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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의 Android폰은 Order Phone 일까? 최근 여러 기사에서 Android 플랫폼 기반의 휴대폰이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 예정이라는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Huawai는 그래도 휴대폰 제조사이지만 Dell, ASUS, Garmin의 경우는 여직까지 PDA는 제조한 경험은 있지만 휴대폰을 출시한 경험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제가 2008년 2월에 발표했던 내용이 생각나서 다시 꺼내봅니다. 그 당시에도 소문(?)이 있기는 했지만, Dell이 스마트폰 비즈니스를 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Dell이 스마트폰을 진짜 제대로 해보겠다면 제가 제시한 "Order Phone"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뭔가 새로운 Concept을 제시하지 못하고 단순한 Me Too 전략을 진행한다면 Dell.. 더보기
아이폰에 MS 오피스 지원이 중요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맥 개발부서에서 드디어 아이폰용으로 오피스 어플리케이션 개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지니스폰의 핵심 기능 그건 바로 비지니스폰이 되기 위해서 핵심적인 기능이 바로 "이메일"과 "MS 오피스"이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정의한다면 비지니스폰 전략의 핵심적인 기능이 바로 "Push e-mail"과 "MS 오피스"이기 때문입니다. 오피스도 아니고 MS 오피스이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MS 오피스가 시장의 표준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MS 오피스의 지원을 얻다 최근에 발표한 아이폰의 SDK 발표(2008/03/01 - 기업용 아이폰, 완벽하지 않은 시작이다)를 보면 그나마 Push e-mail에 대해서는 MS Exchange와의 연동으로 어.. 더보기
델의 구글폰 개발을 예측했더니 이틀만에 루머가 나오는군요. 재미있군요. 제가 2월 1일 퓨처캠프에서 발표한 내용중에서 하나의 가상 시나리오로 적은 내용이 "Dell Direct를 통한 휴대폰 주문"이었는데 오늘 아침 신문에 기사(PC공룡, 델 휴대폰 사업 진출)가 나오더군요. 아래는 신문 기사에서 인용한 부분입니다만 결국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도입해서 델이 휴대폰 사업이 진출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케팅위크는 델이 구글 주도로 만든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델과 구글 두 회사가 오는 11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이같은 내용을 정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PC월드, 컴퓨터월드, C넷 등도 비슷한 취지의 기사를 쏟아내는 등 델의 구글폰 출시 여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