. 팜사가 OS파트는 분사해서 ACCESS에 넘긴건데, 제가 아는 ACCESS가 준비하는 리눅스 기반의 팜OS 새 버전이 NOVA 인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년전인가 ACCESS에서 발표한 자료만 봤을때는 현재의 모습을 상상하기는 어려웠거든요. 물론 CPU 자체가 워낙 최신 칩이라서 성능은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아무튼 관심있게 계속 찾아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www.pastelgrim.com/ BlogIcon 파스텔그림 2009.01.13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Phone 의 성공은
    기능이 많아서가 아니라
    패러다임의 변화였습니다.

    전세계 개발자가 프로그램을 만들고 store에서 거래한다. 이것이었죠.

    Android는 h/w 마저 구애받지 않게 했고,

    Palm Pre 는 web 개발자면 쉽게 폰 app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과연 우리 나라 업체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1000만 화소 폰?
    진동 수십 가지?

    생각 자체가 다른 곳에 있는 듯 보입니다.


    퓨처워커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길게 보고 혁신적인 것을 설계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보입니다.
    특히 S/W분야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쪽 분야의 전문가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추진할 만한 시간을 회사가 주질 않죠.

    그런데 이상한건
    그래도 잘 팔리는거 보면 신기합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1.13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아직 잘 팔리죠. 그 얘기는 아직 그런 제품도 좋아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뜻일 겁니다만, 아마 사람들의 취향이 변한다면 변화가 생길 수 있겠죠. 미래는 알수 없는 것, 그래서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한 맥북 에어는 "주머니 사정"상 중고를 구매했지만, 회사에서 연구개발용으로 맥북을 구매하면서 당근 "신형 맥북"을 주문했다. 하는 일이 요새 컨버전스 서비스 연구이기때문에 경쟁자(?)인 애플의 서비스를 분석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구매한 것이다. (명분이 아니다~~.. 사실이다~~)

개발 장비기는 하지만 당연 윈도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비스타를 설치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비스타를 설치하니 내가 그렇게 칭찬하던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거의 바보 수준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건 뭐야? Apple~.

  난 그래서 이게 내가 무슨 뽑기를 잘못했다 생각했다. 하지만 역시 아니였다. 애플의 문제였다. 재미있는 건 하드웨어 문제는 아니라는 점이다. 왜나하면 같은 하드웨어로 Mac OS X 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비스타에서만 트랙패드의 동작이 도저히 참고 써 주기 힘들정도로 문제가 많았다.

다행이 오늘 뒤져보니 애플에서 뭔가 미안한지 업데이트를 하였다. (참조: Multi-Touch Trackpad Update for Windows & Vista)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비스타에서 멀티 터치 패드가 문제있는 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였다.

이건 또 윈도를 위한 Device Driver  업데이트이기때문에 애플의 그 친절(?)한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도 알져주지 않는 사실이었다. 이 인간들. 분명히 비스타에서 불편하게 하도록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을거야~.. 하지만 이건 너무 하짆아..


Multi-Touch Trackpad Update for Windows XP & Vista

어쨋든 위의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윈도우가 실행된 상태에서 실행시키면 Device Driver를 업데이트 하는 것 같다.


결과는?

너무 기대하지 마시길. Apple은 절대 비스타를 잘 지원할 인간들이 아니다.

맥북 신형에서 비스타로 멀티 터치패드 쓰다 결국 마우스 꽂은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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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현 2009.01.07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애플에서 비스타를 지원할 "의무"는 없어 보입니다. 어쨋든 그들은 경쟁사이니까요. 전 맥북에서 OSX를 그대로 쓰지만, 업무 때문이든, 또는 문제있는 인터넷 환경 때문이든, 맥북에서 OSX가 아닌 Windows를 써야만 하는 상황이 있는 건 안타까운 일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withnotebook.com BlogIcon MagnetT. 2009.02.10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비스타자체가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윈도우7에서 적용한다고 하죠..
    즉, 애플에서 지원하고 싶어도 못한다는거죠.

Santana Abraxas album


모바일 업계가 고민이다. 이통사와 제조사 모두 시장 성장성에 한계를 느끼고 있기때문이다. 더군다나 글로발 시장 경기 자체가 불경기가 시작되고 있다.

한계란 무엇인가? 그것은 혹시 갇혀진 공간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이 세상은 내가 보지 못하는 "알"로 둘러쌓여 있는 것은 아닐까? 오랜만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생각난다.

이통사와 제조사를 한계에 부딛치게 한  "알"은 무엇인가?

그건 바로 "휴대폰"이다.

역설적이게도 우린 아직까지  "휴대폰"만을 만들고 있고, 고객들에게 "휴대폰" 기반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휴대폰"을 살만큼 샀고, 쓸만큼 쓰고 있기때문에 더 이상 시장은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린 고객들에게 계속 "휴대폰으로 음성 통화 이외에 다른 일을 하세요"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고객들은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에 대한 고정 관념에 고착되어 있다.

이제 해결책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고객에게 "음성"이 아닌 "서비스"가 중심인 Device의 유용성을 증명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휴대폰"이 아닌 기존의 다른 Device에 무선 인터넷을 내장시키는 것이다.

그런 첫번째의 성공적인 예가 바로 iPhone이나, Amazon의 Kindle이라고 볼 수 있으며, 두번째도 현재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는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12월 1일

참조 :
美 이통사들이 기대하는 차기 성장 모멘텀…“통신모뎀 내장 Emerging Devices 대상의 접속서비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고...
데미안과의 사유-철학자 김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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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nalog.textcube.com BlogIcon woonjjang 2008.12.24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퓨쳐워커님, 저는 당신을 매우 뛰어난 사람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나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저보다는 1세대, 1.5세대 앞서서 사는 당신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살기에,,,,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는 안정감을 주는 아날로그 시스템이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뜻함을 주고, 어려울때, 한번이라도 힘을 내게 해줍니다. 반대로 같은 아날로그인데도 10대 20대로 성장한 어린이들에게는 아무런 가치조차 주지 못합니다. 10대 20대들에게는 디지털 그자체가 예전의 어른들이 생각하는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가져다 주는 거죠. 저 또한 그건 어설픈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랑 상관없이, 사회구조에 따라, 즐거운것, 트렌드, 따라해야할것, 선도하는것으로 생각하면서 즐겁게 따라하지 않을까요?

    보기힘든 퓨터워커님의 페시미스티 리포트이네요

현재 Apple은 iPod과 iPhone의 성공에 힘 입어서 30조 가량의 현금을 쌓아놓고 있다고 한다.

만약 당신이 스티브 잡스라면 어느 회사를 M&A 하겠는가?

다음 기사(참조: With its mountain of cash, Apple could buy….)에서 현재 미국에서 M&A 가능한 회사 목록을 보자. 흥미로운 회사가 많다.

  • Yahoo, : $17.53 billion market cap, and still have about $7 billion in cash left over.
  • Sun Microsystems, about seven times over, with its $3.38 billion market cap.
  • Sony (at least the part traded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with its $21.54 billion market cap.
  • Netflix, which arguably competes with the Apple TV — about 20 times over.
  • Blockbuster, which arguably competes with no one anymore — nearly 100 times over.
  • Xerox, whose early experiments with graphical user interfaces (GUI) and the mouse influenced early Apple, about 4 times over.
  • SanDisk, which, like Apple, loves flash memory, over 10 times over.
  • PDA maker Palm, about 60 times over
  • NVIDIA (which makes Apple’s graphic chips), about 6 times over.
  • Chip maker AMD, over 12 times over.
  • Texas Instruments, with its $22.14 billion cap.
  • It could nearly buy BlackBerry-maker RIMM (one key iPhone competitor) with its $26.13 billion market cap.
재미있는 건 후보 회사 중에 "Sun"과 "Sony" 심지어 "Xerox"까지 있다는 점이다. Sun은 과거 Apple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Apple을 사겠다는 얘기가 나오던 회사이고, Sony는 좀 심한 예상인 것 같다.

  Xerox야말로 어떤 회사인가? 바로 Mac의 핵심인 GUI의 창세기와 같은 회사이다. 하긴 PC 시장을 만든 IBM이 더 이상 PC를 안 만드는 세상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여러분이 만약 스티브 잡스라면 Apple 입장에서 어느 한국 회사를 M&A 하고 싶은가?

아래 목록은 오늘자 KOSPI 시가 총액 순위 30위 안의 회사에서 Apple이 관심을 가질만한 회사들의 목록이다.

댓글로 투표해주시길..

- 삼성전자   (69조) : 불가능
- SK텔레콤  (17조) : 가능
- LG전자     (12조) : 가능
- KT           ( 7조 ) : 가능
- LG           ( 9조)  : 가능
- LGD         ( 8조)  : 가능
- KTF         ( 5조)  : 가능
- 하이닉스   ( 5조)  : 가능

Apple이 돈 번다는 소리에 배가 아픈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11월 11일


참조 :
You’re the CEO: How would you spend Apple’s $25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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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ssile1.tistory.com BlogIcon missile1 2008.11.13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o조를 다써도 된다면

    하이닉스 LG전자 사서
    차기 아이폰의 하드웨어를 개발과
    부품을 수급하고

    KFT를 통해 유통..

    수직계열화 달성?

  2. Favicon of http://arch7.net/ BlogIcon 아크몬드 2008.11.17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사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수직계열화에 한표

  3. 김태현 2008.11.24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수만 있으면 에버랜드..
    에버랜드 안되면 삼성생명
    삼전 주식 30조 어치 사고..
    외인 투자가 좀 모아서..
    회사 분할 매각 하고..
    (특히 가전/PC)

    핸드폰+반도체만 가지면 될듯..

  4. Favicon of http://joogunking.tistory.com/ BlogIcon joogunking 2008.12.02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같으면 Tivo를 사서 애플티비랑 합쳐버리겠습니다. 그러면 TV옆의 경쟁자는 콘솔 게임기정도만 남겠네요.

  5. ghdtk 2008.12.16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라면 네이버하고 skt



드디어 기다리던 안드로이드 폰인 HTC의 G1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참조 기사 :Live blog: First Google Android phone is unveiled)



미국 T-Mobile에서 10월 22일부터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179$로 AT&T의 아이폰과 경쟁을 위해서 가격을 20$을 낮춘 느낌이다.

물론 이 시장에서 20$의 가격차이는 큰 의미는 없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모든 판단의 기준은 "아이폰"이다. 어느 전시회, 어느 제품에 대한 평가도 "아이폰" 기준이다.

  과연 안드로이드폰 G1은 아이폰보다 훨씬 더 시장의 반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까? 현재까지 내 느낌은 좀 약하다는 느낌이다.

