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를 위해 미국 LA로 출장을 나왔습니다. 오후에 정신없이 일단 호텔에 짐을 푼 후에 스마트폰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이건 뭐 언제 설치된 설비인지 온도 조절 장치가 아예 고장난 것 같습니다.무선 인터넷도 역시나 100KB 이상을 제대로 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Hulu 같은 서비스가 돈을 버는지. 여기도 집으로 들어가는 인터넷는 속도가 빠르겠죠?
호텔 바로 앞에 Radio Shark이 있어서 들어가니 반가운(?) LG Insight가 있군요. 얼마나 팔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정말 경쟁적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이 가격에 팔리면?

근처에 Sprint 대리점도 있는데 Palm Pre 광고가 붙어있더군요.
이제 T-Mobile 매장에 가서 구글폰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T-Mobile은 Monthly로 계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기존의 Prepaid Card방식이 아니기때문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저 같은 외국인도 2년짜리 "노예 계약" 없이 1달짜리 요금제를 가입하면 구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은 저녁에 서비스 가입을 마치고 길거리에서 Google Map에서 현재 위치를 인식하는 모습입니다.
위의 그림은 Google Map에서 Route Map을 보기 위해서 Direction 메뉴에서 시작 위치와 목적지를 지정하는 화면입니다. 뭐 알려진대로 CNS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PNS로 쓰기에는 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지도를 보다가 주변 업체에 대한 검색은 정말 쓸만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Google 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이나 Apple의 iPhone이 들어온다면 조금은 일반 사용자들이 휴대폰을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우리 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사람들도 분명히 2년전까지는 그랬으니까요.
제가 묵은 Wilshire Plaza Hotel입니다. Korean Town 앞에 있어서 한식 먹을 곳은 많은데 호텔 자체는 정말 오래된 곳이라 시설은 영 아니올시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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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옆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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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Sprint 대리점도 있는데 Palm Pre 광고가 붙어있더군요.
이제 T-Mobile 매장에 가서 구글폰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T-Mobile은 Monthly로 계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기존의 Prepaid Card방식이 아니기때문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저 같은 외국인도 2년짜리 "노예 계약" 없이 1달짜리 요금제를 가입하면 구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은 저녁에 서비스 가입을 마치고 길거리에서 Google Map에서 현재 위치를 인식하는 모습입니다.
위의 그림은 Google Map에서 Route Map을 보기 위해서 Direction 메뉴에서 시작 위치와 목적지를 지정하는 화면입니다. 뭐 알려진대로 CNS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PNS로 쓰기에는 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지도를 보다가 주변 업체에 대한 검색은 정말 쓸만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Google 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이나 Apple의 iPhone이 들어온다면 조금은 일반 사용자들이 휴대폰을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우리 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사람들도 분명히 2년전까지는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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