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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컨설팅

명텐도님 Zeebo 만큼만 해주세요-GDC 후기#3 아래 동영상들은 퀄컴에서 Zeebo라는 관계사를 통해서 발표한 콘솔 게임기인 Zeebo의 동작 화면들입니다. Zeebo가 의미있는 것은 e-Book의 Kindle이 네트워크 비용을 Amazon이 부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판매사에서 컨텐츠 유통 서비스 및 네트워크 비용까지 부담한다는 점입니다. 사업 방식으로 본다면 애플보다도 앞서나간다고 볼 수도 있죠. 즉 누구들처럼 ARPU에서 바이트 단위로 돈 받겠다고 나서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Zeebo에서 실행중인 Quake 게임 목록 표시 화면 게임 포인트 충전 3G 네트워크로 온라인 상점에 접속하는 화면 온라인으로 게임을 구매하는 화면 초기 출시 게임인 Crash Kart 실행 화면 Zeebo에서 실행되는 Tekken 2 이렇듯 Apple이 iPod, .. 더보기
왜 아이폰이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가?-GDC 참관 후기 이번 내용은 이번 GDC에서 ngmoco사의 대표가 발표했던 "Why the iPhone just changed everything?"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내용을 이곳에 요약해보겠습니다. 제가 만든 내용이 아니라서 가능한 원래 발표한 사람의 의미를 적어 보겠습니다. 태초에 세상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창세기를 은유한 듯) 그리고 뱀(Snake)이 있었습니다. 이 스네이크가 아니라 이 Snake으로 휴대폰 게임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게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통신사 - 수 많은 휴대폰 기종들 - 형편없는 성능 - 쓰기 어려운 사용성의 휴대폰들이 시장을 성장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우주를 만드셨습.. 더보기
iPhone의 힘, 모바일 세계는 평평하다 Apple의 iPhone의 진정한 경쟁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모바일 세계를 평평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 제목은 최근에 읽은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아래 책의 개념을 "모바일 세계"로 확대한 것이다. 세계는 평평하다 - 토머스 L. 프리드만 지음, 이윤섭.김상철.최정임 옮김/창해 물론 이 책에서 얘기하는 세계화의 장점에 대한 편향된 논리는 일부 사람들에게 공격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내 생각에 분명한 것은 "세계는 평평한 시장으로 가고 있는 경향" 자체는 거부할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라는 점이다. 이런 관점에서 Apple의 iPhone이 "모바일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라는 것을 분석해볼 수 있다. 왜 iPhone의 App Store는 출시한지 8개월만에 10억번이라는 Application.. 더보기
SKT App Store의 히든 리스크, Complexity "복잡성이 효과적인 마케팅의 적이라면 단순함은 그야말로 성배다." - 잭 트라우트, 의 저자 그 나물에 그 밥? 국내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SKT의 Open Marketplace에 대한 내용이 아래 링크에 공개되었다. (참조 : SKT 모바일 콘텐츠 오픈 마켓) 나름 꽤 오랜 준비 기간동안 투자했다고 들었는데 결국 뚜껑을 열어보니 그리 새로운 접근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가장 기대했던 것은 SKT가 자신들의 단말기에 어떻게 단말 플랫폼에 대한 통합된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하지만 진정한 "Vision"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오늘 여기서는 SKT가 발표하지 않은 "정책"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복잡성"에 대한 얘기만 하려고 한다. 아래 그림은 발표 자료 "SK.. 더보기
Oracle, Sun을 접수한다? 4월 20일자 인포메이션 위크 기사에 따르면 Oracle 의 인수 제안을 Sun Microsystems 가 합의했다고 한다. 간만에 보는 surprise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인수 조건은 보통주 당 9.50달러, $7.4B (한화 9조 8천억원) 규모로 일전에 IBM에서 내어놓았던 인수 조건과 크게 다르지 않다... (큰 돈 못벌어 봐서 백억 단위 넘어가면 남의 일이라.. 실제로는 몇천억 단위 차이겠지만 이렇게 표현해본다.) 최근에 있었던, 공식적으로 Sun과의 인수 협상 테이블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한 IBM의 발표 이후에 얼마되지 않아 터져 나온 뉴스로 필자도 다른 매체 였다면 그냥 '카더라' 통신으로 치부할 뻔 했다. 이로써 SW의 강자 오라클은 지금까지 궁합이 잘 맞았던 하드웨어, 그리고 Solar.. 더보기