  사실 하드웨어 사양만으로 보면 G1은 아이폰에 비해서 별로 약할 것이 없다. 오히려 그 기준으로 본다면 삼성전자의 옴니아가 오히려 괴물이라고 할만한 큼 사양을 갖고 있다.
(2008/06/24 - [플랫폼 컨설팅/Mobile] - 옴니아, 아이폰과는 시장이 다르다.)

  문제는 서비스이다.

  과연 안드로이드폰을 구매해서 사용자들이 제일 매력적으로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이 무엇일까? 그 어플리케이션이 고객에게 아이폰보다 더 낳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동영상을 보면 G1이 왜 "구글빠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모든 정보가 구글의 서비스에 보관되고 있다면 안드로이드 G1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Search -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quickly and easily

Maps - Locate nearby businesses, get driving directions, and explore street imagery

YouTube - Watch videos from anywhere

Gmail - Stay connected with Gmail on the go

Calendar - View your schedule and quickly add events on the go

Talk - Chat with your friends in real time

Contacts - A starting point for all of your communication needs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는 Yahoo Mail을 쓰고, MSN Search를 쓴다면?

  물론 이 점은 아이폰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폰의 경우 조금은 다른 서비스(Yahoo Mail, Exchange)에 대한 배려가 있을 뿐이다.

결국 현재 G1의 내장 기능은 정확하게 아이폰+ MobileMe와 경쟁하고 있다. 좋은 점은 G1은 구글의 MobileMe에 해당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무료라는 점이고, 단점은 당연히 구글 서비스 이외에는 웹 브라우저로 사용한다면 아이폰에 비해서 별 다를 점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폰과 G1의 경쟁의 핵심은 이제 단말기가 아니라 "서비스"의 경쟁이다. 얼마나 휴대폰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와 "간편하게 연동"되도록 잘 개발되어서 얼마나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가"에 있다.

다시 한번 얘기한다.

"쉽게 만드는 것이 기술이다"

당신네 회사의 제품은 기능을 얼마나 사용하게 쉽게 만들고 있는가? 그나마 G1 정도는 되는가?

참고링크
 http://www.google.com/mobile/android/
 http://www.t-mobileg1.com/
“안드로이드의 G1, 아이폰 적수로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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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명 2008.09.24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쓰신 글인지 모르겠으나 논점이 좀 흐리시군요.
    구글빠라는 비하의 표현을 썼다면 그런 논지를 조금이나마 보이시던지요. 구글의 서비스가 약하다는 논지를 보이던지, 다른 서비스 사용자는 아이폰에 비해 불편한 점이 있다라는 식의 얘기가 있던지 뭐하나 남는게 없는 글이로군요. 쓰레기입니다. 그러니 블로그 한다고 그러면 어중이떠중이로 보는것이지요. 게다가 저 수많은 태그는 뭡니까? 한명이라도 더 모집하겠다는 의지인가요? 그사람들이 와서 보고 뭘 느낄까요? 이렇게 해서 뭐가 남나요? 시간만 낭비 아닐까 합니다. 쓰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보아하니 블로거를 지향하고 계신듯한데 기본 소양부터 기르시는게 좋겠어요. 님 글의 수준을 보니 잘못 건드렸다간 드러운꼴 당할것 같아서 무명으로 남깁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9.24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빠라는 비하의 표현을 쓴것에 대해서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논점이 흐리다는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면 좀 더 낳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쉬운 건 무명님도 드러운 꼴을 어떻게 기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무명님의 블로그도 밝히고 건설적인 토론을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비판은 있을 수 있구요. 저는 그 정도는 받아들일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이름 남기라네~~헐 2008.09.24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체적으로 지적을 했는데 뭘 또하란 얘기입니까?
    그리고 건설적인 글을 쓰지 못하는 분인데 무슨 건설적인 토론을 합니까? 하하
    비판 ... 비판이라... 제가 나름 구글의 수많은 서비스들을 잘 사용하면서 감탄을 하고 있는지라 '구글빠'라는 저속한 제목을 보고 욱해서 글을 남겼는데 비판씩이나 기대하고 계셨다니 참 뻔뻔함이 극치를 달리시는군요.
    네~ 열심히 해보세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9.24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지메일을 주요 메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지메일의 모든 기능에 대해서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지메일의 주소록은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기능이 없습니다. 무조건 구글의 서비스가 감탄을 할 만한 수준인가요? 그건 아니실 겁니다. 물론 제목에 대해서 기분이 나쁠 수는 있습니다. 감정은 누구나 다르게 느끼는 거니까요. 하지만 G1이 현재 제시되는 구굴의 서비스 연동만으로 약하는데 제 의견이고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인 비판을 달라는 것입니다. 전 구체적인 의견을 달라는 것이지 무명님의 감정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무명님이 보기에 구글의 어떤 서비스가 아이폰의 무엇에 대해서 나아보는지. 저는 아이폰은 최소한 Exchange와 Yahoo Mail을 연동하고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잠시 보기에 G1에는 아직 그런 것에 대해서 아이폰만큼 UX를 제시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토론을 원합니다. 어쨋든 의견 감사합니다. 얼마든지 의견 주십시요.

  3. 이름 남기라네~~헐 2008.09.24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침부터 기분상하게 한것같군요.
    다른분들의 좋은 글들을 읽다가 낚시 밑밥같은 제목부터 스팸성 태그를 보는순간 꼭지가 돌았었네요.
    이 댓글을 허용(?)할지 안할지는 오로지 님 소관이겠지만
    한번쯤 읽는 사람 입장에서 글을 한번 써보세요.
    다시한번 읽어도 보구요.
    무엇보다 논리를 키우시려면 책을 많이 읽으세요.
    그저 악플로만 여기고 떨어지는 논리력으로 반박하려고만 말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검토해보길 우리나라의 한 블로거로서 진심으로 바랍니다.

  4. 구글워드 상용자 2008.09.25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빠~ 조선일보 스타일!
    일단 제목으로 낚고, 제목이 가지는 사회적 배경과 의미는
    깡그리 무시하고 쓴다. 사실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나열하나 결정적인 해석과 방향의 마지막줄에서 유턴을 한다.
    이리 많은 Tag는 앞의 분의 지적따라 좀 구차하군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9.25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구글빠라는 저속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구글 매니아분들에게 기분 상하게 했다면 그점은 죄송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제 의도와 상관없이 그 단어에만 반응하시는 것은 좀 아쉬운 점이네요. 제 의도는 "진짜 구글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을 강조하는 의미로서 "구글빠"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여긴 공개 석상이 아닌 제 개인 블로그이기때문에 개인적인 단어를 썼다면 변명이 안될까요? 그것이 여러분께 기분을 상하게 해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5. 이름 남기라네~~헐 2008.09.25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입으로 아무말이나 할테니 상관 마시오라는 말씀이군요. 요즘 초등학교에서도 도덕은 가르치지요.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씀대로 개인 블로그라서 실언을 할 수 있겠지만 그냥 인정하고 고쳐나가면 쉬울것을...

    블로그가 개인공간이라 좀 심한 표현을 써도 괜찮다는 인식은...다시 생각해보면 내 입이 내꺼니까 공공장소에서 여러사람들을 대상으로 좀 심한 표현을 써도 괜찮다는 말이겠지요. 보통은 집안에서나 쓸만한 말도 밖에서 이사람 자사람에게 떠들어대도 괜찮다는 말이군요.
    게다가 저 짧은 댓글조차 다 읽지도 않고 앞머리만 읽고 자기말만 해대는 군요.
    참 안타깝습니다. 좀 비약이지만 우리나라 공교육의 심각한 부작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9.25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 검색에 가서 "구글빠"라고 검색해보시요. 블로그스피어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저만인가요? 물론 그것이 제가 좋은 표현을 썼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블로그는 공적인 공간인 동시에 개인적인 공간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무명님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구요. 그럼 우리가 합의를 해야 하나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그것을 읽으실지 말지는 무명님이 선택하실 문제이구요. 제가 바라는 비판은 "G1이 구글빠에게 최적의 선택이라는 제 주장"에 대한 비판을 바랍니다. "구글빠"라는 단어에 대한 감정도 물론 이해합니다. 다만 감정은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명님은 계속 본인의 감정을 알아달라고 울어대는 어린이와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게 접근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뭐 이런 얘기하는게 얼마나 받아들이실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만.

    • 무명2 2008.09.26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디지털타임즈에도 퓨쳐워커님과 비슷한 시각의 글이 올라왔더군요.. 표현이 좀 자극적이었을지는 몰라도 분석하신 내용은 충분이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빠"라는 표현에 아무리 기분이 나쁘셨다고는 하지만 님은 본인의 의사를 완곡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셔야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쓰레기라고 표현하신 님이 남기신 글들은 도대체 무엇인지요? 님은 남의 댓글을 먹고사는 악플러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 블로거라고 하셨습니까? 님이 남기신 글들로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악플러에게는 댓글을 먹이로 주지말라 했지만 마지막 먹이라 생각하고 한번 적어봤습니다.

    • 2008.10.15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버도 적당히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우리나라의 한 블로거로써" ? "뻔뻔함이 극치"? "논리를 키우시려면 책을 많이 읽으세요"?

      어쨌거나 주인장이 시간을 들여서 쓴 글을텐데 그걸 한마디로 잘라서 쓰레기 글이라고 적는걸 보면 당신의 수준이라는 것이 그 범주라는 것이겠지요.

      저 역시도 무명이라고 자처하는 당신의 글쓰는 수준을 보아하니 잘못 건드렸다간 드러운꼴 당할 것 같아서 이름 주소 남기지 않습니다.

  6. Favicon of http://itviewpoint.com BlogIcon 떡이떡이 2008.09.25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정확하고 멋진 분석입니다. 구글을 주로 쓰는 분들에게는 OK.. 그렇지 않으면 별 메리트는 없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도 G1 만으로는 아이폰에 맞서기에는 어렵다고 봐야겠지요. 다만 타 회사의 다양한 모델들이 파격적으로 나온다면 좀 더 다른 가능성이 있겠지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9.25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 진짜 의미를 알아주시는 분도 계시군요. 좀 너무 짧은 시간만 보고 평가한거라 좀 비약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 판단은 G1은 철저하게 20대의 Early Adaptor들이 좋아하는 물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Slow Adaptor들은 오히려 아이폰의 시장이 아닌가 싶구요. 결국 현재의 G1이라면 Niche Market을 형성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HTC가 아닌 다른 사업자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물론 다른 물건이 될 수는 있습니다. 어짜피 안드로이드가 구글의 서비스가 전부는 아닐테니까요. 구글이 설마 자신들의 서비스를 "필수 계약조건"으로 건다면 그건 분명 자충수를 두는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구글은 Web Platform이 성공해야 살아남을 회사라고 봅니다. 아무리 오픈 소스라고해도 구글의 Dalvik 플랫폼이 시장의 Dominant가 되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역시 Web Browser 기반의 Platform이 최적으로 돌아가야, 그래야 안드로이드가 살아남을거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보구요. 최소한 LiMO 보다는 성능이 낳지 않을까 라는게 제 추정입니다. 임베디드 디바이스는 결국 "성능"이니까요.

