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방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IPTV보다가 네이버로 검색을? 차라리 휴대폰이 낫지 않을까? 드디어 네이버의 IPTV 모습이 공개되었다. 물론 옆의 이지미는 필자가 기존에 합성했던 이미지이고 새로 발표한 내용은 이곳에서 참조하시기 바란다. 필자는 기존 포스트에서도 과연 IPTV의 킬러 서비스가 검색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었다(정말 메가TV에서 네이버를 하고 싶으십니까?). 앞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는 것을 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그 생각은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 IPTV의 핵심 서비스는 IP의 장점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화"가 가능한 "영상 서비스"에 있지 데이터 기반의 "정보" 서비스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기존에 고객들이 인식하고 있는 TV라는 제품에 대한 용도는 결국 "영상"을 즐기는 데에 있다. 과연 "영상"을 즐기는 물건을 가지고 "정보"를 검색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