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6일, 오늘 있을 HTML5 세미나 오후 1시 "모바일웹과 네이티브앱" 세션에서 제가 좌장으로 제시할 질문들입니다. 여러분들도 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의견 바랍니다.
1. 네이티브 앱과 모바일웹앱의 정의
- HTML5 웹페이지와 모바일웹앱과 Hybrid App은 무엇이 다른가?
- 소비자는 앱스토어등을 구매 경험때문에 Hybrid App만이 실제로 느끼지 않을까?
- 소비자 관점에서 HTML5 웹이 네이티브 앱에 비해 장점은?
2. HTML5이 대중화되면 네이티브앱은 사라지는가?
- 가장 영향을 받을 업계는 ?
- 검색, 포탈이 웹이란 구조때문에 영향력을 가진 것인데,
다시 HTML5를 이렇게 미는 것은 그런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함이 아닌가?
- 최소한 모바일용 웹페이지에서 플래쉬는 모두 사라지는가?
- 네이티브 앱으로 앞으로도 살아남을 분야는?
- 어떤 분야가 HTML5로 빠르게 전환될까?
: 공공/금융/인터넷서비스/교육/게임/...
3, 모바일웹앱이 대중화되면 앱스토어는 필요없는것인가?
- iOS, Android등 앱스토어의 영향력은 줄어들것인가?
- 모바일웹앱에 대한 앱스토어가 별도로 있을 이유는 무엇인가?
- 플랫폼 종속적인 앱스토어가 각각 존재하는 것이 과연 고객이 원하는 것일까?
- 네이티브앱이 앱스토어와 결합해서 성공했다면,
모바일웹앱은 무엇과 결합해서 성공할까?
포탈? 구글검색? 모바일웹앱용 앱스토어?
4. 모바일웹앱과 N스크린의 가능성
- N스크린 대응이 HTML5로 하면 얼마나 쉬운것인가?
- One source, multiple platform이 현장에서 얼마나 생산성이 있는지 사례는?
- 포탈/인터넷서비스 업체는 과연 N스크린용으로 HTML5나
하이브리드앱 기술을 언제부터 사용할까? 사용하고 있다면 그 사례는?
5. 국내 활성화와 Monetization
- 우리나라에서 HTML5/모바일웹앱이 언제 활성화될까?
- 앞으로 5년내에 활성화가 안 될것 같은 분야가 있다면 그 이유는?
-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HTML5로 만들면 어떻게 수익모델을 만들수 있는가?
(광고 또는 모바일웹앱 스토어를 통한 유료화는 성공할 접근인가?)
- 유료화를 위해 Hybrid App으로 한다면 네이티브 앱과 무슨 차이인가?
- 모바일웹앱으로 Hybrid App으로 안 한다면 어떻게 유통할 것인가?
- 결국 포탈이 갖고 있는 컨텐츠&서비스의 유통 파워가 분산되지 않는다면
기존과 달라질 것이 있는건가?
많은 이슈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에도 이에 대한 토론은 계속 필요한 것 같습니다.
HTML5와 퓨처워커
2011년 12월 6일
http://futurewalk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