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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의 빌 게이트, Hot or Not? 마이크로소프트 이사들은 온라인 데이트에 바쁘다?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영문 블로그를 열심히 읽어보기로 했다. 그 이유는 최근에 입사한 회사에서는 사내에 있는 자료만으로도 다양한 보고서들을 읽을 수 있어서 점점 원문을 읽을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였다. 이러다가는 점점 까막눈이 되는 것 같아서 최근부터 억지로 영문 블로그를 읽기로 했다. 가끔 영문 원문을 보면 내가 정말 단어를 많이 모르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늘도 그러한 느낌은 변함이 없었다. 오늘 읽은 기사는 테크런치의 "Why Are Microsoft Execs So Active on Facebook? Plus: Is Bill G. Hot, or Not?"이다. 글의 본문은 대단한 내용은 아니다. 결론은 유명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17%.. 더보기
초등학생 맞춤형 IPTV를 만들어주세요. 오늘의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그냥 "초등학생"을 위한 IPTV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아디이어가 나온 이유 또한 단순하다. 우리 아들 놈 때문이다. 큰 아들 녀석이 초등학생인데 우리집도 위성TV를 보기 때문에 셋탑 설정을 이용해서 기본적인 채널에 대한 제한을 두기는 했지만 도대체 녀석의 TV 시청 시간을 조절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맨 처음 나온 생각은 제발 집에서 혼자 있는 녀석의 TV 시간 시청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IPTV에는 있기를 바랬다. 상대적으로 PC에서는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PC의 사용 시간을 상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테스트해 본 중에서는 아리(제이윈테크) 라는 제품(리뷰는 이곳)이 제일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사용을 시작한 지 1년쯤 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