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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Google+의 첫 희생양은 트위터일 것이다 2011년 상반기 동안 구글 서비스에 대한 가장 많은 루머가 바로 그들의 새로운 소셜 서비스에 대한 것이었다. 2011년 현재도 전세계 검색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구글이지만 이미 미국 고객의 경우는 2010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구글(Google)보다 페이스북(Facebook)에서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그림 1)미국 comScore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3월에 미국 소비자가 인터넷 서비스별로 한달에 얼마의 시간을 소비하는 가를 보면 구글에서는 250분 이하지만, 페이스북에서는 400분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참조 1).그림 1. 구글과 페이스북 소비 시간 비교(참조1)이 자료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소비자가 단순히 구글보다.. 더보기
페이스북에서의 빌 게이트, Hot or Not? 마이크로소프트 이사들은 온라인 데이트에 바쁘다?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영문 블로그를 열심히 읽어보기로 했다. 그 이유는 최근에 입사한 회사에서는 사내에 있는 자료만으로도 다양한 보고서들을 읽을 수 있어서 점점 원문을 읽을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였다. 이러다가는 점점 까막눈이 되는 것 같아서 최근부터 억지로 영문 블로그를 읽기로 했다. 가끔 영문 원문을 보면 내가 정말 단어를 많이 모르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늘도 그러한 느낌은 변함이 없었다. 오늘 읽은 기사는 테크런치의 "Why Are Microsoft Execs So Active on Facebook? Plus: Is Bill G. Hot, or Not?"이다. 글의 본문은 대단한 내용은 아니다. 결론은 유명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