  7. Favicon of http://leafgreen.tistory.com BlogIcon 잎푸른 2008.09.25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모두가 열광할 때 퓨처워커님처럼 차분하게 바라보는 시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무명이라는 작자는 비겁하게 자신의 링크 하나도 못남기면서 막말은 잘 하네요.
    제가 퓨처 워커 님이었다면 삭제하고 IP 차단했을겁니다.
    '구글빠'라는 말에 욱한 모양인데 구글빠는 비하라기보다는 흔히 사용하는 말 아닌가요?
    구체적인 지적도 못하면서 저따위로 함부로 글을 싸지르다니 참 한심합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9.26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뭐 사람에 따라서 글을 작자의 의도와 다르게 확대해석 할 수는 있습니다. 저도 그렇기도 하니까요.다만 윗분처럼 차분하게 지적하지 못하는 모습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저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이렇게 작은 이슈도 블로그를 하는 재미겠지요.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www.mobizen.pe.kr BlogIcon mobizen 2008.09.27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구글 서비스에 최적화된 폰(or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지금의 최적화로 포장된 기능들이 꼭 안드로이드가 아니어도 모두 구현이 가능하다는게 아쉽네요.

    '구글' 이므로 Next Step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ㅎㅎ

  9. 지니가던행인 2008.10.22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시된 G1에 대한 정보를 찾아 이리저리 검색하던중 이곳까지 흘러오게 되었습니다 ^^
    한달쯤 전에 작성하신 글인데도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시길~ ^^

    ps. 일부 댓글들은 참... 보기 않좋네요

http://wmpoweruser.com/?p=819


아래에 블로그 내용을 보면 MS가 SkyMarket이외에도 Windows Mobile용으로 몇 가지 Sky 계열(?)의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Skyline, Skymarket and SkyBox - MS takes on MobileMe, BES
Skymarket - Windows Mobile app store coming “this fall”


아래 내용을 보면 SkyLine은 RIM의 Push e-mail서비스의 B2C형태인 Blackberry Internet Service에 경쟁재로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t seems Skyline is a business focused service which will integrate Microsoft-hosted Exchange-like services to consumers and small businesses. This will be Microsoft’s attempt to directly gain subscription revenue from mobile consumers, much like RIM thrives on subscription revenue from their 15 million captive users. It will also integrate other MobileMe-like value added services and leverage existing Microsoft properties like Hotmail and surrounding services. 

from http://wmpoweruser.com/?p=821
  당연히 SkyLine은 MS Exchange 기반으로 개발될 것이고, 대상 고객은 일반인들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일 것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이미 호스트웨이가 SKT와 함께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SyncMai인데 SKT는 마케팅만 도와주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는 Exchange 호스팅 서비스를 하던  호스트웨이가 Push e-mail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제 MS가 직접 유사한 서비스를 출시하면 두 회사는 파트너 관계에서 경쟁자 관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3rd Party가 하던 서비스를 MS가 직접 준비중인 것이다. 


 또한 SkyLine외에도 SkyBox라는 이름의 서비스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인란 정보를 보면 8월 말경에 MS에서 구하는 사람중에 SkyBox 팀원을 모집하는 것이 나와있다.

  이것도 Windows Mobile을 위한 서비스인 것으로 보이는데 주로 서버 개발자들을 뽑는 것을 보면 Cloude computing 성격의 서비스로 보인다.

  애플이 iPhone 3G와 함께 출시한 App Store, MobileMe에 대한 MS의 반격이 빠르게 준비되는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내용이 자못 궁금하다.
 
App Store가 부러운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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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iPhone이 발표된 후에 모든 하이엔드 휴대폰의 벤치마크 기준이 iPhone이더니, 이제 App Store가 발표되고 한달이 지나자 모든 회사가 App Store를 준비한다고 한다.

구글도 Android Market이라는 좀더 개방적인 형태의 Application Store의 준비를 발표했고(아래 그림), T-Mobile도 자신들의 휴대폰에 대해서 공동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Cross Platform App Store를 준비중이라는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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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을 MS가 아니다. 조용히 준비하시다가 구인 사이트에서 딱 걸렸다. 이름도 멋지게 SkyMarket이란다. Windows Mobile 7과 같이 발표할 것 같다.

  사실 Windows Mobile의 경우는 이미 Handango같은 성공적인 Open Market이 있다. 그런데 이제 직접 하시겠다고 하니 어떤 차별화를 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하지만 과연 Ecosytem이란게 똑같이 흉내낼 수 있을까?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다.

  UI는 똑같이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특허로 보호된 시나리오는 안되고, 플래쉬로 대충 떡칠하면 더 멋있어 보인다. 단 성능은 보장하지 못한다는 거~.

  하드웨어는 당연히 똑같이 만들 수 있다(원가 경쟁력은 제외하고~). 그러니 소프트웨어도 비슷하게 만들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Ecoystem은 그대로 흉내내기가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너무나 많은 관련된 회사들의 이해관계를 풀어야 하기때문이다.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그 Ecosystem을 똑같이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Apple은 OS를 라이센스 해 주지 않는다. 하지만 MS는 OS를 라이센스 해준다. 따라서 MS는 Apple처럼 App Store같은 독점적인 유통 플랫폼을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MS는 제조사나 통신사와의 관계도 있다. 즉, 그들과 너무 경쟁하는 Store를 만들 수는 없다. 즉 Apple이 옳고 좋은 게 아니라 그들과 경쟁사의 이해관계자의 상황이 다른 것이다. 그래서 베끼기가 불가능하다는 거다. 베끼면 누군가 내부에서 반대의 소리가 나오게 마련이다. 그것부터 설득시켜야 한다. 당신네 회사에서는 쉬운가? 내부 사람 설득시키는 것이.

  오늘의 결론 : Ecosystem은 쉽게 베끼지 못한다.

참조

애플 이외 회사들의 동향 관련 :

T-Mobile To Make Cross Platform App Store Rival
구글도 앱스토어…휴대폰 기능도 골라 쓰는 시대 온다
애플ㆍ구글 '휴대폰 돌풍' … 아이폰 통한 앱스토어 다운로드 한달만에 6천만건
애플 앱 스토어, 잡스가 정리한 지금까지의 성적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
Android Market: a user-driven content distribution system
Microsoft to launch “Skymarket” applications marketplace for Windows Mobile 7
모바일 마켓을 준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App Stores: Microsoft, Google Follow Apple
Google's Upcoming Phone: More Details
Windows Mobile: We Have 18,000 Mobile Applications. Beat That, iPhone
스마트폰 SW장터 '확대일로'…블랙베리 SW마켓도 '뜬다'

아이폰 관련 :

iPhone 2.0 SDK: How Signing Certificates Work
iPhone을 통한 개방형 포탈, Yahoo! Japan

Sideloading의 중요성 :

What Is the iPhone’s Real Impact?
Wikipedia : Sideloading
Sideloading the next revolution
Sideloading tops games agenda
모바일 TV의 중요한 요소 : 펨토셀과 사이드로딩


아이폰 판매 대수 관련 및 비교 자료 :

전세계 게임기 판매 통계
애플 이번 분기 3G 아이폰 500만대 판매 예상
Foxconn Building 800,000 iPhones A Week

아이폰 App Store 관련 :

3G 아이폰에 숨겨진 또다른 '대박신화'
App Store could ignite a gold rush among developers
애플 앱스토어 한달 성적표는?
IPhone Software Sales Take Off: Apple's Jobs
아이폰 App Store가 갖는 3가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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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buggymind.com/ BlogIcon 낭만고양이 2008.09.25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자주 들를께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9.26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청난 블로그분이 방문해주셨네요. 잠깐 방문해보니 개발자로서 좋은 글을 많이 쓰시는 거 같습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폰이 한국에 도입되면 과연 얼마나 성공할까? 이 질문에 대한 의견을 가질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 몇 가지 실패할 가능성에 대한 근거를 적어보겠다.

  우선 성공의 기준을 얘기하자. 아이폰 3G가 출시 1개월만에 300만대를 판매(참조)했고, 올해 1000만대 판매는 무난하다는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시장은 우리 나라 사장의 10배라고 얘기한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미국에서 1000만대가 팔릴 물건이라면 한국에서 100만대면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폰이 국내에서 만약 30만대도 못 판다면 실패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그 이유는 아이폰의 성공의 KSF에서 찾을 수 있다.

  아이폰 성공의 KSF는 크게 3가지라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iTunes 컨텐츠 서비스이고 두번째는 표준 기반의 인터넷 그리고 개발자 지원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폰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무엇보다도 iTunes의 축적된 컨텐츠와 사용자 층의 도움이다. 올초에 미국의 한 조사 자료에 의하면 아이폰 구매자의 70%가 아이팟 사용자였다. 국내는 어떠한가? 국내에서 아이팟이 성공했는가? 그럼 Global Market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아이팟이 국내에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는 단순하다. Apple도 한국 시장의 컨텐츠 비지니스를 하기위해서는 한국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Apple은 한국에서 Music Contents를 사업화할 수 있는 능력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iTunes Music Store Korea가 열지 못하는 것이고 따라서 아이팟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폰이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다.

  두번째 아이폰의 성공요소는 바로 표준 기반의 Internet의 Contents의 다양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국내는 수많은 ActiveX Plug-In과 Flash로 점철된 사이트들이 대부분이다.


그림 원본 : http://dukemon.tistory.com/37

  은행 사이트는 법적인 규제가 있어서 이해한다고 치자. 도대체 물건 하나 사기 위해서 왜 그렇게 많은 ActiveX를 설치해야 하니까 마누라가 나한테 전화걸어서 이건 뭐야라는 질문을 받아야 할까?

