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도깨비 방망이가 성공의 “비밀”일까? 부제: 인생의 비밀이라는 "시크릿"을 읽고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네가 한 행동이 다시 네게로 돌아온다”, “말이 씨가 된다” 등의 얘기를 듣고 자랐다. 집이 그렇게 부자는 아니었지만 맏이에 대한 기대가 크신 부모님 덕에 뭐 하나 크게 부족함 없이 자랐다. 난 늘 어려서부터 "잘 되겠지"하며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내 스타일이었다. 적당히 가방 끈 길게 학교도 다녔고 사회생활도 남들이 그렇게 가고 싶어한다는 국내 일류 회사에서 시작했다. 20대의 나에게 사회는 별로 어려운 것이 없었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자신감이 좋아 보인다고 했고 나도 내가 그런 대우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첫 직장을 몇 년 다녀보니 회사가 나를 알아봐주지 않는 것 같았다. .. 더보기 정말 김용건씨도 사용할만큼 메가TV는 쉬운가? 최근에 메가 TV를 광고하는 TV CF를 보고 정말 무릎을 쳤다. 누가 광고 시나리오를 썼는지 메가TV를 한번이라도 보기는 했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웬만하면 이렇게 계속 메가TV만 얘기하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그러지 않으려고 했으나, 정식 출시 제품은 좀 변화가 있나 싶어서 메가TV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몇 가지 느낀 것이 있어서 적어보려고 한다. CF를 보면 메가TV의 장점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도 제공하지만 "60대가 넘으신 김용건씨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말 그런 걸까? 우리 아버지에게 아직은 IPTV를 권해 드리기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내가 문제인걸까? IPTV에서 특히 UI에 관심이 많아 최근의 전시회 등에서 시장의 IPTV 제품 UI는 대부분 탐색.. 더보기 이전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