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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국내 LGT, KTF에 안드로이드폰 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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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필자의 주장이 아니라 국내 유명 IT 컨설팅 회사인 로아그룹 "김진영대표"가 ZDNet에 기고한 내용에서 나온 제목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모바일 단말기에서 컨텐츠와 시너지를 이룰 "신기술"들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기사 내용에서는 그러한 신기술로 아래 5가지를 언급하고 있다.

  • 터치스크린(Touch Screen)
  • 휴대폰 LCD의 대형화
  • 모바일 OS(Mobile Linux)
  • UCC 편집 도구 등장
  • 맵 매쉬업(Map Mash Ups)
  • 음악 추천 기술
   물론 이 항목들은 필자의 의견과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2007/11/14 - 구글폰의 한국 도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바일 OS"에 대한 내용에서 임베디드 리눅스를 얘기하고 있으며, 리눅스 기반의 "안드로이드"와 OHA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제목으로 낚인 내용은 오히려 안드로이드가 국내에서 LGT와 KTF 사업자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사실 SKT는 전략적으로 TPAK에 올인하겠다고 선언을 한 이상 그 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한 안드로이드를 도입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조만간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기를 바라면서 따뜻한 봄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벌써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7년 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