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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나가수에서 기획자가 배워할 것은? 필자도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 푹 빠져 있다. 정말 TV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보지 않던 내가 본방을 사수하게 된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왜 나를 포함한 40대 이상의 고객들까지 단지 또 하나의 음악 프로그램에 불과한 "나는 가수다"에 열광하는 것일까? 중학교 1학년 아들과 이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시청했다. 물론 아들은 가수 이소라를 모른다. 이소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중학생 아들이 혼자말로 얘기한다. "머리카락이 쭈삣거리는 것 같다". 나는 첫 소절인 "바람이 분다"를 듣고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나왔다.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그 가수가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면 세상에 과연 누가 노래로 감동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우린 이 단순한 진리를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강마에 같은 스티브 잡스가 당신의 리더라면? Apple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한 평가에 스티브 잡스 개인에 의한 영향도는 누구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그것은 최근 스티브 잡스의 사망설로 인해 Apple의 주가가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도대체 스티브 잡스는 어떤 인물일까? 그의 어떤 능력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약간이나마 Apple과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얘기를 들은 사람들은 한번쯤 궁금증을 가질만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린더 카니 (북섬,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은 사실 스티브 잡스의 위인전 같은 것은 아니다. 원제 자체가 "Inside Steve's Brain"로서 스티브 잡스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사례 위주로 얘기하고 있다. 따.. 더보기
아이폰은 스티브 잡스가 발명했다? 제품의 기획자나 혁신 교육자를 위한 필독서 "이노베이션 신화의 진실과 오해" 2007년 구글의 올해 인기검색어 1위는 “아이폰”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12월 4일 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입소문 마케팅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이러한 관심도는 제품이 나오기도 전에 “아이폰이 있을 거라는” 소문이 소문을 키우는 멋진 마케팅의 진행이었다. 아이폰의 소문이 무성할 무렵 인터넷에서는 “아이폰의 성공이 그리 쉽지는 않을 거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시장은 포화 상태이고 전 세계적인 판매고와 브랜드를 자랑하고 있는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의 좋은 제품을 두고 과연 어떤 고객이 휴대폰을 처음 만드는 애플의 제품을 선택할까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었다. 심지어는 애플이 한번도 휴대폰을 만들어 본적이 없어 과연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