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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우리의 글로벌시장을 아시아로 만들자 필자는 2007년에 안드로이드를 얘기했고, 2010년부터는 단말 플랫폼을 넘어서 서비스 플랫폼을 얘기했고 이제는 우리나라 벤처와 IT 업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려고 한다. 바로 "아시아의 실리콘밸리가 되자"이다.앞으로 이런 전략적 아젠다에 대한 필자의 주장을 정리해볼 계획이다. 2000년대의 잠시 불타올랐던 인터넷 업계 벤처의 꿈이 사그러들었지만, 이제 10년이 지나 다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0년대와 많은 것이 다르지만 벤처 활성화를 위한 진흥 정책 방향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 IT와 벤처 생태계를 위해서 많은 논의들이 있다. 정부가 IT 업계를 이렇게 망쳤다는 의견도 있고, 소프트웨어나 지적 재산권을 경시하는 우리의 문화적인 한계라는 얘기도 있다. 물론 옳은 .. 더보기
MS와 PAG의 IT 트렌드 워크샵 뒷 이야기 어제 1월 19일에 언론에 발표된 MS와 플랫폼전문가그룹(PAG: Platform Advisory Group)이 공동 작업의 결과물인 IT 트렌드 2012년(http://msittrend.com)를 준비하면서 진행했던 워크샵 사진과 PAG 모임에 대한 뒷 이야기들을 몇 자 적어봅니다. 플랫폼전략연구회 모임에 대해 사실 플랫폼전문가그룹(Platform Advisory Group)이라는 모임은 3년전부터 각자의 취미 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드시 제 화두는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는 정말 업계에서 "플랫폼"이란 키워드로 블로그를 쓰고, 일을 하고 강의를 하는 분들을 따라나니며 같이 얘기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인연이 되어서 블로그를 하면서.. 더보기
추억의 IT 히어로, 정내권. 그 기억의 편린을 들추며 당신에게 추억의 IT 히어로는 누구인가? 사실 MS Hero 블로그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최근까지 방문하지 않았었다. 나도 점점 블로그 중독이 되어가면서, 등록되어 있는 30여 개의 RSS Feed들도 매일 읽어보지 못하니 새로운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도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방문하는 류한석님의 피플웨어에서 MS 블로그의 이벤트 소식을 듣고 올랜드가 다시 가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다. 그래서 어제는 IT 사업을 하던 중 가장 잊을 수 없었던 사건(?)을 떠올리며 조금은 IT스럽지 않은 이야기를 적어보았다(2008/03/12 - 형님이라며! 이럴 수 있는 거야?) 그리고 오늘은 그냥 남들은 무슨 얘기를 썼는지 훑어보다, 다들 한번씩은 쓴다는 IT 입문기를 써볼까 해서 예전의 추억을 들춰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