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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컨설팅/IPTV

KT가 드디어 온라인광고 시장에도 뛰어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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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온라인 광고 회사를 인수했군요. 향후 IPTV등 자신들의 다양한 서비스들에 필요한 광고 대행을 계열사에 몰아주기 위해서일까요 아니면 정말 광고 사업을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미일까요?

그렇다고 KT가 구글처럼 광고가 핵심사업이 되기는 어렵겠지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MNO 입장에서 계열사로서 하나쯤은 가저가야할 아이템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KT, 온라인광고 전문업체 나스미디어 인수
- KT는 배너, 동영상 등 인터넷 매체 광고대행과 커뮤니티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나스미디어를 인수키로 결정
- 하나로텔레콤이 8월 하나TV에서 상업광고를 개시한데 이어 KT도 상업광고 시장 진출을 선언...IPTV 및 와이브로 등 뉴미디어 통한 광고 수익 창출 목표
- 나스미디어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의 광고를 수급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 1위의 인터넷매체 광고대행사로 인수가는 260억원 규모
저도 요즘 구글의 비지니스 모델을 분석하면서 계속 모바일 분야에서의 광고 시장 규모에 대해서 검토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광고 기반의 시장이 이렇게 언제까지나 커져갈 수 있는건지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광고를 안 좋아하는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7년 12월 14일