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1

LA 도착 후 Android G1 사용기-E3 E3를 위해 미국 LA로 출장을 나왔습니다. 오후에 정신없이 일단 호텔에 짐을 푼 후에 스마트폰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제가 묵은 Wilshire Plaza Hotel입니다. Korean Town 앞에 있어서 한식 먹을 곳은 많은데 호텔 자체는 정말 오래된 곳이라 시설은 영 아니올시다인 것 같습니다. 방이야 뭐 깨끗하게 두 개의 침대와 기본적인 것만 있지만 심지어 냉장고도 없군요. 이건 뭐 언제 설치된 설비인지 온도 조절 장치가 아예 고장난 것 같습니다.무선 인터넷도 역시나 100KB 이상을 제대로 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Hulu 같은 서비스가 돈을 버는지. 여기도 집으로 들어가는 인터넷는 속도가 빠르겠죠? 호텔 바로 옆의 교회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 Radi.. 더보기
안드로이드 폰 G1 발표, 구글빠를 위한 최고의 선택 미국 T-Mobile에서 10월 22일부터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179$로 AT&T의 아이폰과 경쟁을 위해서 가격을 20$을 낮춘 느낌이다. 물론 이 시장에서 20$의 가격차이는 큰 의미는 없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모든 판단의 기준은 "아이폰"이다. 어느 전시회, 어느 제품에 대한 평가도 "아이폰" 기준이다. 과연 안드로이드폰 G1은 아이폰보다 훨씬 더 시장의 반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까? 현재까지 내 느낌은 좀 약하다는 느낌이다. 사실 하드웨어 사양만으로 보면 G1은 아이폰에 비해서 별로 약할 것이 없다. 오히려 그 기준으로 본다면 삼성전자의 옴니아가 오히려 괴물이라고 할만한 큼 사양을 갖고 있다. (2008/06/24 - [플랫폼 컨설팅/Mobile] - 옴니아, 아이폰과는 시장이 다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