T-Mobile의 비전, Connected Life and Work 아래는 독일의 KT+KTF라고 할 수 있는 T-Mobile이 작년 "Digiworld Summit 2008"에서 발표한 그들의 미래 비전인 "Connected Life and Work"에 대한 내용이다.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미래에 대한 전략적 방향은 명확하게 얘기하고 있다. 유무선 사업자가 나가야 할 방향, 즉 TV와 PC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들간의 간편한 컨텐츠 및 서비스의 연동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과연 KT와 KTF가 합병을 통해 이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길 바란다. 3 Screen 컨버전스에 고민중인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3월 10일 참조: T-Mobile Annual Report : Connected life and.. 더보기
NHN 물적 분할의 의미 *관련기사: NHN, 영업·인프라부문 물적분할(상보) :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sRead.asp?sub_cd=DB41&newsid=02515766589620368&MLvl=2&clkcode=00102 어쩌면 여러 미디어를 통해서 나온 글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증권가에서 NHN의 물적분할은 기대되는 하나의 이슈 였고, 그 예측 및 기대는 한게임 부분과 인프라 부분을 분사하는 것이었다. NHN은 오늘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긴급 conference call을 수행헀다. 억측을 피하기위한 목적으로 이해되지만 영업-인프라 부분의 물적 분할은 그 정확한 범위를 제외하면 이미 시장에는 뉴스가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물적 분할이라는 뉴.. 더보기
스티브 잡스가 돌아올 수 없게 된다면? 1. 'Jedi' has gone ?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conference call을 통해 잡스의 부재는 그것이 단기이든 장기이든 현실의 일이 되었다. 맥월드에서 더 이상 CEO 스티브 잡스의 화려한 Key note 프리젠테이션을 볼 수 없게 될 것이라는 발표에서 부터 시작된 '부재'의 의혹은 그 동안 비단 필자와 같은 맥빠들의 불안함 뿐아니라 컨슈머 마켓에 몸담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NASDAQ의 참여자에게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잡스의 부재는 주가 차트 하나로도 설명할 수 있다. Random walk로까지 설명되는 주가를 한가지의 변수로만 설명할 수 없겠지만 12월 중순에 있었던 하락분 5% 는 스티브 잡스의 '부재 가치'에 대한 시장의 컨센서스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2. 만약 그가 .. 더보기
MWC 최고의 휴대폰으로 INQ1이 선정된 이유 이번 MWC에서 GSMA가 주관하는 올해의 모바일 상은 Nokia도 HTC도 RIM도 아닌 신생업체인 INQ Mobile의 INQ1이라는 제품이 받았다. 요즘 한창 시장이 성장한다는 스마트폰도 아니고 iPhone처럼 터치 인터페이스를 갖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특이한 것도 아니다. 이 제품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 몇가지 시사점을 정리해 보자. 스마트폰의 OS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언론에서는 모두들 스마트폰이 미래 지향적이고 스마트폰OS를 탑재하지 않은 휴대폰은 마치 미래가 어두운 것처럼 얘기한다. Windows Mobile과 Android의 전쟁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Symbian의 미래에 대해서 문의들을 한다. 앞으로 그 OS들의 미래가 마치 휴대폰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것처럼.. 더보기
삼성전자 App Store, 아직 시작도 아니다. 언론에 삼성전자 App Store가 발표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벌써(?)라고 들어가보니 역시나 내가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White Label기반의 삼성 App Store 얼마나 갈까? 이번에 발표한 삼성 App Store는 White Labeling으로 오픈한 것으로 보인다. PokcetGear의 서비스를 빌려서 Samsung의 이름으로 가게를 연 것이다. 이건 사실 User Scenario 관점에서는 기존의 Samsung Mobile Fun club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인다. (참조: 문제는 Ecosystem이야, 바보야) 다만 차이가 예상되는 것은 기존의 Mobile Fun club은 Feature phone에 최적화된 컨텐츠(게임도 포함)을 제공했다면 이번의 App Store는 Smart.. 더보기