  과연 이런 인터넷 서비스가 많은 한국 인터넷 홈페이지를 아이폰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까? 왜 오즈는 출시된 후에 폭발적으로 고객층이 확보되고 있지 않을까? 나는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세번째는 역시 개발자 지원 문제다. Apple은 초기에는 Web Application만을 아이폰의 3rd Party로 지원한다고 얘기했었다. 하지만 진정한 최적화 Application은 결국 Native Application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결국 아이폰이 국내에서 성공하려면 한국 실정에 맞는 3rd Party Application들이 많이 나와 주어야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Mac OS X용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개발자가 얼마나 있는가? Objective C는 외국 애들도 고개를 설레설레하는 언어환경이다. 과연 미국처럼 조기에 그렇게 양질의 Application이 나올 수 있을까? 나는 어렵다고 예상한다.
  참조 : Apple iPhone Developer Program

  결국 아이폰이 국내에서 출시되면 또 하나의 얼리아답타용 제품이 될 것이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 국내 얼리아답타라고 할 수 있는 고객층의 규모가 많지 않는데 있다. 이 고객층이 이론적으로 20%라고 보면, 국내 이통사 고객이 4500만명이라는 기사에서 보면 4500 * 0.2 = 700 만명이라 예상할 수 있는데, 과연 700만명의 후보 고객중에서 위에서 제시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이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여러분이 얼리아답타라고 자부한다면 과연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오면 구매하시겠습니까? Music, Movie, TV Show 컨텐츠도 없는 iTunes Store를 쓰기 위해서? 비싼 정액제 인터넷 요금을 내도 Flash로 느려터진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려고? 아니면 재미로 Application을 만들기 위해서 Objective C를 배우려고? 물론 그런 고객층은 있을 것이다. 그 고객층이 100만명이 될지가 의문일 뿐이다.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는 퓨처워커가
2008년 8월 21일
http://futurewal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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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the3man.com/wbin BlogIcon wbin 2008.08.21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아이튠즈 한국판이 연말쯤 나온다고 했죠. 두고 봐야 할듯.
    2. 여느 풀브라우징 폰이나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차피 ie안써서 한국사이트 100% 보지 못하는것은. 돌려돌려 active x 지원하는것들도 있지만 ie처럼 아무데나 가서 active x를 설치하지는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3. sdk 공개되서 개발 쉬워지지 않았던가 싶던데 앱 스토어 보면요. 한국에선 과연 어찌될지 저도 의문이긴 합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1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아이튠즈 한국판이 나온다니 반갑네요. 저도 기대가 될 듯. 결국 얼마나 컨텐츠를 모으냐의 문제겠죠.
      2. 물론 다른 풀브라우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풀브라우저가 좋다고 성공하기는 힘든거구요. 결과적으로 아이폰도 힘든거죠.
      3. SDK가 공개되서 쉬워지는 건 사실이지만, Windows Mobile만큼은 아닐거라 봅니다. 국내 Mac OS X 개발자가 전무하기때문이죠. 상대적으로 Windows Mobile은 같은 Win32 API를 지원해서 개발자가 공부하기가 쉽습니다. 이건 Symbian도 마찬가지기는 합니다.

  3. Favicon of http://cozyhouse.tistory.com BlogIcon NOP 2008.08.21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모바일 업계에 종사합니다만 Object-C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SDK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환경으로 따지면 Symbian이나 WM보다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언어나 API가 생각보다는 직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장만 만족된다면 이 정도 진입 장벽은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발툴 자체는 Objective C만큼 휼륭한 제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누구한테 물어볼까요? 모르는 내용을? 영어로 미국 사이트에서?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저도 영어로 미국 개발자 사이트에 질문쓰고 싶지는 않거든요.

    • 엘신 2009.11.24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페에서 활성화해서 이미 자작하는 것들이 계속 올려지고 있고요. 현재 한국이 검수땜에 그렇지..미국이라든가 쪽의 아이튠즈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개발 그렇게 엉망아닙니다. 자유롭게 업로드될 수 있는 환경이면 충분하지요 그게 아니어서 해외애플앱에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4. 1 2008.08.21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20-30만대팔면 정말 대성공이죠
    보통 얘기하는거보면 아이폰은 10만대 넘느냐 못넘느냐를 1차성공의 기준으로 삼던걸요..

  5. 1 2008.08.21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한국에서 아이폰의 성공여부는 저 문제들 보다는 터치 qwerty 키보드에 얼마나 적응을 하느냐가격이 얼마에 나오느냐 이정도?일겁니다 사실 모든게 완벽하고 단점이 없는 폰이어야 빅히트를 치느냐 그건 아니거든요. 정말 단점 많은 제품이어도 브랜드나 유행 같은 측면에서 강하게 임팩트를 주면 웬만해선 다 히트치게 되어있죠

    물론 아이튠스 컨텐츠 문제 인터넷 문제 국내 어플리케이션 문제 이런건 거의 영향을 못준다고 보고요
    인터넷 같은 경우도 터치폰 여러대 만져봤지만 국내 웹사이트를 이용할때도 아이폰만큼 쾌적하고 자연스럽게 웹서핑을 구현하는제품이 없습니다. 인터넷은 오히려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될것이라 보고 있고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맞습니다. 아이튠즈가 없어도 인터넷만 제대로 되어야 아마 성공할 겁니다. 하지만 그 한국의 인터넷이 너무 "무겁"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이건 아이폰만의 문제는 아니죠. 그래서 아이폰도 어렵다는 겁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gongple.ip.or.kr/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08.21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우허우 착잡

  7. iphonewantu 2008.08.21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 멋진 전화기. 만으로도 아이폰은 충분히 매력적인데요 ^^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디자인만으로 충분히 훌륭한 제품입니다만. 디자인만으로 훌륭한 제품은 국내에도 많습니다. 그래서는 대박이 날 수 없죠. 결국 디자인은 감성적이라서 "취향"이거든요.

  8. 지나다 2008.08.21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상 아이폰 사용자이고 iphoneSDK로 개발 준비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1번 2번이 큰 걸림돌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할것 같습니다.. 게다가 구글맵데이타가 없다는것도 은근 큰 걸림돌.. 아마 우리나라 상황에서라면 아이폰으로 접속이 안되는 web서비스들을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변환하는 움직임이 우선적으로 일어날 것 같구요.. 사실 아이폰 웹어플리케이션은 비교적 개발하기 쉽긴 한데.. 그 이상의 독자적인 어플리케이션은 좀 시간이 많이 지나야 나오기 시작할 듯합니다..

  9. Favicon of http://januaryface.net BlogIcon 1월의가면 2008.08.21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애플에서의 설문조사에서 처럼 사실 itunes의 아이폰에서의 사용빈도는 낮습니다 따라서
    itunes의 부재는 그리 큰 영향을 주지않을듯합니다.
    게다가 애플의 앱스토어도 한국에 오픈한 이상 아이튠스토어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2.사실 제일걱정하는 부분이 이부분이죠~
    바로 한국의 인터넷환경입니다
    게다가 그마저도 플래시가 미지원이라 한국인터넷환경에서 아이폰을 사용하기란 상당히 힘들듯합니다
    3.SDK나 개발쪽 관련해서는 이미 한국에 오픈한 app스토어에도 상당한 수준의 어플이 올라와있어 굳이 새로 한국용으로 개발하지 않아도 기존 어플을 쓸수있을뿐더러
    한국의 모바일게임업체들도 관심이 있다하니 그리 걱정되지는 않군요^^

    제가 제일 안심하는 부분은 이 모든 단점에 아랑곳하지않고도 아이폰을 구매할 사람들이 많을것이란거죠~

  10. Favicon of http://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08.08.21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아이튠스토어가 아이폰에 차지하는 역할이 그다지 크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이팟도 아이튠스토어 없이 어느정도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그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나오면 만세지요..^^
    2. 풀브라우징은 국내 인터넷 환경이 변하고 있는것과 함께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요.. 현재 플래시가 가장 문제인듯 합니다..
    3. 국내 OSX 개발자가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은근히 있는듯 합니다.. 한글 키보드도 예전에 나오고 했으니까요..
    10-20만대정도는 어렵지 않게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정도면 성공적이라 생각하구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그 의견의 근거를 듣고 싶네요. 물론 나오면 만세지요.

      2. 그 점점의 시간이 문제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강제하지 않는한 다들 기존 투자분, 이해당사자들때문에 쉽게 변하지 않을 거라 봅니다.

      3. 물론 저도 10만대까지는 팔릴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 수치로는 의미있는 시장을 형성할 수는 없습니다.

  11. Favicon of http://blog.kangjang.net BlogIcon 건더기 2008.08.21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소위 대박 모델이라고 해봐야 한 모델이 100만대씩이나 나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20~30만대가 나가도 대박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10만대 넘게 팔린 스마트폰도 희귀한 나라라서....

    아이폰이 만약 정발된다면 국내 스마트폰 출시 역사상 최다 판매가 되기를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폰이 스마트폰인가요? 스마트폰이란 구분은 이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고가 제품이죠. 말씀하신대로 고가 휴대폰제품으로 10만대 넘게 팔린 것이 대박이라는 기준이시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제 기준은 그래도 100만대는 팔려야 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2. Favicon of http://yesarang.tistory.com BlogIcon 김윤수 2008.08.22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누라가 나한테 전화해서 이건 뭐야 라는 질문을 받아야 할까 라는 대목해서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그놈의 ActiveX 들... 제게는 이 글이 iPhone 을 실패(???)를 예측하는 글이라기 보다 국내 인터넷 환경을 현실을 고발하는 글처럼 보일까요 ?

    그나 저나 싸게 나온다면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이시네요.. ㅋㅋ.. 일하다가 그런 전화 받으면 황당하죠. 이젠 우리 아버지도 자주 전화 하십니다.

      저도 당근 싸게 나오면 지르죠~~.. 아이폰은 마누라도 한번 보더니 좋아하라하더군요. 참. 좋은 건 알아가지구~

  13. 글쎄요 2008.08.22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액티브 x에 관해서..
    이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입니다
    새로운 ie가 액티브 x를 없애기로 했으니까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로운 IE를 없애기로 한건 정확하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IE/ActiveX 중심적인 환경이 변하려면 최소한 5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세상은 그리 빨리 변하지 않더군요.

  14. Favicon of http://cubix.pe.kr BlogIcon cubix 2008.08.22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15. Favicon of http://layn.tistory.com/ BlogIcon 라엔 2008.08.22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음악에 관해서 말인데. 통신3사가 최근에서야 -합의끝에- mp3 drm을 푼다고 할만큼 아이폰의 mp3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는 -다른 국내 기존핸폰에 비해- 강력하지 않을지...

    2. 그리고 인터넷 컨텐츠라고는 하지만, 팟캐스트 같은 온오프 연동?미디어도 있고... 과연 데이터통신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3. 핸드폰이 피시처럼 구성요소가 있는게 아니라, 하나의 틀에 짜여진 완성품이니 만큼... 굳이 많은 어플이 지원되지 않아도 '물건의 가치' 만으로도 우위에 있지 않을지...

    개발언어까지 내다보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DRM을 푸는 것과 애플이 직접 CP들과 계약을 하는것은 다른 얘기입니다. 즉, 애플이 한국 음반업체들과 모두 계약을 해야 풀릴 문제거든요. 그렇게 되는과정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2. 인터넷 컨텐츠라고 하는 말에는 서비스도 많이 있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포탈, IM, 라디오.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있지만 우리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죠. 휴대폰에서.

