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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생활

퓨처캠프 2008에 저도 발표자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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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2월 1일에 있을 퓨처캠프 2008 행사에 저도 퓨처워커의 이름으로 참석합니다. 발표 주제는 "Walking future after android tornado"라는 이름으로 지어 보았습니다.

  무슨 내용으로 발표를 할까 고민하다가, 제가 생각하는 "안드로이드 폭풍" 이후에 벌어질 일 들에 대한 예측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 관점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 For Business
    Open Ecosystem
    Open Source

  • For Developer
    Open Technology
    Open Java

  • For End-User
    Open Device
  사실 안드로이드 자체의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서도 간단하게 SDK (구글폰과 안드로이드 SDK 공개판 훑어보기)나 한글 문제(구글폰에서 한글은 나오지만 네이버는 안된다는 거) 등에 대해서는 소개한 바가 있어서, 퓨처캠프에 오실 전문가들을 모시고 기술적인 소개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발표 시간이 10분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무슨 깊이 있는 내용을 말하기에도 무리가 있구요. 그래서 제가 예상한 안드로이드가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과 미래의 가능한 시나리오를 짧게 발표하고 같이 토론할 수 있는 주제로 내용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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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가 예상한 것이므로 분명히 틀린 예측도 있겠지만 이런 주제를 가지고 많은 분들과 토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맨날 날아오르는 꿈만 꾸는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7년 1월 27일

PS: 자세한 행사 소개 및 신청화면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