Flash만 되면 iPhone에 넣고 싶네요. SkechPan 이란 국내 벤처의 웹 서비스입니다. Flash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문득 이걸 굳이 PC에서만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터치펜이 있고 넓은 LCD가 달려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인 휴대폰에 탑재해도 되지 않을까요? 아. 물론 이미 유사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이건 제가 알기로는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일거구요. 물론 이분이 광고해서 더 유명해지는 했죠? 제 생각은 앞의 SKECHPAN처럼 이 기능을 웹 서비스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겁니다. 물론 새로 만들필요는 없겠죠. SKECHPAN도 이미 English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니 사업 연계를 하는 것도 좋을 듯~.. 이제 핸드폰은 "기능"이 아니라 "서비스"로 .. 더보기
Dell의 Android폰은 Order Phone 일까? 최근 여러 기사에서 Android 플랫폼 기반의 휴대폰이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 예정이라는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Huawai는 그래도 휴대폰 제조사이지만 Dell, ASUS, Garmin의 경우는 여직까지 PDA는 제조한 경험은 있지만 휴대폰을 출시한 경험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제가 2008년 2월에 발표했던 내용이 생각나서 다시 꺼내봅니다. 그 당시에도 소문(?)이 있기는 했지만, Dell이 스마트폰 비즈니스를 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Dell이 스마트폰을 진짜 제대로 해보겠다면 제가 제시한 "Order Phone"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뭔가 새로운 Concept을 제시하지 못하고 단순한 Me Too 전략을 진행한다면 Dell.. 더보기
Palm Pre가 PalmOS가 아니라 webOS라구? 개인적으로는 씁쓸한 생각마저 든다. 결국 Palm사는 자신들이 만들었던 PalmOS를 결국은 버렸다고 생각된다. (참조: 2009/01/20 - [플랫폼 컨설팅/Mobile] - Palm의 귀환, iPhone에게 역습은 가능할까?) 최근 Palm은 Pre와 같이 발표한 새로운 OS인 webOS에 대한 개발 도구를 조만간 발표하겠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를 보면 예상대로 webOS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웹 표준 기술인 HTML, CSS, JavaScript 을 가지고 개발 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HTML5에 추가된 표준인 Local Stroage 기능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참조 : HTML 5 "data-*" 속성(attribute) 추가! ) 사실 이러한 Local Storag.. 더보기
Palm의 귀환, iPhone에게 역습은 가능할까? 올해 CES의 최고의 Buzz Gadget으로 내 의견은 Palm의 귀환 작품인 Pre를 언급하고 싶다. Pre는 하드웨어 사양면에서나 webOS라는 새로운 OS의 능력들을 간략하게 살펴볼때 진정한 iPhone의 경쟁자라고 불릴만한 자격을 가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드웨어만을 iPhone과 비교해본다면, 착탈 분리형 배터리에, 슬라이드 Qwerty 키보드를 내장했고, 홈 버튼 옆에 숨겨진(?) 터치 인터페이스까지 내장하고 있다. 나머지 요소들은 거의 아이폰과 유사한 사양을 내장하고 있다. 중요한 S/W를 보면 웹 브라우저는 iPhone과 같은 Webkit 엔진을 내장했으므로 유사한 성능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똑같이 Flash도 안된다). 커널은 Linux 기반으로 webOS라는 이름의 자체 미들웨어를.. 더보기
신형 맥북 비스타에서 멀티터치패드 못 쓰겠다. 개인적으로 구매한 맥북 에어는 "주머니 사정"상 중고를 구매했지만, 회사에서 연구개발용으로 맥북을 구매하면서 당근 "신형 맥북"을 주문했다. 하는 일이 요새 컨버전스 서비스 연구이기때문에 경쟁자(?)인 애플의 서비스를 분석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구매한 것이다. (명분이 아니다~~.. 사실이다~~) 개발 장비기는 하지만 당연 윈도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비스타를 설치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비스타를 설치하니 내가 그렇게 칭찬하던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거의 바보 수준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건 뭐야? Apple~. 난 그래서 이게 내가 무슨 뽑기를 잘못했다 생각했다. 하지만 역시 아니였다. 애플의 문제였다. 재미있는 건 하드웨어 문제는 아니라는 점이다. 왜나하면 같은 하드웨어로 Mac .. 더보기
