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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

가볼만한 세미나 안내-시멘틱 웹 컨퍼런스2009

시간이 되면 참석하고 싶은 세미나입니다. 제품 광고만 하는 세미나와는 달리 내용이 알차지 않을까 살짝 기대가 되는군요. 참가비도 1만원밖에 안 합니다.  퓨처워커

행사 공식 홈 페이지
행사 공식 예약

행사개요

프로그램

# 행사장에서 포스터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데모를 함께 진행합니다.

# 발표자료는 행사 종료 후 PDF 파일로 제공합니다.

발표시간 발표주제 발표자
08:00-08:50 행사 등록


08:50-09:00 컨퍼런스 소개 및 오프닝

웹 사이언스 워크그룹
09:00-10:00 Why We Need Web Science Research?

한상기 교수
(KAIST)
10:00-10:40 도서관에서의 Linked Data의 활용

현 재의 정보이용추세에 맞춰 각종 도서관 및 정보센터가 진화해서 궁극적으로 Social Semantic Digital Library가 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도서관이 그냥 자료를 전산화시킨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미 디지털도서관이라는 것들도 Web에 Publish를 못할 뿐만 아니라, 혹시 연결이 되었다 하더라도 자료들 간의 관계 부족으로 Semantic level이 너무 떨어지고 있다. 우리 인간이 이해하는 대로 기계가 이해하게 하면서 Semantic level을 올릴 수는 없을까? 바로 이 점에서 Semantic web이 출발한다.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DCMI를 위시한 ‘다양한’ 메타데이터가 등장했으며 지금은 Linked Data까지 등장하고 있다. 메타데이터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상호운용성의 방법 (하나의 메타데이터로 통합 다양한 메타데이터 인정, Metadata Registry, Open Source의 활용 및 Linked data)이 있다. 그중에서 Linked Data를 중심으로 도서관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는지를 미의회도서관 및 스웨덴의 LIBRIS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아직도 카탈로그의 캡슐에 묻혀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의 목록의 실정을 언급하고 Linked data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상호운용성의 방법을 제안하고 하고자 한다. 웹에 있는 다양한 Resource사이에 관계를 부여하면서 뜻을 더 명확하게 표현하자는 시도가 바로 Linked Data이다. 이 글에서는 맹자가 말하는 明志, 즉 ‘뜻을 분명히 밝히라’는 가르침을 Tim Berners-Lee가 어떻게 답하는 가를 밝힌다. 이에 그가 제안하는 dereferenceable uri, rdf 및 http를 통한 출판을 간단히 살피고, skos를 위시한 rdf vocabularies를 언급한다. 궁극적으로는 rdf 링크를 통한, 심지어는 다른 데이터 셋을 활용하여 끝없는 탐색을 하게 될 모델을 제공하고자 한다.
조명대 박사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
10:40-11:2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와 시맨틱 웹 기술

2000 년대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설립자들은 불합리한 저작권을 인터넷시대에 맞도록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만드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였다. 그 당시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는데, 이는 조건부 재사용과 공유를 허락하면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만들어 널리 배포하는 것과 기술적으로 작품에 라이선스를 적용하고, 또한 이를 적용한 작품을 찾는 과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2001년 초가을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는 W3C 시맨틱웹 액티비티에서 그 당시 만든 RDF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이 인식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만들어서, RDF/XML 형태로 웹페이지에 적용하도록 권고하여 왔으나 HTML문서에 적용하기에는 기술적인 여러가지 제약이 있음을 알게 되어, HTML문서에는 RDFa를 이용하고, 비정형문서에는 XMP를 이용하는 는 ccREL 권고표준을 다시 만들어서 제안하게 되었다. ccREL은 독립성, 확장성, 중복방지, 시각적 일치성, 리믹스 편의성 등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HTML문서와 비정형파일에 에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또한 RDF 형식을 유지함으로써 다양한 시맨틱웹 기술도 무리없이 활용할 수 있다. 현재 ccREL이 적용된 다양한 상용서비스들의 이용사례와 퍼블리셔와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예제들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정표 (Creative Commons Korea)
11:20-12:00 온톨로지 모델링 및 URI 관리 방법