      3. 많은 어플이 지원되어야 하면 시장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휴대폰이 아니라 데이타 서비스가 중심은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 성격이기때문에 성공한것이고 그래서 사용자들에게 의미있는 제품이니까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16. Dface 2008.08.22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지만 위에서 꼽은 3가지 문제점은 현재로서는 별 의미가 없는 문제점입니다.

    대부분 해결이 어느정도 된 부분이거나 해결 될부분입니다. 2번의 인터넷에 대해선 꼭 아이폰의 문제라고 볼수는 없겠죠.

    현 지적은 아이폰 도입에 대한 문제가 아닌 어디까지나 도입을 가정하고 실패문제를 말할때에 문제가 되는건 결국 과금체제가 아닐까합니다.

    지금도 오즈를 제외하고는 타사모바일 인터넷은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있는 상황이며, 아이폰이 출시한다면 2년약정+과금이 과연 일반사용자들에게 합당하게 받아들이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8.22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특히 1번 문제는 애플이 한국에서 풀기가 그리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결국 CP들과의 계약을 애플이 해야하기때문에 사업적으로 난관이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요금문제는 오히려 쉽게 느껴집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싸다고 느끼는 것은 현재의 가치가 그 비용만큼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유선인터넷을 우리가 하루에 몇 시간을 쓰나요? 평균 3시간 이상은 아닐겁니다만, 대부분 3만원을 내고 있습니다. 만약 KT+KTF와 유무선 정액제를 5만원정도로 제공한다면 사용하지 않을까요? 집에서 평균 3시간, 밖에서 3시간 쓴다면 5만원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무선 인터넷" 서비스에서 주는 "가치"이죠. 그래서 위에서 주로 얘기하는 2가지가 모두 "가치"에 대한 겁니다. 그 가치가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면, 아이폰의 가치도, 이용요금의 가치도 없는거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ckedkimchi BlogIcon 치원 2008.08.24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이폰 자체가 매우 혁신적인 휴대폰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회사 내에서 제공해준 일경 일렉트로닉스의 분석에 따르면... (이미 일본에서는 이에 대한 디테일한 분석이 이뤄졌네요!)

    '아이폰의 두 얼굴'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1. 폐쇄형
    2. 나쁜 개발 환경
    3. 비밀 유지에 대한 억압

    반면에 심비안이나 구글 안드로이드는 오픈형이고 개발 환경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Nokia일 겁니다. 오랜 시간 오픈 소스화를 위해서 노력해서 아이폰보다 S60이 더 좋은 플랫폼이라고 보입니다.

    노키아에 대한 분석도 같이 주셨으면 더 좋으셨을 듯 ^^;

    - 김치원 드림

  18. 템짱 2008.08.28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을 시용하고 있는 유져로서 감히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아이폰은 itune 보다는 단말기 자체가 매력적입니다. 신기하고 화려한 UI에 재미있는 터치방식.. 게다가 휴대폰+PDA+Mp3 를 합쳐놓은 기능은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주변사람들이 부러워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저에게는 기존 삼성, LG 등과는 전혀 다른 UI 가 오히려 장점이었습니다.

    2. 아이폰의 사파리 브라우져는 제가 그동안 써본 어느 PDA 나 스마트 폰의 브라우져보다 월등히 빠르고 좋은 퀄리트의 웹사이트를 보여줍니다. 물론, 국내환경에서는 말씀하신대로 제약이 있지만, 은행뱅킹등을 제외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웹써핑을 하고자 하는 유져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개발자 지원은 오히려 장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국내만 Mac OS X 용 개발자들이 많지 않지, 다른나라에서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미, 앱스토어가 오픈하면서 초기 아이디어만 가지고 간단한 개발을 통해 서비스했던 프로그램 몇몇은 유료 다운로드로 2~3일만에 100만불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국내 사용자들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개발회사들도 이통사의 제약 없이 손쉽게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아이폰용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 안할리 만무합니다. 국내는 위피의 한계에서 벗어나야 하는 현 상황에서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국내 진출은 개발환경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 제 생각합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관련 포스팅이 올라와서 제 의견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결론은 한국에서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지르셔도 후회는 안하실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19. 윈드밀 2008.09.09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시각이네요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우선 애플 스토어 문제는 원래 국내에서는 휴대폰으로 애플 스토어 같은거 사용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 국내 상요자들은 휴대폰 구입조건에 이런거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고로 요인이 되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두번째 ActivX 얘기인데요 어차피 국내 휴대폰에서 ActiveX 되는 휴대폰 없습니다 국내는 스마트 폰이 그리 성공하지 못했으니까요 아이폰을 PC나 노트묵 혹은 UMPC의 기준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휴대폰이잖아요 스마트폰 그래서 Active X는 원래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휴대폰 사면서 ActivX되는것이어야한다는 조건 가지신분 아마없을겁니다 그럼 못사니까요

    세번째 어플리케이션 문제인데요 이것 역시 휴대폰 석택 기준에서는 어플 보고 하는 사람 별로없고 어플을 만들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어플 통신사에서 공급하는것만 쓸 수 있는 다른 폰보다 유리하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전세계 개발자들이 만들것 아닙니까 어차피 PC용 어플도 대부분 외산 아닌가요

    국내 휴대폰 선택기준에 없는 것들은 실패요인이 될수없다고 보여지며 뽀대를 중시하는 국내 사용자들은 어쩌면 더 선호 할수도 있어보니에요

  20. 스펀지팟 2009.02.23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잘읽었습니다.

    과거에는 iPod 제품군이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것을 잘 알지만 iPod Nano 제품군부터해서 현재 Touch까지 국내 Mp3 플레이어 순위가 뒤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컨텐츠 부분도 조금씩 뚫리기는 하고 있죠.. 소리바다에서 공식적으로 애플 제품 (맥, 아이팟) 지원을 시작했고. KTF의 도시락도 아이팟을 지원하죠.. 그리고 각 큰 음원사업자들도 DRM Free로 추세가 바뀌는듯 . ^^;

    당장 보아서는 첫번재의 요인으로 실패의 요인들이 많습니다만.. 사용자들이 스마트해 짐에 따라 성패가 갈릴수가 있죠.. 지금도 휴대폰이 안되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진짜 실패인가 성공인가를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2.23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말씀하신대로 상황이 조금씩 변하고 있죠. 그런 외부의 변화로 인해 국내 업체들도 조금은 변화하는 모습에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1. 케빈 2010.05.10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보면 엄청나게 오래된 글이라 그 당시의 예측에 대해 뭐라 드릴 말은 말은 없는데 현재의 시각에선 삼성, LG가 만사 제쳐두고 따라갈라 해도 답이 안나오는 아이폰의 승승장구.
    지금 밖에서 보면 온통 아이폰 투성이.
    요즘은 삼성이고 LG고 나이 많이 든 분이나 아주 어린 학생이 아니면 대부분이 아이폰.
    제 폰도 요즘은 꺼내 놓기가 창피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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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의 iPhone 2.0과 같이 서비스를 시작한 App Store가 예상외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궁금한 건 App Store가 기존 이동통신사의 유통구조에서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일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이다.

  3G 아이폰에 숨겨진 또다른 '대박신화'

  물론 App Store의 성공에는 우선적으로 훌륭한 S/W가 동작할 있는 iPhone 자체의 성능도 중요했고, Apple의 훌륭한 SDK 또한 중요한 요소였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iPhone이 기존 이통사의 S/W 유통 채널을 통해서였다면 이렇게 조기에 빠른 인지도를 확보하고 "스타"를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다.

  첫번째로 기존 이통사의 S/W 유통 채널과는 달리 App Store에는 상당히 "개방적"이었다는 점이다. 결국 선택받은 자만이 공급할 수 있었던 통신사의 유통채널과는 달리 App Store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린 시장이라는 점이 성공의 한 요소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두번째는 이통사들이 분산시켰던 시장의 규모와 채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S/W를 만들어서 파는 업체나 개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이들에게 기존 이통사 채널의 문제는 바로 시장과 유통 채널 자체가 분산되어 있다는 점이다. 즉 이통사별로 별도로 판매 채널이 있으니 마케팅도 분산될 수밖에 없고, 그만큼 시장은 개별적인 세그먼트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보자. 만약 국내에서 게임개발사가 게임을 판매하고 싶으면, A사 포탈에도 올려야 하고, B사 포탈에도 올려야 한다. 그것도 각 회사의 컨텐츠 담당자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 컨텐츠가 언제 포탈에 올라갈지도 불확실하다. 시장은 분산되어 있고, 판매 채널 또한 제각각이다. 그 컨텐츠가 언제 고객에게 전달될지도 불확실하다. 누가 이런 시장에 들어가고 싶겠는가?

  결국 App Store의 경우도 유사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App Store는 어떤 이통사와도 무관하게 고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 App Store에 S/W를 올리기만 하면 전세계 어떤 iPhone 고객에게도 판매할 수 있다. 정말 개발사입장에서는 Cool 하지 않은가?

  결국 이통사들은 자기들이 만든 휴대폰 시장에서 제대로 성장하는 컨텐츠 유통 채널을 키우지 못하고, 2년 전만해도 모바일 업계에서 아무 힘도 없었던 Apple에게 모든 것을 내어준 셈이 되었다. 물론 이 모습을 Nokia가 따라오고 있고.

  과연 이통사의 어떻게 되어갈까? 역시 잘하는 일이나 해야 하는걸까?

Apple이 돈을 번다고 하니 배가 아픈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8월 12일

참고 :
  애플 앱스토어 한달 성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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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Windows Mobile 7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링크들이 나왔다. 아직은 카더라 통신이기는 하지만 나름 흥미로운 내용이라서 링크를 걸어본다.

Windows Mobile 7 Walkthrough...
MS 윈도우모바일7 UI 공개.. 아이폰 붙어보자!!

  사실 윈도 OS가 Mac을 흉내내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Mac도 Xerox 연구소에서 만들었던 워크스테이션의 Concept을 흉내낸 것이다. 물론 Xerox와 달리 Apple은 그것을 상품화에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고, MS는 다시 그 GUI를 엑셀을 저렴한 PC인 Windows Machine에 판매하기 위해 Windows를 만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시절이 흘러 PC보다 Mobile 기기가 더 큰 시장이 되었다. 다시 Apple은 Mobile 기기인 iPhone을 만들면서 다시 자신들의 OS와 GUI를 Mobile device에 적용한다.

