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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페이스북이 10년 이상 갈 수 없는 이유 1990년대가 야후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 10년은 구글 검색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011년이 시작되는 지금 페이스북이 향후 시대의 리더로서 10년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런 주제로 전문가들끼리 모여서 토론회를 통해 좀 더 깊이있는 얘기를 하는 것이 "토크배틀"행사로 2월에는 내일 저녁에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청 : 여기 결국 이번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서 깊이 있는 얘기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분들은 트위터모임인 플랫폼전략연구당에 가입(여기)하시고, 실시간으로 트위터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해쉬태그는 #plove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1) 페이스북의 플랫폼관점에서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그것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 - 핵.. 더보기
고객에게는 SNS라는 용어를 쓰지마세요. 기획자들이 알아야 하는 서비스 성공 기획 원칙의 첫 번째입니다. 용어란 전문가들과 또는 내부 동료들과 쓰기 위한 "축약된 단어"입니다. 즉 어렵습니다. 서비스 이름에 기획자 용어를 쓰는 사례 웹뷰어 뷰어가 뭔가요? 얼마나 전문가들이나 이해할만한 용어입니까. 길 가는 일반인 100명에게 "뷰어"를 설명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설명할까요? 고객들이 이해하는 용어는 "인터넷", "브라우저" 정도입니다. 그렇게 설명하기 어려우면 오히려 브랜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예로 "Internet Exploror"이나 "Safari", "Opera" 입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PDF와 Adobe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저희 아들이 물어봅니다. "아빠 인터넷 하려면 뭘 눌러야 해요?" Cloud : 클라우드를 제게 정확하게 설.. 더보기
보다폰360과 LiMo는 성공할 것인가? 컨설팅회사인 로아그룹의 이번 달 리포트 내용을 소개합니다. 원래 http://www.roagroup.co.kr/ 에서 회원 가입 후 PDF를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여기에도 첨부 파일로도 올려 높으니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보고서 소개 내용 입니다. 최초 LiMo Platform R2 상용화, 'Vodafone 360'은 과연 LiMo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Current Topics: 삼성전자가 만든 LiMo 단말, Vodafone 360] 지 난 2009년 9월 24일, 삼성전자와 Vodafone은 두 개의 새로운 휴대폰 기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근처럼 매달 새로운 Smart Phone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시기에서 새로울 것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 제품들은 우리에게 관심을 받.. 더보기
네이버 카페에 올린 당신의 글은 누구건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네이버나 다음등의 국내 포탈에 있는 카페, 블로그, 게시판 등 다양한 곳에 올린 자신의 글이나 이미지 같은 자신이 만든 컨텐츠는 누구의 것으로 알고 계십니까? 참고 자료에 의하면 결국 자신이 만든 컨텐츠에 대한 권한은 자신의 것인데 현재 대부분의 SNS나 포탈에 의해서 그 권한이 양도되어 있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컨텐츠에 대한 사용권은 어찌보면 그 서비스 사용에 대한 대가로 제공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컨텐츠의 소유권 자체를 준 것은 아니기때문에 다시 그것을 옮길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를 위한 방법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데이타 이동성에 대해서는 향후 현재 SNS나 블로그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그들의 컨텐츠에 대해서 향후 어떤 욕구가 발.. 더보기
모바일웹 포럼 워크샵에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기획안을 발표합니다. 오늘 드디어 대외적으로는 처음 제가 기획중인 안드로이드 국내용 단말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기획안을 발표합니다. 회사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들이고 관계된 통신사에서도 호의적인 반응들이 오고 있습니다. 모바일 웹 2.0 포럼(http://mw2.or.kr)은 국내 모바일 웹 2.0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들의 포럼입니다. 내부 워크샵에서 우선적으로 프로젝트 기획안을 발표하고 내년도 포럼의 시범 사업의 하나로 본 프로젝트를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예산과 정부 부처의 예산으로 개발 프로젝트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작은 규모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기업체 수준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LG전자나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최초가 아닐까 싶.. 더보기
페이스북에서의 빌 게이트, Hot or Not? 마이크로소프트 이사들은 온라인 데이트에 바쁘다?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영문 블로그를 열심히 읽어보기로 했다. 그 이유는 최근에 입사한 회사에서는 사내에 있는 자료만으로도 다양한 보고서들을 읽을 수 있어서 점점 원문을 읽을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였다. 이러다가는 점점 까막눈이 되는 것 같아서 최근부터 억지로 영문 블로그를 읽기로 했다. 가끔 영문 원문을 보면 내가 정말 단어를 많이 모르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늘도 그러한 느낌은 변함이 없었다. 오늘 읽은 기사는 테크런치의 "Why Are Microsoft Execs So Active on Facebook? Plus: Is Bill G. Hot, or Not?"이다. 글의 본문은 대단한 내용은 아니다. 결론은 유명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