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회

스마트폰, 화웨어가 몰려온다-IFA 참관기#1 이번 IFA을 다녀와서 주로 사진을 기반으로 간단한 참관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대단한 내용은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화웨이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 있지는 않는 회사입니다. HTC가 대만 회사로 최근에 잘 알려졌다면 화웨이는 장비회사로는 중국에서는 꽤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런 화웨이가 이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기반이죠. 사실 어찌보면 안드로이드는 어찌보면 중국 회사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하드웨어만 만들 수 있으면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을 만들 수 있게 해준거죠. 와이맥스 단말기라는데 이 장치에 연결하면 실내에서 신호를 강화시켜서 집 안에서도 와이맥스를 쓰라는 기계입니다. 즉 유선 인터넷을 쓰지 말라는 거죠. 재미있는 생각.. 더보기
명텐도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개발하고 있나요? - GDC 후기 1편 저번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GDC를 다녀왔습니다. 저도 게임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지만 GDC는 처음이어서 큰 기대를 갖고 출발했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한마디로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였습니다. 특히 닌텐도의 Keynote와 Game Developer Award는 정말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닌텐도는 현재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게임 플랫폼 회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Wii와 NDSL을 만드는 회사이죠. 하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면 닌텐도는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회사라기 보다는 "즐거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로 하드웨어보다도 그들의 진정한 힘은 바로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들의 진정한 힘은 닌텐도 게임 하드웨어의 능력이 아니라 바로 마리오에 있고, 젤.. 더보기
오늘은 책의 날 그리고 5월의 서울국제도서전 오늘이 세계 책의 날이라고 하는군요.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책의 날에 대해서는 여기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회 생활을 시작한 후 참 독서를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독서 습관을 다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같이 갈 수 있는 전시회도 많이 가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전철을 타고 오는데 광고판에 붙어 있는 반가운 소속이 있더군요. 2008 서울국제도서전(SIBF 2008)이 “책의 길, 공존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은 도움이 되는 전시회라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전시회를 가는 것.. 더보기
IT 전시회에서 돈 버는 팁 요새 휴대폰 관련된 솔루션들을 여러가지 찾다보니 가보고 싶은 전시회들이 몇 가지 있다. 그림은 이번 4월에 있을 CTIA WIRELESS 2008 행사에 대한 소개 이미지이다. 홈페이지 가기 기술 관련 전시 내용 * Accessories Pavilion * Developers Pavilion * Enterprise Mobility Pavilion * M2M Zone Pavilion (Machine-to-Machine Wireless Communications) * M-tertainment Pavilion * Mobile Entertainment eXpo (MEX) * Testing Solutions Pavilion * Tower Technology Summit * VoIP Pavilion 역시 오픈 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