  어찌보면 Mobile Device에서 GUI기반의 OS 시장을 이만큼이나 키워온 것은 MS라고 할 수 있다. PDA 시장부터 차근차근 10여년동안 시장을 만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니 Apple이란 놈이 Mobile OS에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버린 것이다. MS 입장에서는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어찌보면 이번은 반대의 경우가 아닌가 생각된다. 자신들의 오피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Windows Mobile이라는 OS를 Business Messenger로서 키우던 MS에 비해 Apple은 진정한 Consumer용 Mobile OS로서 "iPhone"을 발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해보면 또 한번이 뒤집기가 준비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Apple은 아마도 자신의 OS를 수직독점 모델에서 공개하지 않을 것이고, 세상은 Apple만이 돈 버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이다. 결과적으로 Apple이 만든 새로운 Mobile OS의 "표준" 개념들을 MS가 따라간다면 제조업체나 통신사업자들은 그러한 "OS"를 사용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어짜피 Mobile Industry가 완벽한 "개방형" 시장이 아닌 이상, 결국 통신사 주도형 시장이 지속되는 한 말이다.

아이폰하고 아이맥 쓰다가 날 새는 퓨처워커
2008년 8월 11일
http://futurewal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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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ntha 2009.09.06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청출 어람도 아류작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전혀 별개인것 같은데;;;
    외려 게이츠 씨가 사실 GUI를 제대로 구현 했고 그에 스티븐씨가 가져가 발전 시키고
    게이츠랑 붙는 다... 그런 느낌입니다만..

  2. 지나가다 2009.12.31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pple 의 최근 os 는 오픈소스 os 를 가져다 이름만 바꿔서 사용한 겁니다.
    근데 그게 스티븐잡스가 apple 에서 짤렸을 때 만든겁니다.
    스티븐잡스가 apple 에 있는 지금은 apple 꺼라고 해도 되겟죠.
    아무튼 최근 apple os 는 오픈소스에서 개발된 것들을 차용하여 최소의 수정만을 거쳤으며 iPhone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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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노키아가 대형사고를 쳤다. 기사에 따르면 노키아는 심비안의 모든 지분을 100%로 사 버리고 오픈 소스로 공개하면서 Symbian Foundation을 만들었다는 내용을 오늘 발표했다.  즉 Symbian을 LiMO나 안드로이드 처럼 오픈 소스화하고 로얄티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정말 멋진 놈들이다. 역시 1위만이 할 수 있는 전략이다.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전체를 만들어서 Source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하는 Google이나 (얼마나 공개할지는 좀 봐야겠지만), 혁신적인 Mac OS X의 Mobile 버전을 만들어 휴대폰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이폰을 공개한 Apple이나 정말 부럽기만 한데, 역시 Nokia도 이에 뒤질세라 Symbian을 오픈 소스 사업화 하겠다는 것이다.

  모바일 플랫폼 업계는 이제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춘추 전국 시대를 보는 것 같다. 나는 최근에 MS의 Window Mobile의 라이센스 기반의 사업 모델의 미래가 어둡다는 얘기를 해왔다. (참조: 2007/11/06 -휴대폰 S/W 개발자들이여 치즈가 사라지고 있다. )

  이것은 또한 국제 경쟁력 없는 솔루션으로 모바일 분야에서 라이센스 사업을 하겠다는 국내 벤더에게도 해당되는 얘기이다.

  노키아의 Symbian Foundation으로 제일 타격을 볼 회사는 어디인가? 역시 일단은 마이크로소프트이다.

  Windows Mobile은 MS 입장에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사업 분야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Microsoft의 Office와의 연동성과 Exchange와의 B2B 솔루션으로서의 가능성으로 조금씩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Symbian의 공개로 앞으로 시장 확대가 그리 쉽지많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아래는 Symbian Foundation에 참여를 약속한 회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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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Mobile은 철저하게 라이센스 비지니스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만 Nokia는 사업 모델이 다르다. Nokia는 Symbian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휴대폰을 판매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Symbian 자체의 라이센스 매출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유리한 입장이 될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결국 노키아나 애플이랑 경쟁해야 하는 두 회사는 그들이 왜 그렇게 서비스 플랫폼 기반으로 사업 모델을 바꾸는지를 눈여겨봐야 한다.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Symbian Foundation은 일년에 1500$만 내면 단체에 가입을 시켜준다. 다시 말하면 누구나 Symbian을 가져다가 로얄티 없이 휴대폰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두 회사의 경쟁자는 누가 될 것인가? 역시 Low End 시장에서는 가격으로 승부를 거는 중국 회사가 될 것이고 High End에서는 Nokia와 Apple이 될 것이다. 

  반대로 Nokia 입장에서는 대단히 현명한 판단을 한 것일 수도 있다. 이제 Mobile Platform은 더 이상 OS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Mobile OS 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가 없다는 것을 RIM이 증명을 했고 WIndows Mobile이 증명한 것이다. 

  특정 시장 세그먼트에 대한 Service Platform의 일부로서만이 OS가 의미가 있기때문에 단순히 Symbian을 독자 기술로 지키고 있어서는 자신들의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Nokia도 알 것이다. 이제 Nokia도 우군을 늘려야 할 때라는 의미이다.

  이제 Plaform 전쟁은 단말에 올라가는 Mobile OS만으로는 할 수 없게 되었다. Mobile OS와 그 위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야 하고 이와 연계되는 서비스 플랫폼이 하나가 되어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솔루션"이 되어야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제 최소한 모바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더 이상 스티커 장사가 힘들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년에 결쳐서 만든 비지니스 모델을 오픈 소스 사업 모델이 최소한 모바일 분야에서는 무너뜨리고 있다. 이런 변화의 흐름속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역사의 흐름 속에 있어 가슴이 뛰는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8년 6월 24일


Nokia Brings Symbian Aboard in Buy-out, Forms "Symbian Foundation"
휴대폰 빅5, 심비안으로 '헤쳐모여'
Symbian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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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fairycat.net BlogIcon 산티아고 2008.06.26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가슴이 뛰게 하는 글이군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ckedkimchi BlogIcon 치원 2008.07.26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예리하게 글을 올리셨네요 ^^;

    Online Reporter 등 외국 전문誌들은 심비안 공개로 인해서 MS, 구글이 타격을 입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MS는 라이선스 비용을 확보할 수 없고, 구글은 볼륨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데, 이를 할 수 없게 되는 셈이죠.

    일단, 구글도 계속 안좋은 소식이 나오고 있어서 서비스 플랫폼이 없는 메이커들의 심비안 합류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OS 1위는 심비안이거든요.

  옴니아는 거의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괴물을 만들어냈다. 얼리 아답타가 좋아할만한 모든 기능을 내장한 진정한 "괴물폰"이다. 아래의 i900 사양을 살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이제 Rich phone 시장은 얼리 어답터 시장의 규모를 벗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그 시장과는 다른 방식으로 제품이 제공되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참조 : 퓨처워커의 휴대폰 시장 세분화와 삼성전자의 카테고리 전략의 비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얼리 어답터 시장"의 특징은 무엇인가?

  1. 기능이 많은 것을 좋아한다.
  2. 사용방법이 복잡해도 스스로 잘 사용한다.
  3. 여러기종을 사양을 비교해 제품을 선택한다.

  이제 본격적인 대규모 시장인 "전기 다수수용자" 의 특징을 살펴보자.

  1. 자기가 원하는 서비스만 들어있기를 바란다.
  2. 서비스의 사용 절차가 복잡하면 안 쓴다.
  3. 친구가 권하는 제품이 구매의 우선 기준이다.

  시장에는 이미 하드웨어 사양이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고객이 사용할 "몇 개 안되는 기능"에 기술을 집중해서 고객의 감탄을 자아내는 제품은 많지 않다.

  옴니아는 어떤 제품일까? 혹시 얼리 아답타가 좋아하는 하드웨어 사양에 집중한 또 하나의 제품은 아닐까?

  이에 비해 아이폰은 내 기준으로는 "전기 다수수용자"를 위한 제품이 되어간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아이폰의 UI가 좋다고 얘기한다. 그래서 경쟁자들은 아이폰보다 더 좋은 UI를 만들었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아이폰의 UI가 왜 좋은지는 잘 모르는 것 같다.

  UI를 화려하게 만들기는 쉽지만, "직관적"으로 쉽게 만들기는 어렵다. 진정한 UI 란 "복잡한 용어(햅틱?)"을 모르고도 고객과 Device가 빠르게 "대화"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UI는 일종의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약속"이라고 볼 수 있다.  "대화 상자(Dialog Box)"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할머니에게 휴대폰에서 인터넷 사용법을 가르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어려운 용어"가 있어서도 안되고 휴대폰의 RAM "용량"을 알려드릴 필요도 없다. "무엇"을 하고 싶은 지에 대한 "목적"과 이를 위한 "사용 방법"만 알려드리면 된다. 그리고 그 "방법"이 "간단"해야 하고 "외우기 쉬워야 한다". 그게 대부분의 고객이 원하는 것이다.

  복잡하고 기능을 많이 제공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반드시 사용할 기능만을 골라서 그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 그게 쉬우면 왜 Apple이 돈을 벌겠는가?

"쉽게" 만드는 것이 "어려운 기술"이다.



아이폰 비스무리한 거라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6월 24일




참고
 Samsung OMNIA phone
 Samsung Omnia
 캐즘이론 - 플스2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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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J 2008.06.24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게 만드는 것이 어려운 기술이다"가 제일 와닿았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제조업체및 소비자들이 제일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제가 애플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기능이 많고 복잡한 것이 더 우위의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건 오히려 애플의 직관적 인터페이스가 어렵다고 하는 분도 많다는 것.. 주변에 공학도들이 아이팟터치랑 아이튠즈가 어려워서 못쓰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6.24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문가와 일반인들은 각자 자신의 배경지식이 다르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자 자신의 metaphor를 가지고 새로운 제품을 인식하기 때문이죠. 자신이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용자는 자신의 수준에서 그것을 이해하지만, 너무 많이 아는 사용자는 단순하면 혼란스럽죠. 자기가 알고 있는 기능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 버튼이 그것들중에 어느 건지 매핑하기 어려운거죠.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누가 더 큰 시장이냐는거죠. 덧글 감사합니다.

  2. 옴냐빠돌 2008.06.24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아 UI는 햅틱에 사용된 UI가 조금 더 향상된 버젼이라고 알고 있어요. (스마트 폰으로써는 특이한 UI라고 할 수 있쬬.)
    물론 햅틱이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고 있지만..
    UI는 참신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동영상들을 보면 위젯 기능도 있구..
    전 기대중입니다..ㅋㅋ.. 전 옴니아 살꺼거든요ㅠ
    편애적인 남김말 이였습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6.25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편애는 나쁜 게 아니죠..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고르는거니까요. 다만 어느 제품이 편애하는 고객층(충성도가 높은)을 많이 얻을 거나가 관심 사항일 뿐입니다.

