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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확대

MS에서 Connected PNS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하는군요. 오랜만에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갔더니 재미있는 세미나가 개최되는군요. 제목은 "Microsoft Connected PND Serminar"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새 제가 고민하는 주제가 국내 통신사들 입장에서 무선 인터넷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중인데 그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CNS에 무선 인터넷 모뎀을 내장시키자는 것입니다. 즉 DMB 기반의 TPEG이 아닌 무선 인터넷 기반의 TPEG 정보를 배포하는 장치를 만들어보자는 거지요. 마이크로소프트도 똑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고 솔루션을 준비중인 것 같습니다. 곧장 참석신청을 해야겠습니다. 신청화면 WinCE 코딩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7년 1월 20일 더보기
무선 인터넷 요금 1GB가 얼마인지 너무 어렵지 않습니까? 무선 인터넷 시장 확대 전략 시리즈-"요금제를 시간 기준으로" 한국의 무선 인터넷 시장이 성장하지 못한다고 다들 난리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앞서 올린 포스트를 보면 알수 있지만 결국 원인은 요금이 비싸다는 것이다. 그러면 요금을 낮추면 해결되는 것인가?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이미 "이동성"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그 비용에 대해서는 다들 스스로가 사용 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하지 않나 생각된다. 즉 내가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 정도되면 대략 얼마 나온 다는 것에 대해서 "감"을 가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사용 금액이 많으면 자기가 사용 시간을 조절해서 예상 금액을 줄이면 된다. 이제 무선 인터넷을 생.. 더보기
한국 무선 인터넷 시장, 더 이상의 성장은 없다. 부제 : 모바일 웹 2.0 포럼 컨퍼런스에 발표된 이통사 데이터 ARPU 그래프를 분석하며 그림은 이번에 참여했던 모바일 웹 2.0 포럼에서 네이버의 윤대균 센터장님이 발표하신 내용에서 따온 그래프다. 내용은 국내 이통 3사의 무선 인터넷 1인당 매출액에서 무선포털만의 금액을 표시한 내용이다. 한마디로 "성장 없는 무선 인터넷 시장"을 보여주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매년 성장률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에 성장률을 계산할 수가 없다. 사실상 2005년도 이후에 거의 성장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2005년 이후에 이통사에 무선 포탈에 컨텐츠를 투자하지 않고 있느냐? 오히려 최근에 많은 투자들이 있어서 심지에 대기화면 서비스까지 다양한 투자들이 있어왔다. 그림은 최근에 이통사에서 출시한 단말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