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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인텔 X86 드디어 PC를 넘어 CE로 간다. 인텔이 드디어 IA(Intel Architecture)기반의 SoC로 CE 진출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인텔은 향후 PC이외의 시장을 다음과 같이 3 가지로 나누는 것을 알수 있다. 첫번째는 Embedded 시장이다. 용어는 제일 큰 용어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주로 "장비"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통신 장비등이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시장이다. 사실 이 시장에는 이미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고 저렴한 솔루션이 많다. 그리 쉽지 않은 시장이라고 생각된다. CE는 역시 가전제품이다. 물론 가전제품이라고 냉장고나 세탁기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바로 이제 점점 PC와의 경계가 없어질 것 같은 Connected Home Multimedia device들이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이기도 하다. MID.. 더보기
UMPC는 이미 죽었고 MID가 살아남으려면? 이번 CES 2008에서 내가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은 인텔이 발표한 MID(2007/09/21 - 인텔의 2009년 MID 플랫폼 무어스타운에서 배워야 할 점은) 플랫폼이 적용된 제품들이었다. MID(Mobile Internet Devices)는 인텔이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와 UMPC의 사슬에서 벗어나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실 인텔은 과거에 모바일 시장에서도 PC시장과 같은 독점적 시장 점유율을 가지려고 ARM기반의 XScale이라는 모바일 CPU를 꽤 오랫동안 비지니스 했다. 하지만 사실상 XScale의 주요 시장인 PDA 시장의 확대 실패로 인텔은 ARM사만 좋은 일 시켜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최근에 제품 라인업을 다른 회사에 넘겨버렸다. 이때만 해도 인텔의 .. 더보기
인텔의 2009년 MID 플랫폼 무어스타운에서 배워야 할 점은 요새 나의 고민은 미래의 Mobile device이다. 과연 어떤 형태가 우리의 미래를 즐겁게 해 줄것인가? 그러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바로 나의 관심사이기때문이다. 최근에 나온 모바일 기기중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끌었던 것은 역시 Apple사의 iPhone이였다. 또한 며칠 전에는 iPhone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platform을 그대로 사용한 iPod Touch도 발표된 상태이다. 하지만 내가 iPhone에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미디어 플레어어로서의 성능과 웹 브라우저로서의 성능이다. 과연 iPhone에 내장된 ARM11의 성능으로 Flash가 많은 우리나라의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볼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 제안에서 설계했던 휴대폰의 플랫폼을 고민하면서도 또한 개인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