  3. 날쌘도리 2008.06.25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얼리어덥터 축에 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최근엔 자본이 딸려서 신규단말을 구경도 못하고 있지만-_-;;;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비교가 좀 힘들 듯 하네요.
    아이폰과 삼성터치폰은 일단 터치 방식에서 차이가 나니까요..듀얼터치라는 기술을 UI로 흉내내는 것만으로는 따라가기 힘들겠죠..
    글쓰신분 말씀처럼, 어느 시장이 더 큰가를 고민하고, 사용자에게 좀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삼성이 고객을 좀더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09 2008.06.2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한 사례로 생각해보자면 화려한 스펙 경쟁이 주가 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wii가 비교가 될 수 있겠군요.
    게임 유저의 타겟을 어떻게 바라보냐의 관점 차이가 새로운 마켓 판도를 만들어냈듯이 말이죠.
    그렇게 보고나니 가장 걱정되는 것은.
    플레이스테이션이야 게임이라는 킬러가 있지만 다양한 기능만 많은 휴대폰이 가진 것은 무엇인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지 '맹목적인 첨단'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기는 커녕 현재의 충성도도 계속 묶어두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FMC 단말기는 이통사의 매출 감소를 가져올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통사가 FMC 단말기를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음성 통화 매출은 자연스럽게 줄어가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데이타 매출을 늘려야 한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들었다. 의사는 병원을 위해서 일하는 거지 환자를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고, 이통사는 고객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주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자본주의의 논리다. 하지만 결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들이 누구 때문에 월급 받고 사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고객이 이동통신사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보다 저렴하고 편안하게 음성 통화와 인터넷을 휴대폰으로 즐기고 싶을 뿐이다. FMC 단말기(FMC 단말기인지 아닌지 알 필요도 없이)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휴대폰으로 비용 부담 없이 음성 통화를 하고 싶을 뿐이다.

  마찬가지로 휴대폰으로 무선랜이 있는 곳에서 잠깐씩 비용 부담없이 인터넷으로 내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싶을 뿐이다. 왜 그것을 안 해주는가?

  최근에 LG텔레콤이 공격적인 가격과 경쟁력 있는 단말기로 오즈 서비스를 출시해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만약 오즈 단말기가 무선랜을 내장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편안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업계의 이통사 임원은 이런 얘기를 했다. 애플이 이통사의 비지니스 모델을 흔들고 있다고. 그런 애플은 AT&T에 매출을 2조 올려주고 북미 스마트폰 시장을 2배로 만들어주었다는데 좀 흔들리고 싶은 마음이 왜 들지 않을까?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이렇게 만든건 누구의 책임일까?

  다행이 시장에는 경쟁자가 있어서 발전이 있다. KT와 KTF는 최근 FMC 단말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KT 그룹은 FMC 서비스를 하기 위한 최고의 인프라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국 가정의 50%가 KT의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 성공적이지는 않지만 네스팟 인프라도 그리 무시 못할 수준이다.

KTF는 3G망에서는 제일 잘 되어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FMC 단말기로 아이폰을 도입한다면 금상 첨화가 아닐까?

  SKT는 블랙베리나 HTC의 스마트폰을 도입한다고 한다. LGT는 오즈로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하라고 한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멋진 단말기 하나 도입한다고 시장에 영향력을 주기에는 이미 시장에는 너무 좋은 단말기가 넘쳐난다.

  KTF가 아이폰을 도입한다면 이를 Entertainer Phone으로 성공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는 우리나라 디지털 미디어 시장이 그리 전망이 있어 보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폰을 FMC 단말기로서 도입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미 아이폰은 MS Exchange 지원으로 기업용 Business phone으로 가기 위한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있다.

 여기다 VoIP와 함께 Total Solution으로 기업에 제공한다면 SKT의 블랙베리와 한번 붙어 볼만하지 않을까?

고객을 위해 일하고 있는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8년 6월 17일

참고 :
  KT-KTF의 VoIP와 FMC 지원 신규 단말은?
  2008/05/13 - [플랫폼 컨설팅/Mobile] - 블랙베리 볼드, 단말기 도입만으로는 약해~
  2008/03/26 - [플랫폼 컨설팅/Mobile] - 아이폰에 MS 오피스 지원이 중요한 이유
  [이통요금 소모적 논쟁 끝내자] 컨버전스 활성화로 소비자후생 극대화를
  AT&T, 「iPhone」효과로 연매출 20억 달러 증가

  북미 스마트폰 1년새 배 성장

  김신배 사장 "애플 아이폰, 이통사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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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7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6.17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걱. 주로 그곳에 대해서는 좋은 얘기를 쓴 기억이 별로 없어서리. 추천하셔도 될지 걱정이네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저도 PCPinside 등록해주고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항상 빠른 정보 유용하게 보고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ithelink.net BlogIcon 마루날 2008.06.18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지내시죠?

    근데, FMC 단말기가 뭐에요?
    음성통화 전용이라는 뜻인가요?
    제가 완전 무식해서리 ^^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6.18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무선 컨버전스 단말기라는 의미입니다. 즉 휴대폰 하나로 집에서는 무선랜으로 Mobile VoIP를 쓰고 밖에서는 그냥 휴대폰 네트워크를 사용하라는 얘기죠. 이통사의 화두죠..

  3. 어린콩 2008.06.24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번 옳은 말씀이십니다.
    한국의 모바일 인터넷 시장은 한마디로 뭐같죠. 저는 FMC 이런건 잘 모르긴 하지만 어쨌거나 아이폰같은 환경만 한국에서 만들어준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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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관심을 두고 있던 업체인 유경에서 PMP에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기사를 보고 내용을 읽어보았다. (원본 : 빌립, PMP 풀브라우징 서비스 개시 )

  예상대로 웹 뷰어 방식의 유자드웹 솔루션을 탑재한 것이었다. 사실 유자드웹의 풀브라우징 솔루션은 이미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할 정도로 여러 종류의 디바이스에 탑재되고 있다. (맨 아래 관련 기사 참조)

  하지만 아래 기사에서도 보듯이 같은 솔루션에 대해서 서로 다른 얘기들을 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임베디드 아키텍트로서 웹 뷰어 솔루션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를 기술적인 측면과 서비스 측면에서 적어보려 한다.
 
와이파이 무선랜 환경에서 아이폰에 탑재된 사파리 등 외산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초기 로딩 시간이 10초에서 길게는 30초까지 걸린다. 반면 유자드 웹 브라우저는 2초 정도에 로딩해 준다. 이와 함께 플래시와 액티브X, 아작스 등을 지원해 국내 웹 환경에 최적화된 것도 장점이다. 입력 기능도 있어 PMP를 통해 e메일을 쓸 수도 있다. 

 .. 전자신문 "'유자드웹' PMP 시장까지 넘본다" 기사(2007.12) 중에서


하지만 앞서 지난해 2월 웹페이지를 이미지로 변환해 제공하는 유자드 웹 서비스와 관련 KTF와 최초 출시 경쟁을 벌였던 상황과 비교하면 지금의 SK텔레콤의 모습은 조금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유자드 웹 서비스 역시 속도 및 동영상 재생, Active X 지원 등에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전자신문 "SKT의 풀브라우징 딜레마?" 기사 (2008.1) 중에서

모바일 웹 브라우저 아키텍처의 종류

  현재 시장에 있는 모바일 웹 브라우저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Server based Rendering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Device based Rendering 방식이다.  다시말하면 웹 페이지를 해석하고 화면을 그리는 동작을 서버에서 하는가 단말기에서 하는가로 나누는 것이다.

단말기 기반의 렌더링 방식 브라우저

    * m-Browser 5.0 @ SKT
    * Safari @ Apple
    * Opera Mobile, Mini
    * Oz의 LG LH2300

서버 기반의 렌더링 방식 브라우저
    * 웹 뷰어 방식의 모든 브라우저
   * Mobile Web Viewer @ SKT
    * uZard 브라우저
   * 햅틱폰
    * 유경 PMP X5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웹 뷰어 방식의 브라우저가 가지는 한계를 다음과 같이 예측해볼 수 있다.

웹 뷰어 도너츠에 크림이 빠진 이유 3 가지

  • 비표준, 보안 이슈가 있는 과도기적 기술로 3 년이 한계다
  웹 뷰어 방식의 탄생 요인은 "느린 네트워크", "낮은 성능의 단말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느린 네트워크 보다는 오히려 낮은 성능의 단말기가 더 큰 이유라도고 볼 수 있다.

  네트워크 속도의 개선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단말기의 빠른 발전 속도를 본다면 길어야 3년 정도면 웹 뷰어 방식이 필요없는 단말기가 대중화되리라 예상한다.
 
  더군다나 이 방식의 아키텍터는 공개된 표준도 없고 있을 수도 없다. 비표준이란 얘기는 특정 업체의 솔루션에 서비스 회사가 종속됨을 의미한다. 표준을 사용하지 않으나 보안 같은 이슈는 당연히 보장하기가 어려워진다. 통신사와 같은 대기업이 중장기적으로 투자할만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웹 표준 기반의 가벼운 RIA을 지원할 수 없다
  웹 뷰어 방식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문제로 아키텍터의 구조상 JavaScript를 지원하기가 불가능하다.

  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서버에서 모든 HTML페이지를 해석하는데 비해, JavaScript는 동작 구조가 단말기에서 동작하는 언어이다. 설사 JavaScript만 단말기로 내린다고 해도 이와 연동할 HTML 페이지가 단말기에 없기때문에 RIA가 동작할 수 없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현재의 구현 구조가 달라지지 않는 한 웹 뷰어 방식이 JavaScipt를 지원할 방법은 없다.

  JavaScript가 안 되면 당연히 AJAX를 지원할 수 없다.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요새 한참 광고가 나오는 네이버의 스마트에디터는 여기서 동작하지 않을 것이다.

  이건 중장기적으로도 중요한 문제이다. 단말기의 성능이 PC만큼 좋아지지 않는 이상 웹 페이지의 인터페이스는 모두 JavaSciprt도 구현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JavaScipt가 없는 웹 브라우저는 크림없는 크리스피 도너츠이다.
  • PC와 동일한 Web Viewing이 진정 고객이 원하는 것인가?
  시장 분석가 입장의 의견으로 이전에도 언급한 내용이다.(풀 브라우저만 있으면 정말 다 되는거야?)

  과연 얼리아답타등의 조기 수용자가 아닌 조기 다수자 시장의 고객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PC와 동일한 Web Viewing을 편하게 여길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만약 그렇다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Widget도 필요없을 것이고, 아이폰 전용 웹 페이지도 필요없을 것이고 오즈 전용 페이지라는 말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의 Use Case를 생각하보자.

  전자는 휴대폰에서 웹 브라우저를 띄워서 네이버를 들어가서 ID와 비밀번호를 치고 화면을 스크롤해가며 메일을 확인하는 것이 편할 것인가, 아니면 휴대폰에 내장된 전용 이메일 소프트웨어를 실행시켜 한번에 이메일을 확인할 것인가? LH2300의 고객 사용자 분석 데이타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ZDNET 뉴스를 본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웹 브라우저에서 ZDNET 홈페이지를 가서 스크롤해가며 내가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고 해당 기사 페이지에서 좌우로 스크롤해 가면서 기사를 읽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휴대폰에 내장된 RSS 리더로 편하게 ZDNET 기사 목록을 검색하는 것이 편할까.