아이폰에서 Truphone으로 한국에서 음성통화를 iPhone 3G를 구매했는데 정작 음성통화를 못 해본다는 건 어불성설. 얼리 기질 발동~. 휴가 인데도 마누라 눈치를 봐 가면서 꿋꿋하게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강심장 유부남인 나 ^^; 한국에서 아이폰으로 음성통화를 우선 Truphone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사진처럼 Truphone은 이미 iPhone과 iPod Touch를 지원하고 있다. 사실 최근까지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마이크가 내장되지 않은 iPod으로는 "간지"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시도해보지는 않았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등록 화면에서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전화번호"! 내 iPhone에는 SIM 카드도 없는데 어떻하지라고 생각하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대뽀 정신으로 내가 쓰고 있는 한국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더보기
아이폰 홍콩 버전 한국 SIM으로 액티베이션하다 아이폰 3G를 홍콩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정식으로 통관 절차를 거쳐 구매하니 100만원이 넘는군요. SIM Lock은 풀려있다는데 SIM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Activation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더군요. 여기 저기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우선 기존에 알려진 해킹 툴로 이렇게 저렇게 해 보려니 잘 안되서 급 실망. 혹시나 하고 한국 SIM을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최근에 해약한 와이브로 모뎀에 SIM카드가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나더군요. 해약한 상태이긴 하지만 혹시 될까하고 넣으니 아무 생각없이 iTunes와 싱크가 되도록 Activation이 되더군요. 몇 시간동안 해킹하겠다고 낭비한 시간을 생각하면~. 혹시 여유되시면 홍콩 버전 구매들 하시기 바랍니다. 단, 돼지코는 홍콩 방식이 .. 더보기
Symbian Foundation 통합의 진실은 UIQ, MOAP 죽이기? Synbian Foundation 계획이 발표된 후에 가장 관심있는 사항은 역시 그들의 UI 플래폼에 대한 통합 계획이였다. 아래 그림은 심비안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되어 있는 내용의 일부이다. 결국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플랫폼을 재단에서 통합해서, 아래와 같이 하나로 만든다는 얘기다. 이게 무슨 얘기인가? 결국 리눅스로 얘기하면 KDE 하고 GNOME을 합쳐서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얘기하도고 비슷하다. 그럼 그렇게 만든 플랫폼은 KDE에 가까울까 GNOME에 가까울까? 아니면 아예 KDE도 GNOME도 아닌 다른 제 3의 플랫폼이 나오는 걸까? 이걸 Symbian에 대해서 얘기하면 심비안 재단이 통합해서 만든다는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하위 호환성만을 제공하고 아예 새로운 개념으로 발.. 더보기
노키아 N97에 대한 Sneak Peak 리뷰 드디어 노키아의 터치 스크린 폰이 N97이라는 모델명으로 나왔다. 아래는 주요 사양이다. Network: WCDMA 900/1900/2100 (HSDPA), EGSM 850/900/1800/1900 MHz User Interface:S60 5th Edition Dimensions:117.2 x 55.3 x 15.9 mm (L x W x H) *18.25 mm at camera area Weight:Approx. 150 g Display:3.5 inch TFT with up to 16 million colors (640×360 pixels) Battery: Nokia Battery BP-4L, 1500 mAh 32 GB on-board memory microSD memory card slot Video p.. 더보기
구글폰에 이어 MS폰, 어렵다고 본다. 꾸준하게 나온 소문이지만 최근에 다시 MS폰에 대한 소문이 커지고 있다. 아래는 아시아경제에 실린 최신 소문(?)이다. 24일(현지 시각) IT뉴스 사이트인 더인콰이어러(The inquirer)는 MS가 스마트폰(가칭 MS폰)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행사 3GSM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 떠 도는 소문을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MS가 직접 Apple의 iPhone처럼 휴대폰을 판매한다. (일명 Zune Phone) 2. MS의 휴대폰은 NVIDIA의 Tegra 기반일 것이다. 3. Zune이 독점적인 단말기가 아니라 Windows Mobile에 올라갈 것이다. MS의 휴대폰 제조는 불가능하다 우선 Zune의 경우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