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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난상토론회는 특히 제가 속해 있는 팀블로그인 "북스타일(bookstyle.kr)"을 공식적으로 많은 분들께 알리는 자리였기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유니카드에서 지원해준 제 첫 블로그 명함이 나와 또한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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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난상토론회는 벌써 5회나 개최되어 업계에서 제법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기존 행사의 후기들의 모음입니다.
제 1회 : 열정의 IT 난상토론회 후기 및 교훈
제 2회 : 자유와 재미. 제2회 IT 난상토론회 후기
제 3회 : 제3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 공지/후기
제 4회 : 제4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
2007/10/07 - IT난상토론회가 즐거운 까닭은?
그리고 아래는 이번 행사의 사진들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풍성한 선물중의 하나가 도서였습니다. 저희 "북스타일"의 힘(?)이었을까요? 다행히 웅진씽크빅 단행본그룹과 정보문화사의 협찬 도서가 있어서 참석하신 분들이 최소한 1권씩은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이번에 공동 주최를 지원해주신 문화관광부에서 참여하신 팀장님의 한말씀. 지나칠 수 없죠.
특이한 명함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리신 "Unemployed designer"
저는 두 가지 주제 "책을 고르는 어려움"이라는 내용과 "팀블로그 북스타일에 대한 참여"에 대한 그룹에서 참여해서 토론을 했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는 요즘에 서평 관련된 팀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책을 고르는 사람들에게 서평 블로그가 어떤 역활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이 이번 행사에서 제가 듣고 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토론을 하면서 얻은 결론은 책이라는 미디어의 형태는 변화할 수는 있어도 "텍스트를 통한 지식의 전달"이라는 트렌드가 변화하지 않는 한 저희 북스타일이 할 수 있는 일은 있겠다는 확신은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문화관광부를 포함한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고생하신 북스타일, 스마트플레이스, 스마트가젯의 필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의 희망을 꿈꾸고 있는 퓨처워커가
2007년 12월 31일
2007년 12월 31일
PS. 사진은 북스타일의 필진이진 Oldtype님이 고생해서 찍은 사진을 제가 사용했습니다. Oldtype님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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