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폰에 이어 MS폰, 어렵다고 본다. 꾸준하게 나온 소문이지만 최근에 다시 MS폰에 대한 소문이 커지고 있다. 아래는 아시아경제에 실린 최신 소문(?)이다. 24일(현지 시각) IT뉴스 사이트인 더인콰이어러(The inquirer)는 MS가 스마트폰(가칭 MS폰)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행사 3GSM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 떠 도는 소문을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MS가 직접 Apple의 iPhone처럼 휴대폰을 판매한다. (일명 Zune Phone) 2. MS의 휴대폰은 NVIDIA의 Tegra 기반일 것이다. 3. Zune이 독점적인 단말기가 아니라 Windows Mobile에 올라갈 것이다. MS의 휴대폰 제조는 불가능하다 우선 Zune의 경우와 .. 더보기 휴대폰의 알을 깨고 아브락삭스에게 가자 모바일 업계가 고민이다. 이통사와 제조사 모두 시장 성장성에 한계를 느끼고 있기때문이다. 더군다나 글로발 시장 경기 자체가 불경기가 시작되고 있다. 한계란 무엇인가? 그것은 혹시 갇혀진 공간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이 세상은 내가 보지 못하는 "알"로 둘러쌓여 있는 것은 아닐까? 오랜만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생각난다. 이통사와 제조사를 한계에 부딛치게 한 "알"은 무엇인가? 그건 바로 "휴대폰"이다. 역설적이게도 우린 아직까지 "휴대폰"만을 만들고 있고, 고객들에게 "휴대폰" 기반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휴대폰"을 살만큼 샀고, 쓸만큼 쓰고 있기때문에 더 이상 시장은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린 고객들에게 계속 "휴대폰으로 음성 통화 이외에 .. 더보기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