다시 아이폰을 보자

  왜 아이폰은 웹 뷰어 방식의 브라우저를 내장하지 않았을까? 그들이 그런 아이디어가 없어서일까? 아니면 그들은 너무 앞서가는 혁신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용 Cam Viewer


심지어 그들은 아이폰 2G에는 그 유명한 Flash Player도 넣지 않았다. 물론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특정 업체의 솔루션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아니였을까? (이렇게 얘기하면 애플파라고 또~~)
사용자 삽입 이미지

AJAX 기반 게임


  물론 Flash 플랫폼의 PC에서 현재의 성공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호도 의심이 없다. 하지만 그 아키텍터의 한계상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PC와 동일한 성능의 Flash 서비스의 제공이 불가능한 것은 자명한 일이다.

  결국 그들이 제시하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아키텍처는 공개된 웹 표준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그렇게 유도하는 것은 정치적으로도 올바른 일이고 단말에서 현실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물론 아이폰 웹 어플리케이션의 일부는 다시 아이폰에 종속성을 갖는다는 것을 미리 자백한다)

아이폰 국내 출시 소식에 목이 빠진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6월 3일

Full Browsing 관련 :
  [알아봅시다] 풀 브라우징
  터치웹폰과 햅틱폰 리뷰 #4 풀브라우징 vs 웹뷰어 방식 비교

유경 X5 PMP  관련 :
  [빌립 X5 AIO] 체험단 동영상 Review #13. Fast Web편
  X5 소녀시대 CF 동영상

uZard 관련 :
  [로직플랜트] 로직플랜트, 유자드 웹(uZard Web) 원천기술 특허 획득
  '유자드웹' PMP 시장까지 넘본다

uZard 적용 사례 :
  [컨슈머가이드] 5월 최고 인기 휴대폰, 비결은 ‘인터넷’
  무선랜·HSUPA 스마트폰, 삼성전자 SCH-M470
 
삼성 와이브로 단말기, GPS내장·듀얼채널 돋보여

iPhone Application
  아이폰 전용 웹 어플리케이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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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ydeute.com BlogIcon deute 2008.06.03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 뷰어 방식의 브라우징은 어처구니 없다고 밖에 안느꺼집니다...
    진짜 페이지 처럼 보이기 위해서 들여야하는 노력이 더 많을꺼 같아요
    덧으로, 저는 크리스피 도너츠에 크림없는것도 좀있었음합니다 =_=;;;

  2. Favicon of http://juami.tistory.com BlogIcon juami 2008.06.03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ava Script지원은 서버 방식도 가능은 할겁니다.
    예를 들면 VNC써서 IE접속하게 되면 Java Script가 어느정도 먹힙니다만..
    (MouseOn 같은건 좀 에라...)
    Mouse Event/Key Event를 서버로 전송하면 서버 측에서 브라우저 엔진이 java script처리를 해주면 가능은 합니다만...대략 부하는 많이 커지겠죠.실시간으로 지속적으로 화면을 뿌려주고 키/마우스 이벤트도 역시 지속적으로 전달해줘야해서 패킷에 대한 부담이 100배!!

  3. startower 2008.06.03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을 글 잘 보았습니다.
    근데, 아래
    * 웹 뷰어 방식의 모든 브라우저
    * Mobile Web Viewer @ SKT
    * uZard 브라우저
    * 햅틱폰
    * 유경 PMP X5
    * istation 정글 브라우저는 결국 서버 기반의 이미지뷰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서버방식의 렌더링 브라우져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은 Opera Mini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번 렌더링 완료하면 추가 패킷이 발생하지 않아야 브라우져라고 할 수 있겠죠.
    MS IE로 사진 찍어서 계속 다운받는 뷰어는.. --;;

  4. Favicon of http://not.at.all. BlogIcon 30 2008.06.03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은 잘못된 정보에도 그냥 넘어가지만, 퓨쳐워커는 나름 opinion leader이므로, 위 내용 중, 아주 객관적인 사실만 정정해드립니다.

    해당 내용 (수정 내용은 괄호에 표시)
    ---
    단말기 기반의 렌더링 방식 브라우저
    * m-Browser 5.0 @ SKT
    * Safari @ Apple
    * Opera Mobile, Mini (Opera mini는 서버 기반)
    * Oz의 LG LH2300

    서버 기반의 렌더링 방식 브라우저
    * 웹 뷰어 방식의 모든 브라우저
    * Mobile Web Viewer @ SKT
    * uZard 브라우저 (Mobile Web Viewer와 같음)
    * 햅틱폰 (Mobile Web Viewer 탑재)
    * 유경 PMP X5
    ---

    퓨쳐워커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크게 보면, 3가지 입니다.

    1. Deviced based rendering
    2. Server based rendering
    a. Markup Language 형태
    b. Image Viewer 방식

    1 - mBrowser, Safari, IEM, OM 등
    2-a. Opera mini, Google Transcoder
    2-b. 로직플랜트 유자드웹, 판타로그 image browser, MS deep fish, Skyfire 등

  5. Favicon of http://shinlku.tistory.com BlogIcon 신병길 2008.06.05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글이 링크 되어 있네요. ^^;
    저도 관심 있는 분야 입니다. 웹기술 얘기는 전혀 모르지만 터치웹폰으로 풀브라우징을 햅틱과 캔유로 웹뷰어를, pda로 오페라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해본 결과 제일 중요한건 웹표준화의 정착이고, 그 다음 속도 인것 같습니다.

  6. 제오 2008.06.17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도기적인 기술이라고 하시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솔루션보다는 실용적이니까 여러 기종에 탑재되는 거겠죠.
    3년? 그 기술이 3년동안 사용되고, 사용자들이 거기에 혜택을 받고, 회사는 돈을 벌면 좋은 거죠. 이 엄청나게 빨리 변하는 업계에서 3년씩이나! 말입니다. 어차피 3년 후면 외국의 유명 브라우저들이 들어와서 자리 꿰찰 것이고, 국내의 모바일로부터 자라난 브라우저 회사들은 그 이름도 찾아볼 수 없게 되겠죠. 아니면 웹킷이나 가끔 포팅하고 있든지...
    3년동안 브라우저 방식이나 논의하면서 소위 '진정한' 브라우저이지만 '못된' 국내 유명 웹 페이지들은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면서 패킷은 패킷대로 잡아먹고 걸핏하면 메모리 부족 에러에다가 페이지 하나 표시하는데 하세월 걸리고 일부는 모양도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것들 가지고 참고 있는 것보다는 과도기 기술을 쓰는 게 좋겠지요.
    표준화 표준화 하지만 국내 웹 사이트들이 그런 거 별로 생각도 안 하고 있구요. ...한 3년 쯤 후면 표준 지켜줄까요?
    그리고 RSS를 언급하셨는데... 국내 웹 사용자 중 과연 몇 퍼센트가 RSS를 사용하고 있을지, 아니면 그게 뭔지 알고 있을지, 하다못해 RSS란 걸 들어보기나 했을지. 너무 기술자적인 한정적인 시야를 가지고 시장을 판단하시려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용자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자기가 기존에 쓰던 방식대로 어디서든 동작하는 걸 원한다고 봅니다.
    일부 공감하는 것도 있지만, 좀 답답한 면이 있어서 써 봅니다.

    ...아, 이 에디트창, 텍스트 선택이 안 되네요. 긁어다 좀 잘 정리해보려 했더니만... 역시 표준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 봅니다.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6.17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동의합니다. 3년동안 나름대로 사업을 하는 것도 의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핵심적인 경쟁력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RSS가 얼마나 어렵게 느껴지는지도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을 더욱 쉽게 RSS라는 말을 모르는 사용자도 쓸수 있게 리더기를 만들어서 휴대폰에 내장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팟을 쓰는 사람들이 팟캐스트에 들어간 기술을 알고 쓰지는 않죠. 바로 그런 걸 우리가 해야 한다는 얘기죠.

      이런 다른 시각들을 가진 비판은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저도 제 시야가 좁아지는 건 원치 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다.

  7. BlogIcon 제오 2008.06.17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기술자적인 한정적인 시야' 식의 말은 저도 남한테 들으면 기분나쁜 말인데... 막 쓰다가 내뱉어버렸네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RSS에 대해 생각나는 걸 조금 더 말해 보면, 모바일 상에서의 편의성이라는 주제에서는 좀 벗어나지만, 역시 push(-like) 서비스로는 이메일이 너무나 강력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메일 개념은 벌써 수백년이나 된 것으로, 너무나 자연스럽죠. RSS는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일반적인 장점이 있지만, 실제 생활에서 보면... 결국 각 신문사나 웹 사이트가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이메일 뉴스레터이면 대강 충분하죠. 사실 퓨처워커님의 블로그도 K-mobile 뉴스레터에서 보고 찾아온 것이구요. RSS를 쓰려면 난이도를 떠나 귀차니즘의 장벽을 뛰어넘는 일정 수준의 동기부여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뻘플이었습니다.^^; 더 자세히 쓰기에는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집중해봤자...ㅎㅎ)

    그리고 참, Oz의 LG LH2300이 과연 100% 디바이스 기반일까요? 위 어떤 분이 1, 2a, 2b로 분류하셨지만, 1도 1a, 1b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너무 자주 댓글을 올려서 좀 그렇군요.^^;; 하지만 어차피 조금 있으면 나가봐야 하니...ㅎㅎ)

    •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8.06.17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의합니다. RSS보다 이메일이 더욱 푸쉬서비스에 어울린다는 걸.

      하지만 세상이 바뀌고 있다면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메일은 컨텐츠 배포용으로 만든 기술이 아니라 한계가 있을테니까요. 예를 들어 이메일로 RSS리더처럼 만들려면 사용자가 일일이 필터링을 해야겠지요. 그것보다는 RSS리더가 더 편리한거죠. 물론 장단점은 있습니다만.

      OZ는 예상하시는게 맞습니다. 순수한 웹 방식만은 아닙니다. 서버쪽에 프락시 같은 게 있어서 가속기 역할을 해줍니다. 최근 모바일웹앱 4차에서 LG텔레콤 발표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8. Favicon of http://neinhart.tistory.com BlogIcon 만돌군 2008.06.18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오님과 퓨처워커님이 얘기하신 LH2300은 순수 웹 방식이 맞습니다. 서버 프락시 가속기라고 해봐야, 이미지나 플래시같은 것을 빨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미리 받아놓고 압축하고 하는 그런 일을 처리하고, 모든 렌더링은 100% 단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