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플래닝, 미래를 보는 마법 거울이 될까? ★★★★☆ - 전략 기획자들이 읽어야할 필독서지만 역시 어렵다. 경기가 어려울 수록 잘되는 사업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미래를 보여주는 것에 관련된 사업이다. 모두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그에 대한 불안감이 당연히 미래 예측에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시나리오 플래닝 - 유정식 지음/지형(이루)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미래 예측" 서적과는 다른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자체에 관한 책이다. 물론 당장 먹고 살기가 바쁜데 오히려 자기가 원하는 분야의 "미래 예측" 데이타를 구매해서 빠르게 대응 전략을 짜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 변화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특정한 사람의 "미래 예측"만을 가지고 대응 전략을 준비하는 것도 위기 준비 전략으로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더보기 판데노믹스, 네트워크 확산의 미래 독인가 약인가? 책 서평은 다른 글 참고하시고 제가 더 좋았던 건 내용에서 각 장마다 나왔던 "명언"들이어서 아래에 적어봅니다. 1부 점프 포인트 (1) 급격한 변화의 패러독스 기술 혁명은 항상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예상보다 더 빠르게 다가온다. - 마이클 말론, 테크놀로지 전문 저너리스ㅌ (2) 멋진 신 네트워크 우리는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조그만 세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복잡게 네트워크 이론의 창시자 (3) 미래 시장 공간 실제로 대중이란 존재는 없다. 오직 사람들을 대중으로 보는 방법만이 있을 뿐이다. - 레이먼드 월리암스, 영국의 비평가 2부 다섯가지 단절들 미래는 항상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잘못된 순서로 다가온다. - 앨빈 토플러 (4) 관심을.. 더보기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