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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점차 블로그는 사라질까? 아래는 기업블로그의 트렌드를 보면 점차 블로그대신 다신 채널을 사용한다는 경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더보기
MS와 PAG의 IT 트렌드 워크샵 뒷 이야기 어제 1월 19일에 언론에 발표된 MS와 플랫폼전문가그룹(PAG: Platform Advisory Group)이 공동 작업의 결과물인 IT 트렌드 2012년(http://msittrend.com)를 준비하면서 진행했던 워크샵 사진과 PAG 모임에 대한 뒷 이야기들을 몇 자 적어봅니다. 플랫폼전략연구회 모임에 대해 사실 플랫폼전문가그룹(Platform Advisory Group)이라는 모임은 3년전부터 각자의 취미 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드시 제 화두는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는 정말 업계에서 "플랫폼"이란 키워드로 블로그를 쓰고, 일을 하고 강의를 하는 분들을 따라나니며 같이 얘기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인연이 되어서 블로그를 하면서.. 더보기
스마트TV는 혼자서 똑똑해지기 어렵다. 올해 경희대에서 있었던 TEDx경희 행사에서 제가 발표했던 내용의 동영상과 발표 파일입니다. 대학생들이 주요 청중들이었기때문에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워낙 주제 자체가 좀 어려운 내용이라서 잘 전달되었는지는 좀 걱정이었습니다만. 편집된 결과물을 보니 그래도 부끄럽기는 하지만 나름 훌륭한 컨텐츠인 것 같아서 여기에도 공유합니다. 올해 한 해동안 얘기했던 주제이기도 합니다만, N 스크린 서비스란 것이 단순한 이어플레이가 전부가 아니라, 두 개 이상의 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하는 시나리오가 더 현실적이란 내용을 요약해서 발표했습니다. 또한 스마트TV의 현재의 접근인 혼자서 똑똑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려는 접근은 오히려 사용성과 복잡성을 높여서 그리 성공적이지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멍청한 TV와 .. 더보기
퓨처워커라는 필명에 대한 고백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은 모두 아시겠지만 제 필명은 "퓨처워커"입니다. 물론 국내 포탈에서 "퓨처워커"라는 명칭을 검색하면 제 블로그보다는 이영도 작가님의 "퓨처워커" 소설에 대한 내용이 먼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제 제 필명을 그 소설에서 차용한 것임을 고백하는 하면서 필명에 관련된 제 얘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퓨처워커"라는 블로거를 아십니까? 사실 2005년경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필명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그리 제 개인 정보를 그리 많이 공개하고 싶지 않은 욕구도 있었고, 또한 필명을 하나쯤 만들어서 브랜드화를 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나중에 개인 브랜딩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란 사람을 다른 .. 더보기
휴대폰 OS의 성장세와 하강세를 보자 최근에 알게 된 Google Trends를 사용해보니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미있는 키워드들이 인터넷에서 얼마나 검색되고 있는지를 보면 그 키워드(제품명이든 서비스 이름이든)가 성정하고 있는지 하락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일 먼저 SNS쪽에서 최근 성장한다는 트위터를 검색해 보았다. 한때 잘 나간다던 MySpace를 보자. 확실히 하강세가 보이고 있다. 윈도 모바일은 어떠할까? 상승세인걸까? 심비안은 더 이상 성장세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 무섭게 성장하는 블랙베리를 보자.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어떠한가? 확실한 상승세이다. 노키아 휴대폰은 어떨까? 하강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LG 휴대폰은? 상승세인가? 삼성의 휴대폰은? 완만한 상승세? 그럼 아이폰은? 여러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