온 톨로지 모델링시 고려해야할 데이터 공유 문제와 인스턴스 생성시 URI를 생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통해서 개체 식별 방법 및 이를 평가하기 위한 테스트셋 소개, 그리고 sameAs 현황 및 문제점,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KISTI의 접근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기존의 학술정보를 대상으로 구축된 온톨로지와 온톨로지 인스턴스 생성시 발생하는 문제점, 개체 식별 방법, sameAs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김평 박사
(KISTI)
12:00-13:00 Lunch Break

13:00-13:40 연구실/연구소/회사 소개

13:40-14:40 패널 토의: 웹사이언스와 시맨틱 웹

김성혁 (숙명여대 교수) 김우주 (연세대 교수) 김홍기 (서울대 교수) 박종헌 (서울대 교수) 옥철영 (울산대 교수) 최기선 (KAIST 교수) 한성국 (원광대 교수)
사회자
14:40-15:00 Coffee Break

15:00-15:40 시맨틱 소셜 네트워크 분석 사례 소개

URI 와 RDF에 기반한 분산 데이터의 연계는 기본적으로 그래프 구조를 가지게 된다. 최근에는 RDF 그래프의 생성과 질의 뿐 아니라, 그래프 마이닝에 대해 많은 관심과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소셜 네트워크를 RDF 그래프로 표현하고, 이를 마이닝, 추론 함으로, 어떻게 대용량 소셜 네트워크를 효과적 분석할 수있는지 설명한다. 특히, 휴대전화 통화에 기반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와 e-mail 지식 네트워크 분석이 시맨틱 웹 표준하에 어떻게 구현 가능한지 그 사례 소개와시연을 보인다.
이경일
(솔트룩스)
15:40-16:20 OntoFrame기반 시맨틱 서비스와 서비스 매쉬업

문 서의 웹에서 데이터의 웹으로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시맨틱 웹의 역할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시맨틱 웹 기술은 차세대 웹의 핵심 기술로서 그 중요성은 세계의 지식을 묶고자 하는 Linking Open Data Project처럼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 발표에서는 시맨틱 서비스 구현을 위해 필요한 시맨틱 서비스 플랫폼 OntoFrame과 그 사례를 소개하고, 시맨틱 서비스 다음 단계로서 떠오르고 있는 시맨틱 서비스 매쉬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정한민 박사
(KISTI)
16:20-17:00 소셜 네트워크와 한의학 온톨로지 모델링

한 의학연구원에서는 한의학 분야 지식의 표준화 및 체계화를 통한 한의학 지식정보 관리체계 확보와 고도화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한의학 온톨로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의학의 기본이 되는 약재, 처방, 병증을 중심으로 한의학 기초 온톨로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초 온톨로지 구축과 더불어 한의학 용어를 표준화하고, 온톨로지를 활용하는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올해 구축한 기초 온톨로지 및 이를 이용한 추론예제를 소개하고, 기초 온톨로지 구축을 위한 한의학 용어 수집 및 정제 방법 그리고 온톨로지를 활용한 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이슈 사항에 대해서 논의한다.
김상균 박사
(한의학연구원)
17:00-17:40 네이버 시맨틱 영화 검색

얼마전에 오픈한 네이버랩 시맨틱 영화검색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시맨틱웹 기술을 영화 데이터베이스 검색에 적용하였습니다. 현재 한국형 포털에서는 검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여 양질의 컨텐츠 DB를 자체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컨텐츠 DB에 대한 검색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대부분 한 단어 검색 또는 제한된 패턴의 검색만 가능합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구축한 컨텐츠인 만큼 더 많이 검색 결과로 노출될 필요가 있고, 더 많이 활용될 필요가 있습니다. 시맨틱 영화검색은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영화 컨텐츠 DB에 대해 새로운 검색 방법과 검색 인터페이스를 실험한 결과입니다.
강병주 박사(NHN)
17:40-18:00 경품 추첨 및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