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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상토론회

난상토론회 그리고 새해에 대한 기대 제 5 회 난상토론회에 참여했습니다. 작년 연말에는 무엇을 하며 연말을 보냈나 싶을 정도로 이번 행사가 제게 뜻깊게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난상토론회는 특히 제가 속해 있는 팀블로그인 "북스타일(bookstyle.kr)"을 공식적으로 많은 분들께 알리는 자리였기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유니카드에서 지원해준 제 첫 블로그 명함이 나와 또한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IT 난상토론회는 벌써 5회나 개최되어 업계에서 제법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기존 행사의 후기들의 모음입니다. 제 1회 : 열정의 IT 난상토론회 후기 및 교훈 제 2회 : 자유와 재미. 제2회 IT 난상토론회 후기 제 3회 : 제3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 더보기
올해를 난상토론회와 함께 정리하시면 어떨까요. 제가 치프를 맡고 있는 팀 블로그 북스타일에서 난상토론회를 공동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말로만 듣고 참석못하신 분들도 이번에는 빨리 신청하셔서 참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열정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여러분도 "에너지 버스"에 타고 싶지 않으세요? ---------------------------------------------팀블로그 스마트플레이스/스마트가젯/북스타일, 문화관광부 공동주최 제5회 난상토론회 안내 - 일시: 2007년 12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 7시 - 장소: 출판문화회관 (종로구 시간동) (주차제공 안됨) [약도] [참고] 지난 행사에 대해서는 행사 후기 제1회, 제2회, 제3회, 제4회를 참고하십시오. 북스타일의 치프 블로거 퓨처워커 입니다. .. 더보기
IT난상토론회가 즐거운 까닭은? 벼르고 벼르던 IT 난상토론회를 4회에서야 참석할 수 있었다. 어제 2007년 10월 7일 회사에서도 모임이 있었고 마누라는 집에서 주말이니 자기랑 놀아주길 바랬지만 그 바람을 뿌리치고 나는 보라매공원으로 가는 지하철에 올랐다. 나는 요새 가끔 내 자신을 객관적인 제 3 자의 시각으로 투영해보는 때가 있다. 이는 일종의 마인드 콘트롤이라고나 할까? 그냥 나 자신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있다. 가을 날씨도 너무나 푸르러서 정말이지 카메라나 들고 촬영을 나가지 않은 게 하늘에게 죄송할 정도인 날씨였다. 이런 좋은 토요일 오후에 생뚱맞게 내가 왜 이런 모임에 가고 있는 걸까? 무엇을 바라면서? 그러면서 내 자신을 다독거렸다. "네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정말 네가 이 모임을 가고 싶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