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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기술

2009 한국 SW아키텍트 대회-사전신청시 무료 다음 주 7월 9일, 10일에 코엑스에서 있을 S/W 개발자 컨퍼런스입니다. 아키텍트를 꿈꾸는 분이라면 꼭 참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전 신청하면 참가비도 무료로 바뀌였습니다. 무료 신청하러가기 더보기
어느 임베디드 구직자의 문의에 대한 답변 며칠 전 아래와 같은 임베디드 전문가를 꿈꾸시는 구직자 분의 메일을 받고, 제가 메일 주신 분의 동의를 얻고 아래와 같이 공개적으로 답변을 쓰려고 합니다. 혹시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취업을 고민 중인 수도권 대학교 4학년 A이라고 합니다. :) 제 꿈은 퓨처워커님같은 임베디드 전문가입니다. 며칠 전에 2G폰을 만드는 중소기업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저는 여름방학에 국비로 휴대폰 SW개발 전문가 과정을 들었는데요. 약 두 달간 공부하면서 휴대폰 업계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휴대폰 SW개발자는 퀄컴에서 준 dmss 소스를 가지고 줄창 UI만 수.. 더보기
꼭 데스크탑 OS로 Windows를 써야 합니까?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리눅스월드 2008 행사 발표 자료 중에서 IBM의 발표 내용을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데스트탑"이란게 뭐죠? 우리가 데스크탑으로 꼭 윈도우를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2008/03/26 아이폰에 MS 오피스 지원이 중요한 이유에서 언급했듯이 데스크탑 OS가 윈도우즈이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MS오피스때문입니다. 그래서 IBM은 이제 그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굳이 MS 제품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저항은 완강하죠. 기존 수 많은 고객이 한번에 바뀌는 일이 없으니까요. 아래에 전체 발표 자료 중에서 제가 관심있어 하는 주제들만 일부 추려봅니다. 아무래도 Android와 Virtual.. 더보기
인텔 X86 드디어 PC를 넘어 CE로 간다. 인텔이 드디어 IA(Intel Architecture)기반의 SoC로 CE 진출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인텔은 향후 PC이외의 시장을 다음과 같이 3 가지로 나누는 것을 알수 있다. 첫번째는 Embedded 시장이다. 용어는 제일 큰 용어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주로 "장비"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통신 장비등이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시장이다. 사실 이 시장에는 이미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고 저렴한 솔루션이 많다. 그리 쉽지 않은 시장이라고 생각된다. CE는 역시 가전제품이다. 물론 가전제품이라고 냉장고나 세탁기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바로 이제 점점 PC와의 경계가 없어질 것 같은 Connected Home Multimedia device들이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이기도 하다. MID.. 더보기
제1회 한국소프트웨어아키텍트 대회 안내 '제1회 한국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소개 드립니다. A. 아키텍트 초청 리셉션 일시 : 2008.7.11(금), 18:00 ~ 20:30 장소 :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2층 국화룸 B. 아키텍트 컨퍼런스 "동료 아키텍트들의 이야기" 일시 : 2008.7.11(금), 09:00 ~ 17:00 장소 : 코엑스그랜드컨퍼런스룸(코엑스4층) C. 한국SW아키텍트대회(1st KoSAS)세미나 및 워크샵 일시 : 2008.7.12(토), 09:00 ~ 18:00 장소 : 삼성멀티캠퍼스 5층, 13층 회의실, 18층 대강당 ☞ 행사일정 자세히보기 ☜ 더보기
MID 시장 현황 Webinar 오늘 밤 12시에 있습니다. Free webinar: Mobile Internet Device (MID) market overview Register now! On June 26, 2008, at 11 a.m. (Central time), In-Stat and Texas Instruments will team up to discuss the technologies and market dynamics that will unleash the mobile Internet. The four-part series includes: MID market overview (June 26)MID architectures (August)MID business model (September)MID ecosystem (November) As mobile.. 더보기
학교가 좋으면 취직이 어렵다-어느 면접관의 이야기 지난 주에 지금 회사에 들어와서는 처음으로 회사 면접관으로 참여를 했다. 사실 예전에 직접 회사를 운영할 때나 또는 중소기업에 다닐 때는 정말 지겹게도 많이 면접관을 해 봤지만, 오랜 만에 신선한 신입사원 후보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약간의 긴장감마저 있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있는 법, 역시 내가 약간은 과도한 기대를 했다고 자위하고 있다. 대기업중에서 업계에서 1위라고 자부하는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 것이니 면접관으로서 기대감도 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좋은 학교를 나온 학생들을 많이 만났지만, 결과는 학교의 명망이 졸업생의 태도를 보증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사실 중소기업에서 사람을 뽑기는 정말 힘들다. 개발자 1명을 뽑자고 이력서를 100개를 보고 그 중에서 10여명에게 면접.. 더보기
노키아는 트롤테크를 인수하는데 우리는?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다. 바로 노키아의 트롤테크 인수에 대한 내용이다. 노키아야 설명이 필요없는 회사이고, 트롤테크는 임베디드 업계에서는 GUI 솔루션으로 이미 유명한 회사이다. 그들의 Qt 라이브러리는 리눅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KDE Desktop의 핵심 라이브러이고 또한 Qt Embedded는 임베디드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GUI Library이다. 이들의 S/W 제품의 Dual license 모델은 내가 알기로는 오픈 소스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이 아닐까 싶다. 트롤테크의 성공 이후로 다른 업체들도 이 모델을 따라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의 노키아 행보를 보면 모바일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수직 계열화를 이루기위해 여러 다양한 회사들을 인수합병하.. 더보기
MS에서 Connected PNS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하는군요. 오랜만에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갔더니 재미있는 세미나가 개최되는군요. 제목은 "Microsoft Connected PND Serminar"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새 제가 고민하는 주제가 국내 통신사들 입장에서 무선 인터넷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중인데 그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CNS에 무선 인터넷 모뎀을 내장시키자는 것입니다. 즉 DMB 기반의 TPEG이 아닌 무선 인터넷 기반의 TPEG 정보를 배포하는 장치를 만들어보자는 거지요. 마이크로소프트도 똑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고 솔루션을 준비중인 것 같습니다. 곧장 참석신청을 해야겠습니다. 신청화면 WinCE 코딩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7년 1월 20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